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릴수 있지요.
먼저 파란 봄 하늘을 바라보고
그 다음 손바닥으로 눈을 가리면 하늘을 가릴수있지요. 하지만 손바닥을 치우면
하늘은 드러납니다.
역사를 살펴보면 이런 일들이 너무도 많았고 사람들을 종교적으로 정치적으로 고달프게 해왔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히틀러는 독일총독으로 당선되고 나서 메시아로 자처하며
전쟁의 장으로 국민들을 이끌었습니다.
그로 인해 수많은 인명이 살상되고 고통 받았습니다.
지금 순장을 한다면 난리나겠지요.
하지만 과거에 있었습니다.
바로 고려 시대에 있었습니다.
사후세계에 동반자로 간다고 ...
자신의 장자를 신의 제물로 바치는 풍습도 있었습니다.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일이 아닙니까?
하지만 오늘날도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있을까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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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 있을까요?
꿀벌이랑 |
조회수 : 998 |
추천수 : 59
작성일 : 2009-04-15 23: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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