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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을 차는 사람 + 지겨운 em 이야기 [9](자게 글 옮겨왔어요 번개 같이 지나가 버리기에)

| 조회수 : 5,231 | 추천수 : 120
작성일 : 2009-08-19 07:13:58
  
   요즘 어떤 사람을 알게되었는데.....점쟎은 분이긴 한데
  많이 얄밉고 싫어지더군요.
  
  그분은 절대로 자기 머리 속에 있는 사소한 정보나 지식도
  남에게 나눠주기를 싫어하더라구요.
  심지어 자기에게 크게 도움을 주는 사람에게 조차두....
  돈써서 생색나는 수박은 선물해도
  알려줘봐야 줬다는 티도 안나는 정보는
  고마운 사람이 헛고생을 하던지 말던지
  입다물고 모르쇠로 일관하더군요.

  뻔히 잘 아는 것을 아는데도.....무조건 모르는 척하면서
  절대로 사소한 정보도 남에게 알려주고 싶어하지
  않는 것을 보면서.....
  오는 복도 그 용심에 달아나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그 사람 상황이....매번 일이 꼬여서 참
  힘들지요.
  자기처럼 착하게 사는 사람에게 왜 하늘이 이렇게
  고난을 주는지 의문을 갖던데....
  저는 속으로 '당신의 그 남이 잘되는 꼴은 용납하지
  못하는 용심이 복을 차네요'라고 생각했어요.

  그런 사람보다는 오지랖이 넓고 댓가가 있건 없건
  그냥 인정이 많아서 이것저것 남 일이 참견하는
  사람이 오히려 복을 많이 받을 자격이 있는 것 같아요.

  좋은 것을 타인과 나누는 마음이
  봉사활동 보다 못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하간 그런 것을 느끼구.....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 em 효과 같은거 나눕니다.
  
  건강에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1.피부 - 남편은 심한 지성이구 저는 악건성인데
  둘 다 피부트러블이나 각질이 없어졌습니다.
  특히...항상 얼굴에 뽀로지나 종기가 한두개씩
  생겨서 보기 싫었는데 그게 사라졌어요.
  결혼 생활 10년 이상하면서 둘 다 처음이라서
  신기해합니다.
  
  남편은 가슴하고 팔뚝에 여드름이 심해서 우둘투둘
  했는데....그것도 아주 좋아졌구요.
  저는 비듬이 툴툴 떨어지는 뱀살이 많이 사라졌지요.

  2.무좀 - 남편이 발가락 사이가 진무르는 무좀이 있는데
  항상 라미실을 발라도 재발을 했어요.
  그런데 이제 라미실같은 약 안 발라도 샤워할때 em만
  썼을 뿐인데 말짱합니다. 발냄새가 없어진 것은 말할 것도
  없구요.

  저는 발톱무좀이 좀 있어요.
  옛날에 피부과 다니면서 끈질기게 치료해서 거의
  낫긴 했지만.....그래도 완치는 안 되어서 색이 시커멓고
  누렇게 죽은 부분이 있구....두꺼운 부분도 있구요.
  그런데 샤워할때 em 썼을 뿐인데
  색깔이 많이 정상적으로 변했구 두께도 얇아졌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하면 서서히 더 좋아지겠지요.

  3.치통, 잇몸병

  이건 부부가 둘 다 고생을 오래 했어요.
  치과치료는 큰 대학병원까지 찾아가서 할 수 있는 한은
  다 해봤습니다. 그리구....일년에 한두번은 이상없어도
  무조건 검진해서 때울 것도 때우구 스켈링하구요.
  잇몸에 좋다는 약도 꾸준히 장복해봤구......
  윗니 하나가 뿌리가 약해져서인지 툭하면 흔들리고
  아파서.....아예 뽑고 임플란트를 하는 것도 심각하고
  고려 중이었어요.

