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매년 이만때 그곳 & 그 음악

| 조회수 : 2,059 | 추천수 : 1
작성일 : 2011-11-07 00:13:52

앗,젊은 아르헤리치다!

모습이 얼마나 예쁘던지....

헨펀 문자 확인중~~

 

라일락~~

향기 만큼이나 자태도 핑크로.

 

화살나무~~

/분명 애정의 심장을 꿰뚫은게야/

  당단풍,단풍나무,

너무 붉어서 아예 이름화한 붉나무,

철쭉,옷나무,감나무,라일락

등등

붉게 단풍이든 것 중 가장 매력적인게 저 화살나무죠.

 

 

 

모니터로 냄세가 스멀스멀~~~

 

 

가볍게 포즈도 취해주시고~~

(혹 혹 혹~~~이 사진은 옮기지 마시길)

 

이 풍경도 82서 3년 째네요.

내년 다시 뵙겠습니다

 


수사네 룬뎅,바이올린
Jer Ser Der Sote Lam
(그대 곁의 소중한 사람)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부인
    '11.11.7 2:15 AM

    여기가 어디일까요>>>알면 가고 싶어요

  • 무아
    '11.11.7 4:54 AM

    아르헤리치(?)가 등장한걸 보니...
    과천이라 합니다.
    궁금하실까봐서 미리 제가.

  • 2. 무아
    '11.11.7 4:51 AM

    이 새벽에
    저도 천천히 걷습니다.

    음악이
    늦가을의 정취가
    가슴을 적십니다.

    매년 되풀이되는 가을이지만
    언제쯤부터는 똑같은 가을이 아니더군요.....

  • 3. 데이
    '11.11.7 7:34 PM

    예전에 여의도서 살았습니다.
    가을이면 은행이 많이 열렸습니다.
    애들이랑 은행을 줍던 기억이 나네요.
    냄새가 고약하죠.
    그래도 그렇게 한 바구니 가득 줏어놓고 겨울에 애들이랑 껍질까서 후라이팬에 맛있게 볶아먹었네요.

  • 4. wrtour
    '11.11.9 11:35 PM

    최부인님~~~^^
    죽부인은 아니시겠죠.반갑습니다.
    무아님~~^^
    일일 대변인이세요.ㅎ.감사.
    크롱님~~^^
    아, 그러셨나요 ㅎ
    요즘 화살나무는 도심 가로수 옆으로 작은 울타리 삼아 많이들 심더라구요.
    울타리를 넘어 가을엔 빨간 단풍으로 아름답더군요.
    데이님~~^^
    노스텔지어시죠?? ㅎ

  • 5. 행복밭
    '11.11.12 1:32 AM

    저물어 가는 가을과 함께 또 한 해의 끝자락에 있는 게
    아쉬움으로 가득한데 음악이 한층 더 분위기를 띄워주네요.
    감사합니다.^^

  • 6. 들꽃
    '11.11.12 5:55 AM

    이곳 풍경은 늘 아름답고 재밌어요.

    wrtour님~
    내년에는 또 어떤 모습들이 있을까?
    그때도 즐겁고 재미나겠지~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한번 걸어보고 싶은 길이네요.

  • 7. wrtour
    '11.11.13 8:04 PM

    행복밭님~~
    들꽃님~~
    감사하구요,한해 잘 마무리 하시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5478 진객이 왔다-머레이 페라이어 wrtour 2011.11.13 1,429 2
15477 자게에 쓰려구요. 양해부탁드릴게요. kuznets 2011.11.13 1,343 0
15476 스페인어 쫑파티 intotheself 2011.11.13 1,217 0
15475 나꼼수 28회에 언급된 김어준 총수의 중학시절의 시 밝은태양 2011.11.12 2,016 1
15474 중2시절 박근혜 수영복 사진 밝은태양 2011.11.12 4,237 0
15473 행복한 왕자의 음악회를 마치고 2 intotheself 2011.11.12 1,136 1
15472 가을엔... 5 카루소 2011.11.11 2,124 1
15471 [오늘은]- 가래떡 데이^^* 1 볍氏 2011.11.11 1,775 0
15470 가사도우미로 취직한;; 강아지 밝은태양 2011.11.11 2,093 1
15469 드뎌!드뎌! 햇님이 보여요~~^^ 은파각시 2011.11.11 1,841 0
15468 [철학적 시읽기의 괴로움] 강신주님 강연회를 다녀와서 5 노니 2011.11.11 2,051 1
15467 test 17 열무김치 2011.11.10 1,904 1
15466 붓 펜의 매력에 잡혀서 7 intotheself 2011.11.09 2,071 0
15465 오랫만에 조용한 집에서 2 intotheself 2011.11.08 3,119 0
15464 이쁜 만화가 2 Ann 2011.11.08 1,505 0
15463 이영애가 광고하던.. 올레 스마트홈 패드!!! 40대~60주부 .. 오미짱 2011.11.08 2,565 0
15462 할로윈 날 동네풍경 3 데이 2011.11.07 2,063 0
15461 청소년영화제- 수험생프리덤 UCC 맑은공기 2011.11.07 1,162 0
15460 스페인어, 대장정의 한 막이 끝나다 2 intotheself 2011.11.07 1,459 0
15459 매년 이만때 그곳 & 그 음악 8 wrtour 2011.11.07 2,059 1
15458 관심 없는 척하더니만... 2 폴 델보 2011.11.06 2,386 0
15457 견찰들로 막힌 시청광장. 3 은석형맘 2011.11.05 1,999 0
15456 개콘 비상대책위원회 한명숙 번외편이라능~ 항상즐겁게 2011.11.05 2,439 0
15455 사진한장으로 설명되는 한미FTA 7 불티나 2011.11.05 3,353 0
15454 읽은 책, 읽고 있는 책,그리고 읽고 싶은 책 intotheself 2011.11.05 2,04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