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게시판에 올릴까 고민하다가, 장터엔 너무 페이지가 금방 넘어가 버려서 이곳에다가 올려요.
"저런질문"에 해당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친구분에게 받은 아기옷인데, 너무 많아서 일부는 정리해서 주시겠다고 해서 제가 받았었죠.
깔끔하게 정리된 - 향기도 좋은 - 내복이며, 긴소매 남방이며, 모자달린 파란색 점퍼, 검정 스웨터 등등...
정말 저희 아기 잘 입히고 있거든요.
그런데, 택배를 받을때요.
보내신분 성함이랑 주소가 손상이 되서 나중에 쪽지로 여쭤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쪽지 내용들은 다 없어지고, 장터에 가서 "남아옷" ,"드립니다" 같은 키워드로 검색해봐도 게시물을 찾기가 힘드네요.
인사 제대로 하고 싶은데, 달랑 쪽지로만 인사드리고...이제와서 찾고 있네요. 죄송....
저 의왕시에 살고 있거든요.
제가 찾고 있는 "그 분"이시면 저에게 쪽지 남겨주세요.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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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남자 아기옷 주신분을 찾습니다.
Clip |
조회수 : 1,514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9-08-20 12: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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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랑해
'09.8.24 6:51 PM저기 미안한데요 .. 남자아이옷 혹시 키우시다 남는것있으심 저주시면 안될까요 .. 택배비는 제가 낼께요 ....부탁드려봅니다 ^^
2. u.s 맘.
'09.8.25 12:33 PM사랑해 님..
혹시..아이가 몇살인가요??3. 사랑해
'09.8.25 1:47 PM윗님 ... 이제 16개월이예요 .. 남자아이이구요 ...
4. Clip
'09.8.25 2:30 PM사랑해님 저희 아이도 18개월이예요.
별 차이가 안나네요. 한참 눈을 못 땔 때인거 같아요. 요즘이...
아이 잘 키우시고 건강하세요. 전 도움이 못 되서 죄송해요.5. 사랑해
'09.8.25 4:01 PMclip님 ... 18개월아이라면 한참힘드실텐데 ... 건강잘챙기시고 리플까지 달아주셔셔 너무 감사드려요 .... 죄송하다니요 ..도리어제가 미안하네요 ... 좋은날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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