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에 저장된 사진들을 뒤적대다가 찾았습니다.
작년 이맘 때 저희 둘째 모습이네요.
옷장정리 하다가 나온 제 가발 (-_-;)...
장난삼아 씌워봤습니다.
지금봐도 깨물어주고 싶은 모습입니다. (헤헤...)만...
이젠 슬금슬금 발냄새도 나는것 같고(ㅠ,.ㅠ)
유치원복 바지 지퍼를 열고(엉덩이를 내리지 않고!!) 쉬를 하는 걸 보면
이젠 내 품을 떠날 때가 되었나부다... 하는 마음이 들곤합니다. 쿨럭...
(참고로... 이 녀석은 아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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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 엄마랍니다~~ ^^
낮은창 |
조회수 : 1,497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5-05-08 21: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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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안나돌리
'05.5.8 9:40 PM에궁~~정말 예쁘네요....
2. 키쿠
'05.5.8 10:18 PM우와~ 이런 딸 낳고 싶어요 >ㅅ
3. 프리치로
'05.5.9 9:48 AMㅎㅎ 이뽀요.. 저두 아들들 데리고 종종 이런 놀이를 하지요..
애가 부리부리허니.. 가발을 씌워도 이쁘고..벗겨놔두 자알 생겼을거 같아요!!4. 프리치로
'05.5.9 9:49 AM참..특히 웃는게 예술이네요.. 너무너무 귀여워요!
5. 행복한토끼
'05.5.9 10:06 AM왜이리 잘 생겼답니까~
6. hippo
'05.5.9 11:44 AM이뻐서 딸인줄 알았네요.
여자들 줄줄 따르겠는걸요....ㅋㅋㅋ7. 콩콩
'05.5.9 1:08 PM딸내미라도...발냄새 나기 시작한다오ㅡ.ㅡ;;
8. 권경희
'05.5.9 1:26 PM어머 넘 이뻐요. 딸이 아니었나요
9. 안드로메다
'05.5.9 9:29 PM앗 꽃미남 여기에도&&??너무 잘생겼어용..부러비~
10. champlain
'05.5.10 12:18 AM어머,,아이가 참 이국적으로 멋지게 생겼네요.^^
11. 초롱아씨
'05.5.10 8:47 AM딸인줄 알았어요.. 너무 이뻐요.
가발 벗은 모습도 올려주세요. 가발안쓴 아들의 이쁜 모습 보고싶어 죽겠어요.12. 신짱구
'05.5.10 9:36 AM저도 딸인줄 알고 이런딸 한명있으면 했는데
아들이라 굽쇼- 가발 벗은 모습도 보고싶어용..13. 카짜
'05.5.10 6:27 PM저두 딸인지 알구 부러워 했는데 어쩜 넘 귀엽다...
14. 낮은창
'05.5.10 7:34 PM헛...^^;
뜨거운 호응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최대한 잘 나온 사진으로 올린거예요.
다시 웃어보라고하면 저 표정 절대 안나옵니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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