  저는 처녀때부터 이가 시려서 차가운 음식은 멋질 못했어요.
  과일도 상온의 것만 먹지...냉장고에서 나온 것은
  아무리 더운 여름에도 이가 시리니....단맛을 느끼기보다는
  고통스러워서 먹을 수가 없었지요.
  차가운 음료수는 빨대로 최대한 치아에 닿지 않게 해서
  먹구...... 하여간 10년 이상 냉장고에서 나온 시원한
  수박을 먹지 못했습니다.
  아마 15년 쯤은 된 것 같네요.
  
  em 가글하구..... 한두달 만에 냉장고에서 나온 차가운
  수박을 맛있다고 우적우적 먹게 되었어요.
  
  그리고 윗니도 어느듯 자리를 잡아서 그쪽으로
  질긴 오징어나 쥐포같은 것은 못 먹어두 일반적인
  식사는 무리없이 합니다.  

  남편 또한 마찬가지구요.
  남편도 한쪽으로는 아예 씹지를 못할 정도로 이가 아팠는데
  지금 거의 정상입니다.
  병원에서 해주지 못하는 부분을 em이 해준 셈이지요.

4.귓병

   남편이 귀가 가려워서 고생을 오래했어요.
   남편말로는 학생때 부터이니 25년은 됐다구......

   아예 귀후비개를 항상 상비하고 다니면서 수시로 후벼댔습니다.
  
   혹시나 싶어서....하루에 한번씩 면봉에 em를 묻히고
   귀 속을 닦아줬어요.
  
   한달 정도 후에..... 남편이 저를 부르더군요.
   귀에서 이상한게 나왔다구.....
   귀에서 아주 선명한 녹색덩어리가 나왔어요.
   잘은 모르지만...아마 곰팡이 죽은 덩어리 같기도 하구
   그렇네요.

   하여간 그 후로....귀후비개 안 찾습니다.

5.탈모
  
   남편이 탈모가 진행 중이었지요.
   두피에서 염증이 많이 생기면서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더군요.
  
   피부과는 안 갔어요.
   어차피 치료약으로 스테로이드를 쓸 것은 뻔한데
   남편이 스테로이드는 무조건 절대적으로 거부하는
   체질이라서요.

   em 쓰고 많이 좋아졌지요
   초기에 확 좋아지더니..... 다시 나빠지는 듯 하더군요.
   처음 보다 더 나빠지지는 않았지만.....원상태로
   돌아가는 것같아 보였습니다.
   꾸준히 사용하니 다시 좀 좋아지구....반복을 하더군요.

   지금도 두피발진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고
   조금씩 보이기는 하지만....원래보다는 거의 없다시피
   된 셈이구....
   중요한 것은 머리카락에 힘이 생겨서
   모두 하늘을 찌를 듯이 치켜올라가네요.
   전에는 다 가늘어지고 특히..모근 부분이 약해서
   축 늘어졌었거든요.
   숱도 많이 늘었구..........
   탈모진행을 막는 것은 확실하구 숱도 늘어가는 중입니다.

6. 눈에 눈꼽 잘 끼고 자주 가려워서 비벼대는 경우였는데
  역시 눈이 안 가려운지 오래되었네요
  어릴때부터 제가 눈이 가려워서 항상 손으로 눈을
  비비구 문지르고 그랬었거든요.
  안약 넣어봐야 그때뿐인거구.........
  안약은 살균이지만 em은 보균이니 눈에 면역을 높여줘서
  치료가 된 것 같아요.
  
  저희집에 있는 동반동물이 각막이 다쳐서 눈물을 항상
  흘리구 눈이 아팠는데
  이런 경우..동물병원 데려가서 주사맞치구 약먹여도
  참 잘 안났습니다.
  그런데 이번엔....em 희석액으로 하루에 한번씩
  눈에 스트레이를 해줬더니......금방 좋아지더군요.

  그 외에 사소한 것들도 많지만 너무 많아서 생략.

  em이 너무 좋아서 다양하게 사용해보구...
  발효도 이렇게 저렇게 다양하게 시도해보구......

  제 주관적인 경험만 으로 보자면........

  꼭 희석해서 써야합니다.
  좋다고해서 원액이건 발효액이건 희석 안하고 그냥 쓰면
  오히려 해가 됩니다.

