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부처님 오신날
올렛길을 다녀왔습니다.
올렛길의 안내 표지 ㅋㅋ
참 단순합니다.
갈래길에서는
길 바닥을 보면 반드시
표시가 있습니다.
락카 화살표..
혹은 리본 간단하고 정확합니다.
길을 잃을 염려가 별로 없습니다.
화살표와 리본만 따라갑니다.
단, 색깔은 구분이됩니다.
파란색 매직이면
끝날때까지 파란색매직.
노란색 리본이면
끝날때까지 노란색 리본.
그런데 리본은
색이 좀 바라기는 하더라구요...
10코스는 볼거리가.
화순 해수욕장 그리고
산방산 그리고 송악산
송악산 밑에 일본 진지동굴
마지막으로 화순항에서
자리물회를 드시면
매우 만족 합니다.
이제부터는 사진으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화순 해수욕장
멀리보이는 용머리해안
하멜기념비
하멜기념선
용머리해안 매표소
그냥 지나쳐도 좋지만
용머리해안은
그냥 지나치기는 아까운 코스입니다.
꼭 한바뀌 둘러보시기를 권장합니다.
10코스는 거의 모든 구간에서
산방산을 볼수가 있습니다.
합성 아닙니다
운좋게 멋진 장면을 담을수가 있었습니다.
바닷가에 미역이 많이 떠다닙니다.
주인 없습니다.
줏어다가 씻어서 먹으면 임자입니다.
지금은 물이없는 건천입니다.
비가 올때만 물이 흐릅니다.
모래가 굳어서 멋진
지층을 형성하고 있는데
참으로 멋진 사진을 제공합니다.
고2 아들입니다.
송악산 입구입니다.
최남단 마라도를 출발하는 항구입니다.
또한 일본군이 파놓은 진지동굴을
들어가볼수있는곳이기도 합니다
모슬포항입니다.
자리물회가 참 맛있는곳입니다.
항구식당은 줄서서 먹을정도로
사람들이 많이온답니다.
아쉽게 송악산입구에서
모슬포항까지는 차로 이동 하였습니다.
지금 마늘을 한참 수확하고 있네요.
잘 구경 하셨나요
사진이 너무 많아서 지루하지는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아이들이 많아서
무리하지않기로 하였답니다.
끝까지 보아주셔서 감사하구요
남은시간 좋은시간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