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안개낀 날...

| 조회수 : 1,135 | 추천수 : 39
작성일 : 2005-05-07 22:56: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나리
    '05.5.8 3:27 PM

    우와......님이 올리신 사진이 넘 마음에 드네요.....자연과 벗삼고 사시는지....궁금하네요......거기가 어디메쯤 되시나요.......

    아님 여행중에 찍으신 건가요......한번 가고 싶은 충동이 드네요.....

  • 2. 김흥임
    '05.5.8 7:38 PM - 삭제된댓글

    안개처럼 흰 무리를 이룬 꽃들은 무슨 꽃인지 알고 싶어 지는군요.
    종종 눈을 행복하게 해 주셔 감사 합니다.

  • 3. 여진이 아빠
    '05.5.8 8:07 PM

    낙안민속촌에서 순천방향으로 5분쯤...
    별다른 풍경은 아니지만
    내가 생활하기에 비가오거나 안개가 끼거나 눈이오면
    항상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안개가 짙어 물방울들이 풀에 엉겨 붙어 있더군요.
    일하다 말고 한 컷....
    물이 별로 청명하지 못해 물탱크 있는 언덕을 오르다가 한 컷 했습니다.
    흰꽃 무리는 별거 아니고 냉이입니다.
    꽃은 거의 졌는데 안개입자들이 달라붙어 하얀 꽃처럼 피었더군요.
    마지막 사진 언덕 너머 희끄무레한게 치즈만드는 곳입니다.

  • 4. 미나리
    '05.5.10 4:41 PM

    냉이꽃이 저렇게 무리를 지어 멀리서 보니 무지 자연의 힘이 아름다워 보이네요.....저도 시골출

    신이라......저 기분 많이 느껴 보았는데......이제 도시에 사니....아련한 옛 시절이 그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750 울집 새끼 공룡들이에욤 5 초식공룡 2005.05.10 1,612 53
2749 요즘 제가 입양(?)해서 키우는 애들입니다.. 2 이슬담뿍 2005.05.10 1,639 10
2748 별 헤는 밤 - 추억속으로 - 시인 윤동주 - 나의 영원한 맘속.. 2 강정민 2005.05.10 1,174 35
2747 당신의 속마음이 궁금해요~ 1 샤이닝 2005.05.10 1,275 25
2746 봄날 in Princeton University, New Jer.. 2 Joanne 2005.05.10 1,309 15
2745 봄날 in Parmer Square, Princeton 5 Joanne 2005.05.10 1,244 15
2744 서울로 가는 전봉준 intotheself 2005.05.10 1,487 61
2743 어린이날 선물받은 우리 티나~~ 3 안나돌리 2005.05.09 1,638 21
2742 해금 연주를 들으면서 읽는 시 한 편 5 intotheself 2005.05.09 1,999 20
2741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1 샤이닝 2005.05.08 1,166 16
2740 야경 1 샤이닝 2005.05.08 991 24
2739 안개낀 지리산 5 야생화 2005.05.08 1,229 33
2738 고슴도치 엄마랍니다~~ ^^ 14 낮은창 2005.05.08 1,497 13
2737 아들의 어버이날 3 후라이팬 2005.05.08 1,438 30
2736 지금 제등행렬하고 있네요~~~ 5 안나돌리 2005.05.08 1,112 15
2735 담쟁이 3 안나돌리 2005.05.08 1,042 8
2734 울아들 그땐 이랬어요. 3 Rummy 2005.05.08 1,440 25
2733 어버이날 받은 감동의 편지^^ 21 김혜진(띠깜) 2005.05.08 2,362 8
2732 효도(?)하러 갔다왔어요.*^^* 6 김민지 2005.05.08 1,447 38
2731 intotheself님께 보내는 최종태님의 작품 3 쵸코왕자 2005.05.08 1,144 23
2730 어버이 날이지요. 2 경빈마마 2005.05.08 1,316 22
2729 절제가 돋보이다-최종태님의 조각을 보는 아침 2 intotheself 2005.05.08 1,212 14
2728 안개낀 날... 4 여진이 아빠 2005.05.07 1,135 39
2727 가방에 들어가기 6 simple 2005.05.07 1,835 10
2726 성큼 여름입니다 5 후라이팬 2005.05.07 1,290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