  제 경험으로는 원액을 그냥 희석해서 쓰건
  그것을 당밀이나 설탕으로 발효시켜 뻥튀기해서 쓰건
  효과는 같습니다.
  
  발효가 잘 되는 집이면 그냥 원액사서 소분해서
  희석해서 쓰세요.
  4000원짜리 한병 희석해서 요령껏 사용하면 한달도 씁니다.

  저희집은 굉장히 서늘합니다.
  여름에도 전기장판을 켜고 잘 정도이구 에어컨이 필요하다고
  느낀 적이 없어요.
  그래서 발효가 쉽게 잘 되지는 않아서 em 발효만을 위해서
  전기방석을 샀습니다.  박스안에 em발효액 병들 세우고
  그 위에 전기방석을 덥구...박스뚜껑 덮는 식이지요.

  낮은 온도에서 발효를 시키면......
  향긋하니 냄새는 좋지만.... 가스가 거의 안 생기구
  효과 또한 약하더군요.
  
  저희 집에서는 청소나 세탁용으로 쓰기보다는
  주로 인체에 사용하기 때문에 발효시킨 통마다 효과
  차이를 예민하게 느끼거든요.

  많은 분들이 가스가 안 생겨도 냄새가 좋으면 발효가 된거라고
  하는데....그런 경우에는 희석을 조금만 해야합니다.
  가스가 많이 생긴 것은 희석할때 물을 많이 섞구
  가스가 거의 안 생긴 것은 희석할때 물을 조금 섞는 식으로요.

  가스가 많으면 많을 수록 em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은
  사실 같아요.

  아...위에 적다가 잊었는데....
  제가 피부가려움이 있어서 수시로 em희석액을 뿌렸었는데
  발효가 잘 된 경우는 뿌리자마자 가려움이 싹 사라지구
  가스 별로 안 생기구...향기만 달큰하게 발효된 액은
  가려움이 사라지는게 좀 약해서 차이를 느껴요.
  물론 지금은 그 가려움도 거의 없어졌지만요.

  제 경우에는
  샴푸와 em를 섞어놓고 쓰는 것은 나쁘더군요.
  
  아.....em 희석한 물로...아랫물을 하면 참 좋아요.
  제가 그쪽에 종종 가렵구....습하고....냄새가 안 좋다고
  느꼈었는데 아침 샤워할때마다 대야에 물받고
  희석 섞어서 아랫물 꾸준히 했더니
  지금은 정말 보송보송하구 냄새도 없습니다.

  em을 희석한 물은 하루 지나면 상하더군요.
  
  저희 집은 아침에 펫트병에 생수받구 희석원액이나
  발효액 좀 섞어서 식탁 위에 놔둡니다.
  가글도 하구...종종 기분내키면 조금 마시기도 합니다.

  그리구....피부에 뿌리는 용도로 스프레이통에
  페트병에 든 희석액을 덜어놓구요.
  원래는 청소용도 였는데....^^
  청소할 때는 안 쓰게 되더군요.

  몸에 좋다는 것은 잘 알지만.....제가 원래 사용하던
  세제보다는 세척력이 너무 떨어져서요.
  희석을 약해게해서 em을 진하게 사용하면
  때는 잘 녹지만.....대신 끈적하는 기운이 남거나
  물건이 상하구
  (욕조에 em 발효액을 희석 안 한 상태로 떨어뜨렸는데
  모르구 몇일 후에 닦으려고 보니
  안 지더군요. 손으로 문대어보니...^^ em이
  욕조의 표면을 녹였더군요.
  남편이 면도기 분해하고...앞에 망에 희석하지
  않은 em 발효액을 뿌리고 하룻밤 냅뒀는데
  정말 깨끗하게 청소가 되었어요. 그런데 그걸
  대리석 위에 올려놨었는데^^...그 대리석은 살짝
  맛이 갔습니다.
  절대로 물로 희석하지 않고 가글하거나 청소할 때
  사용하면 안된다고 느꼈어요.)
  
  그냥 오로지 샤워할때만 신경써서 사용합니다.
  
