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년정도 구입했던 벨벳소재(?)로 된 검정 브라우스가 있어요~
카라부분만 일반 천으로 되어 있거든요..이 부분은 흰색이구요~
지금것 10이상 드라이를 했고.. 물 빠짐 없이 잘 입고 다녔는데
이번에 이사와서 맡긴 세탁소에서 물빠짐인지 먼지 카라부분이 누런색으로 변색 된거에요..ㅜ_ㅜ
정말 물이 빠져버린 걸까요..??
옷이 몇년지나고 그러면 드라이를 해도 물이 빠지는 경우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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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를 맡겼는데~
꼬맹이모 |
조회수 : 746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9-04-13 17: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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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철이댁
'09.4.14 10:02 AM흰 원단이 세탁 자꾸 하면 누렇게 변색 되듯이
드라이도 기름 세탁을 자꾸 하는거니까 영향이 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세탁 사고는 정말 골치 아픈거 같아요.
그때 어디선가 세탁물 사고 판단해서 보상비 정해주고 그러는곳이 있다고 본것 같긴 한데...
암튼 속상하시겠어요..2. 지름신강령
'09.4.24 12:56 AM흰색원단이 다림질에 좀 누래지는 경우가 있긴해요..그런데 저는 예전에 흰색 모직 원단을 드라이 맡겼다가 한벌 중 아래꺼만 색상이 누래져서 온거예요..그래서 보상 요청을 했더니 아저씨가 다시 해도 원상복귀는 안된다고 보상해 주셨었어요..참고로 4번째 정도 드라이때 그랬구요.. 한번 잘 보시구 예기해 보세요..비싼옷이라면 넘 속상하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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