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병같은 것에 담긴'샹그리아'와인을 샀어요^^
요게 생긴것 만큼 맛이 좋답니다.
남편이 디카를 가지고 출장을 가버려서
사진은 분위기를 살리려고
어느 사이트에서 퍼왔습니다.
지금 얼굴은 벌게가지고,, 자판을 두드리는 제모습.. 상상되세요 ^^;;;
달콤한 것이 저 같은 초짜 음주가한테는 최곱니다.
82cook회원님들, 한잔 받으시와요~

앗..샹그리아 저도 정말 좋아하는데^^;;
값도 싸고(7천원 정도 였던 기억이..)
맛도 그야말로 착합니다..^^(남자들이 몸매좋은 여자를 '몸매가 착하다'라고들 하더군요..ㅎㅎ)
남편분 출장갔다 오시면 예쁜잔에 따라놓고 한잔씩 더 하세요~
아이고 이뻐라!
와인에 취한그녀---
나는 소주 마시고 벌건데---
코스트코 벼르고 있는데,,,
한가지 추가 품목이 늘었습니다.
'intotheself'님, 너무 멋진 글과 음악이여요.
많이 들었던 음악과 글인데, 오늘은 남다르게 다가오네요. 감사^^
'커피와 케익'님, 남편 돌아오면 한상 조촐하게 차려볼랍니다. 사진 올려볼게요. 개봉박두!!!
'상팔자'님, 쇠주라~ 제가 넘고 싶은 높은 벽이랍니다^^
'서산댁'님, 이번주에 '샹그리아'세일하니, 염두에 두세요. 쿠폰북 꼭 챙기시구요. 저도 '화이트'도 마저 살까 고민중입니다 ^^
오호..그 와인이 맛나군요.
그러지 않아도 병이 이뻐서 사고팠는데..너무 감사해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