  저도 그랬지만 많이들 헷갈려 하는 것이
  
  @원액을 발효 안시키구 사용해도 되느냐?
  - 됩니다. 쌀뜨물에 당밀넣구 발효시킨 액이라고해서
  원액보다 더 나은 것도 아닙니다. 발효가 기똥차게
  되면 원액보다 낫기도 한데....저희집같이 서늘한
  집은....그렇게 만들기가 어려워요.
  
  그냥 4천원주고 원액사서....물에 희석해서 사용해도
  효과 좋습니다.

  @희석을 얼만큼 연하게 하느냐?

   설명서에는 100배...1000배 이런식으로 되어있는데
   저는 그냥 대충 합니다.
   이건 사람마다 적용이 달라서 직접 이렇게 저렇게
   시도해보는 수 밖에 없어요.
   너무 연하게 희석하면 효과가 적구
   진하게 희석하면 부작용이 걱정되지요.

   샤워할때 제 경우에는
   마트에 파는 동그란 대야에 물을 3분의 2정도 받구
   암웨이 스트레이통에 스트림으로 30번 쯤
   원액이건 발효액이건 희석 안한 것을 분무하고
   그 물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헹굽니다.
  
   희석 안한 액은.....사오일 정도 쓸만큼만 담아놓구
   그 기간이 지나면 세탁용으로 돌립니다.
   스프레이통에 반의 반정도만 담아놔도 충분해요.

  가글하는 것은
  500ml 빈 콜라병에....원액이나 발효액을
  1센티 정도 담구...나머지는 생수로 채우구요.
  상당히 강한 편이지요.
  너무 강하면 치아가 녹지 않을까? 걱정이 되긴
  했는데.....저는 그렇게 씁니다.
  
  발효액이 가스도 많이 생기구 아주 강하게 된 경우에는
  0.5 센티정도만 채우고 나머지를 생수채우구요.
  (처음엔 뭐가 발효가 강하게 잘되고 약하게 된건지
   구분이 어려운데.....쓰다보면 냄새 맡으면
   알겠더군요. 실제로 효과도 강하고 약하고 차이가
   있구요)

  저희 집은 발효가 참 안되는 편이에요.
  전기방석까지 동원해도 실패하곤 합니다.ㅠㅠ;;;;
  
  사실 몸에만 사용하면.....굳이 발효 안시키구
  원액을 희석해도 써도 경제적으로 크게 부담없는데
  발효액을 만들면 더 좋다는 분들이 많아서
  시도를 무지하게 했었네요.

  쌀뜨물에 설탕 천일염조합... 쌀뜨물에 당밀조합
  맹물에 설탕 천일염 조합...맹물에 당밀조합

이 4가지 종류를 다양한 비율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저희 집에서는 쌀뜨물로 한 것이 실패률이 높았습니다.
  반 이상은 애들 젖 토한 냄새나서 버렸지요.
  성공한 경우에도 바로 쓰지 않고 좀 냅두고
  나중에 쓰려고보면.....서서히 상해있구......

  실패률이 낮구...효과도 강하구 가스도 잘 생기구
  만들어놓구 두어달 지나서도 em이 활발한 경우는
  맹물+당밀 조합이었습니다.

  em사면 주는 설명서보다
  당밀하고 원액을 2배로 집어넣기만 하면 되더군요.

  맹물 설탕천일염 조합은
  향기는 제일 좋지요
  꽃향기가 나거든요.
  여기저기 뿌려대기엔 최고같아요.
  하지만 몸에 써보면 효과는 좀 약하더군요.
  가스도 거의 안 생기구요.
  그리고 유효기간이 길지 않아서
  집이 서늘해서 오래 냅둬야지 발효가 되는 경우라서
  만들어서 냅두고 한참 있다가 쓰는 경우에는
  타이밍 맞추기 어렵구요.

  만들어놓구...몇달 지나서도 생생하게 잘 살아있어서
  아무때도 사용가능한 경우는
  맹물+당밀 조합이었습니다.

  그리고 em원액도 회사마다 강도가 다르더군요.
  똑같지 않았습니다.
  어떤 분 말로는 같은 회사제품도....시기에 따라서
  강도가 다르다니깐....... 각자 자기 맘에 드는 회사를
  고르는 것도 중요한 것같아요.

