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바다구경두 하세요~ ^^*

| 조회수 : 1,095 | 추천수 : 39
작성일 : 2005-05-24 17:19:54

그 유명한 꽃지해수욕장입니다..
지금은 좀 썰렁하죠?

날이 아직은 쌀쌀한데 그래도 아이들은 마냥좋다구
추울텐데도 물속에서 장난치면서 놀더라구요..
엄마 아빠들은 모래사장에서 고기 구워먹으면서 이슬을 마시구.. -_-;;;

암튼~
지금 아니면 일년후에나 볼 수 있을꺼 같은 바다네요..
이제 7개월된 뱃속의 아기도 바다구경 실컷 하구 왔답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보
    '05.5.24 9:49 PM

    저는 사람이 없는 바다가 더 좋아요.
    그래서 여름에는 바다에 안가죠.

  • 2. 왕시루
    '05.5.25 4:32 AM

    바다가 왠지 그리운날 있지요.. 오늘이 딱 그날인데.. 너무 너무 멋집니다~~
    꽃지해수욕장,, 어디에 있는곳인가요? 유명한곳이라는데 제가 좀 정보에 약하거든요..^^
    태중 아가도 바다를 보았으니 아주 좋아했겠네요~ 7개월이시라니 더울때 아가 출산하실것 같아요..
    몸조심하시구 순산하시기 기도할께요~ ^^*

  • 3. 선물상자
    '05.5.25 9:17 AM

    보보님~ 저두 바다는 여름보다 한산할때가 좋은거 같아여.. ㅋㅋ
    그래서 여름엔 계곡으로 간답니다.. 푸히히.. ^^;;
    왕시루님~ 꽃지해수욕장은여 안면도에 있는 해수욕장이예요.. ^^*
    그쪽에 좋은 해수욕장들이 많답니다..
    꽃지해수욕장은 이거 들으시면 아!! 하실꺼예염..
    왜.. 롯데오션캐슬 있져?? 거기예염.. ㅋㅋㅋ
    옛날 프로포즈라는 드라마의 배경으로 나오기도 했죠~~ ^0^/
    글구 좋은 말씀 감사해요!! ^^*

  • 4. 선물상자
    '05.5.25 9:18 AM

    참! 다들 아시려나??
    태풍이 오기전에 서해바다는 동해바다만큼이나
    물이 깨끗하고 예쁘다는 사실!!
    저도 이번에 막내이모님한테 얘기듣고 알았답니다..
    다들 태풍이 지나가구 여름철에 바다를 찾기때문에
    흑탕물로 뿌옇게 변한 바다를 보면서
    서해바다는 역시.. 더럽구 동해바다만 못해... 하는데..
    사실 태풍이 오기전 서해바다는 정말 너무너무 깨끗하고 물속두 다 보여여~ ^^*

  • 5. 수산나
    '05.5.25 11:55 AM

    왕시루님 꽂지해수욕장 서산댁님네서 1시간정도...
    바다가 보고프다고요 날 잡아 이쪽으로 나들이 하심 어떨까요 ?
    태풍 오기전에 얼릉 가봐야겠어요 그건 몰랐네요
    선물상자님 알려줘서 감사해유
    자연보다 더 좋은 태교가 없다하던데 태중아기가 좋아했겠어요
    울엄마 최고라고~~ 몸조심하시고 순산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875 이제 정신을 잃기 시작하면서 (화장지운 맨얼굴 놀이 --)얼짱각.. 9 안드로메다 2005.05.24 2,134 21
2874 바다구경두 하세요~ ^^* 5 선물상자 2005.05.24 1,095 39
2873 염전구경하세요~ ^^* 9 선물상자 2005.05.24 1,151 41
2872 주문진 해수욕장~~ 4 미소조아 2005.05.24 1,184 15
2871 넘 예쁜 미소... 9 미카 2005.05.24 1,400 22
2870 정말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7 엉클티티 2005.05.24 1,802 13
2869 연탄의 추억.. 5 희동이 2005.05.24 1,367 40
2868 새로 만난 화가 황창배 3 intotheself 2005.05.24 1,474 17
2867 모란과 작약을 구분할수 있는지요? 7 달개비 2005.05.23 4,562 15
2866 추억의 합창속으로~~ 3 안나돌리 2005.05.23 1,010 18
2865 식품박람회(KINTEX) 1 주성이 각시 2005.05.23 1,490 10
2864 텃밭 구경하세요^^* 5 경빈마마 2005.05.23 1,866 8
2863 너무나 익숙한 그러나 잘 모르는 피카소 3 intotheself 2005.05.23 1,074 16
2862 저도 한강사진 올립니다.... 5 엉클티티 2005.05.23 1,248 31
2861 오랫만에 놀러왔어요~~ 3 안나돌리 2005.05.23 998 13
2860 사는 동안 산책의 즐거움을 동반하고.... 2 미나리 2005.05.23 1,165 22
2859 모내는 풍경.. 4 볍氏 2005.05.23 1,198 77
2858 아파트 베란다에서 활짝 핀 싸리나무 3 kimi 2005.05.23 1,396 13
2857 뭘까요 아시는분? 15 bada 2005.05.23 2,237 17
2856 토요일 밤의 열기 속으로..... 3 엉클티티 2005.05.22 1,209 15
2855 추억하나... 2 namu 2005.05.22 984 14
2854 우리집에 도우미 불렀어요^^ 10 꼼히메 2005.05.22 1,976 14
2853 순대국 3 김선곤 2005.05.22 1,420 9
2852 커플룩... 4 gloo 2005.05.22 1,578 10
2851 시원 섭섭한 터너 책 읽기를 마치고 2 intotheself 2005.05.22 1,35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