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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안개낀 지리산

| 조회수 : 1,229 | 추천수 : 33
작성일 : 2005-05-08 23:07:51
백두대간 1구간 지리산 성삼재에서 대원사 40k 종주하고 온몸이 아파  죽기일보직전입니다....진달래 꽃이 활짝핀 너무 너무 아름다운 능선들... 안개속에서 신선된 느낌입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나돌리
    '05.5.8 11:58 PM

    안개낀 산행~~
    와아... 그거 해 보지 않은 사람은
    그 오묘한 맛~~절대 모르지요!!

  • 2. 미소조아
    '05.5.9 9:45 AM

    40km 종주하셨다구요..와...대단하시네요..추카추카.....푹~~쉬세요..^^
    사진도넘 예술임다..ㅎㅎㅎ

  • 3. 초롱아씨
    '05.5.10 8:50 AM

    영화속의 한장면 같아요.
    정말 부럽습니다. 40키로..

  • 4. 미나리
    '05.5.10 4:37 PM

    우와......넘 감동이네요/..... 나도.....저 감동 또 하고 싶네요.......안개와 구름에 둘러 싸인 기분

    잊을 수가 없는데.......전 노고단에서...세석평정 까지 종주하고 진주로 내려 온 그때가 까마득하네

    요...... 20년도 더 된것 같네요.......아,,,,,또 다시 세석평정에 서 보고 싶다......

  • 5. 까망이
    '05.5.14 9:53 PM

    며칠만에 들왔더니 지리산을 다녀오셨네요.
    전 40km엄두도 못내요..
    역시 야생화큰언니 대단하셔요.
    두분 너무 잘어울리시는데요. 주변 경치랑 맞춰서 옷을 준비하신것 같아요.
    언니야 뭐 늘 멋쟁이시지만 옆에계신분도 너무 멋지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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