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댁이 붙박이 시설이 된 새 아파트로 이사가면서
자개농을 처분하시려 합니다
살때는 굉장히 고가에 준 장인제품이고
상태도 좋은편인데 어떻게 처분해야할지 몰라 문의드립니다
대체로 가격을 어느정도에 처분하셨는지
어디에 내놓아야하는지
경험있으신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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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개장농 중고로 팔아보신분 계신가요?
그린 |
조회수 : 4,498 |
추천수 : 71
작성일 : 2009-08-20 1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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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박한 밥상
'09.8.20 12:53 PM예전에 장터에 엘**님이 부모님의 자개장롱 내놓으셨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나이 드니까 자개 장롱이 다시 좋아지는데 장터에 내놓으면
가까이 사시는 분들은 고려해 보겠지요.
가나 아트에서도 본 적 있고 주로 삼층장이나 반닫이 크기의 대품은 아니지만
예전 자개장을 예술적으로 수정을 해서 높은 가격을 매겨 파시는 분들도 있더군요2. troy
'09.8.21 12:29 AM자개 장농, 화초장이, 예전 사대부 집에서 쓴것들, 장인이 만든건도 막상 팔려니 *값 이었어요.
요즘 트렌드도 자개하곤 거리가 멀고요.
보긴 좋은데 그 특유의 견디기 힘든 냄새만 안 나도 저도 부모님꺼 물려받아 쓰고 싶은데, 그 냄새 오랜 시간이 지나도 남아 있어 견디기 어렵네요.3. 미수기
'09.8.21 9:04 PM자개로 만든 가구들이 요즘 인기있는것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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