  저도 사용하기 시작한게 올해들어서 입니다.
  82 때문에 알게되었구.....여전히 초보지요.
  처음 사용할때 너무 어렵다고 여겼는데
  그냥.....원액 산 돈 버리는 셈치구 페트병 구해서
  이렇게 저렇게 내 맘대로 막 실험해봤었어요.
  
  아...그리고
  발효가 제대로 안되구 상한 경우^^......
  사용하면 오히려 몸에 이상이 생기더군요.
  em이 죽으면 효소가 되어서 몸에 나쁠거야 없다고는
  과학적으로 하는데
  저희집에서 사용해본 경험로는
  사용 안하니만 못했습니다.

  워낙 자질구레한 병이 많아서.....금방 몸으로
  차이를 느꼈으니까요.

  발효 시도해보구...잘 안되거나 힘들다 싶으면
  그냥 원액사서
  작은 병에 소분해서 공기 덜 닿게 해놓구....
  그냥 원액을 맹물에 타서 쓰세요.

  저희 집도 정말 발효시키기 어렵거든요.ㅠㅠ
  전기방석 틀어놔두....종종 실패하니까요.
  그것두...남들보다 몇배는 긴 발효시간 거쳐야하구....

  저희집 처럼 발효가 잘 되는 집이면
  맹물에 당밀 조합을 강추합니다.
  그나마 실패률이 적어요.
  쌀뜨물은 발효되기 전에 상해버리더군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밀꾸
    '09.8.19 10:50 AM

    에고자세히 올려주셧는데 아직도 저 EM이 어렵네영^^;;

  • 2. 야시시
    '09.8.19 11:35 PM

    오우 ~ 아주 잘봤습니다
    저는 이엠으로 가글하면 그날은 잇몸이 더 시큰거리는것
    같던데 ,, 님은 잘 맞으셔서 좋으시겠어요 ^^

  • 3. phua
    '09.8.20 12:00 PM

    쌀뜨물과 설탕, 천일염으로 발효시켜서(가스와 시큼한 냄새가 날 때)
    설겆이와 방청소에 쓰는데 결과가 만족스럽습니다, 저는...

  • 4. windwater
    '09.8.20 12:23 PM

    가글하고 잇몸이 시큰거렸다면...야시시님에게 아주 잘 맞는거예요.
    잇몸이 그냥 좋아지는게 아니라....몇일은 더 욱신거리기도 하구
    양치할때 피도 막 나오는 과정을 거치면서 확 좋아지구
    좋아진 상태에서 한동안 있다가....또 약간 쑤시고 시리구 피나구
    그런 날이 좀 있다가 다시 확 좋아지구.....그렇더군요.
    욱신거린다는 것은 em이 어떤 식으로건 내 잇몸에 작용을
    한다는 의미니까요. 피부도 무조건 확 좋아지는게 아니라
    좋아졌다가 더 나빠지는 듯 하다가 왕창 좋아지구...
    이런식으로 포물선을 그리면서 좋아지구요.

  • 5. 야시시
    '09.8.21 12:48 AM

    헐! 놀랐어요
    정말요 ㅠㅜ
    저 너무 고생하고 있었거든요 잇몸때문에..
    염증도 없고 치석문제도 아니라하고...,
    체력이 좀 딸려서 그런가했지만 ;
    계속해봐야거ㅔㅆ네요
    감사합니다 windwater님

  • 6. 유월콩
    '09.8.24 6:31 PM

    쏘가리님 감사드려요
    글 보고 이엠으로 저도 가글하는데요
    죽염으로 양치하는데 잇몸이 더 패이고 피도 나던데 이엠으로 가글하니 특유의 개운함~ 기분이 참 좋아요.
    죽염으로는 잇몸맛사지만 하고 이엠치약과 가글로 버텨볼랍니다
    정말 감사감사입니다

  • 7. 혜원맘
    '13.7.30 12:19 AM

    저장합니다.

  • 8. 키타리
    '17.1.9 9:44 AM

    EM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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