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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봄날 심심해서.. ^^;
날씨는 저리 좋은데, 신랑은 회사간덕에 놀러갈수도 읍꼬.. ㅠ_ㅠ
82쿡에 놀러올수있어 그래도 다행이예요.
요즘 제가 모시고있는 공주님입니다. --;;
일어나자마자 주린 배를 채우십니다.
오~ *
배가 보르니 세상이 보이누나..
랄랄라~~~ 봄날이로세~
세면대..? no~
울공주님 욕조(?)랍니다. 저녁마다 반신욕을 즐기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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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oogi
'05.3.7 2:57 PM어머머.. 세면대에 쏘~옥.. 넘 귀여워요..
2. 최은주
'05.3.7 3:06 PM미소천사가 여기있네요.
3. 재은맘
'05.3.7 4:20 PM어머나..세면대에 목욕을..ㅋㅋ
너무 귀여워요...4. 헬렌
'05.3.7 4:27 PM아유~넘넘 귀여버라~~
조금 더 커서.. 세면대에 수용(?)이 안되면 싱크대에서 씻길 수도 있답니다....
세번 째 사진의 표정...아주 좋아요!5. 민호마미
'05.3.7 4:52 PM아고 아가가 넘넘 사랑스럽고 이쁘네요...
정말 너~무 이뻐요...^^
저두 슬링을 조금 사용해봤는데요.
지금 아가가 몇개월인가요?
아직 배대배자세는 좀 무리일꺼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지금은 슬리핑(?)자세가 더 안정적이고 아가도 편할꺼 같은데요.
그리구, 아가가 목도 가누고 하면 배대배자세가 편한데요.
사진에 보니까요...어깨로 끈이 너무 내려간거 같아요.
조금더 목쪽으로 올려주시고요.
끈을 좀더 조여주셔야지 엄마도 아가도 편해요. (근데 지금 월령에서는 좀 무리인듯~)
다른 슬링카페에 가면 사용법 잘 알려주실꺼 같아요...^^;;
(제가 넘 오버한건 아닌지 괜실히 조심스럽네요...^^;)6. 깜찌기 펭
'05.3.7 5:10 PM민호마미님.. 슬링은 누가 옆에서 사용법좀 가르쳐줬으면 좋겠어요.
예전에 배웠는데, 다 잊어서리..
웹상으로 봐도, 실전에선 어렵네요. ^^;7. 키세스
'05.3.7 5:16 PM아유!!! 왜 이렇게 귀엽대요? ^^
아웅~ 아웅~8. 커피빈
'05.3.7 5:20 PM정말 넘넘 귀엽네요.. !!
특히 오~ 세상이 보이네.. 하는 얼굴.. ^^9. 노란잠수함
'05.3.7 5:33 PM펭님 아가 너무 이쁘네요. 아기 냄새가 막 나는것 같아요
근데 이런 말씀 드리는거 조심스러운데요 아가들 욕조나 세면대에서 씻기실때 주의하세요
아가나 좀 큰애들이 수전을 잘못 건드려서 갑자기 온수가 나와서 낭패본 경우를 들었거든요
노파심에서 한마디...^^10. 건이현이
'05.3.7 5:35 PM야~ 귀엽네요.
웃는 모습도 너무 이뿌고...
울 현우도 아기때 세면대에서 목욕했었는데...지금은 많이커서 발만 거기서 씻어요.^^11. 싱고니움
'05.3.7 5:40 PM정말 귀엽고 예뻐요. 젖먹는 모습이 정말 부럽네요...
12. 마리안느
'05.3.7 6:36 PM공주님 너무 귀여워요.
13. 또로롱
'05.3.7 8:14 PM헉... 2번째 사진 넘 야해여 ㅠㅠ
14. 미스테리
'05.3.7 8:49 PM울공주도 세면대에서 목욕하던게 엊그제 같은데=3=3=3
15. 김혜경
'05.3.7 10:51 PM애기가 너무 이뽀요...
16. 완두콩
'05.3.7 11:24 PM너무 예뻐요. 점점 더 예뻐질텐데 앞으로 남자친구들 헤쳐주셔야 할 것 같아요.
17. 메밀꽃
'05.3.8 12:01 AM천사가 따로 없네요^^*
18. 헤스티아
'05.3.8 12:10 AM흑흑 펭님.. 정말 딸아이 넘 이뻐요.. 부러워요!!
19. champlain
'05.3.8 12:31 AMㅎㅎㅎ 에구 귀여워라..^^
근데 벌써 이리 돌아다니셔도 되나요?20. 냉동
'05.3.8 12:55 AM눈빛이 반짝이는게 여간 총명하지 않겠어요.
21. 강
'05.3.8 2:05 AM세면대에서 목욕을 하시다뉘.....전 감히 생각도 못해봤습니다. 지금은 응가하고 엉덩이 닦을때 세면대 애용합니다.^^
22. 이수미
'05.3.8 9:41 AM엄마젖을 빠는 아기 넘 행복해 보여요
모유수유!!!
울 딸들에게 넘 미안해서
이쁜아가 건강하게 자라길 ~~~^^*23. 쵸콜릿
'05.3.8 10:27 AM역시...딸은 선이 다르군요 ^^
이뽀...이뽀...부러워랑~
팽님~~너무 이른 외출이신 것 같은데요.24. 경연맘
'05.3.8 11:31 AM세면대에서...ㅋㅋㅋ
25. 서산댁
'05.3.8 1:05 PM너무 이뻐요.
세번째 사진이 제일 맘에 듭니다.
부러~~부러~~26. candy
'05.3.8 11:11 PM한 인물 하십니다!^^
27. 성필맘
'05.3.9 2:22 AM정말 이쁘네요
아,, 딸 낳고 싶다 ㅋㅋ28. 밴댕이
'05.3.9 5:56 AM딸래미 넘 똘똘하니 예쁘게 생겼어요.
보통 인물이 아니야요~29. 푸우
'05.3.9 10:03 AM아빠 닮았어여...
맞죠?30. 경빈마마
'05.3.9 2:37 PM난 보았소!
그대의 이쁜 가슴을...^^
젖을 빠는 아가가 그리 행복해 보이네요.
잘하셨어요.짝짝짝!!!31. 굴려라 왕자님
'05.3.9 3:47 PM볼살이랑... 저 허벅지좀 봐요...
아주 튼실하네요..
쭈쭈 많이 먹이시고 이이쁘게 키우세요
지금도 나의 아기는 자판 아래서 쭈쭈를 빨고 있지요32. 깜찌기 펭
'05.3.9 4:27 PM감쏴합니당.. ^^;;
저도 예전 모유수유사진보면, 부끄럽지도 않은가? 라면서 곤시랑 거렸는데..
막상 울아기에게 먹이면서보니 그리 부끄럽지도 않네요.(엄마배짱인가? ㅋㅋ)
하루다르게 젖살이 올라서 손목이 시큰거려요.33. 꼼히메
'05.3.10 12:02 AM아가 넘넘 귀엽네요. 울 찐빵하고 똑같은 배냇저고리를 보니, 무진장 가벼웠던 그 시절이 생각나는군요. 아직 1년도 안되었는데...오오 하는것도 울 찐빵하고 닮았고..귀여운것도 닮았어요..ㅋㅋ 울찐빵 진짜 이쁘거든요. 원래 태어났을땐 계란형 얼굴이었는데, 얼마 안지나 찐빵형이 되더라구요. 근데..찐빵이 어쩜 이렇게 귀여운지 몰라요..ㅋㅋㅋ 모유도 열심히 먹이시고, 이쁘게 키우세요^^
34. 모카치노
'05.3.10 12:35 AM세면대를 아기욕조로.. 엄마 허리 보호차원에서도 아주 굳 아이디어인데요^^
슬링 하시는 거 보니까 반갑습니다, 저도 슬링 팬이거든요~~35. 반까망이
'05.3.10 11:09 AM우후후...울 애기 며칠 있음 돌이어서 요즘 안그래두 애기 바로 낳았을때 추억에 젖어 있는데 이 사진들 보니 더욱 그러네여..
저두 젖 먹이는 사진 찍었다가 창피한 줄도 모른다구 혼났는대..ㅋㅋ 보기 좋아여...36. 겨울딸기
'05.3.15 10:40 PM진짜 너무 예뻐요...~
마지막 사진..특히 잘 나왔어요..
진짜..애기만큼 예쁜게 있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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