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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저 집 팔았어요^^
확실히 대출금리가 낮아져서 인지 실수요자 중심으로 거래가 된다고 하네요.
지금은 시댁어른들과 함께 살기에 신혼시절을 시작했던 그 곳을 마음의 위안처로 삼아
팔지 않겠다고 생각하며 살아와서 인지 마냥 즐겁기만 하진 않네요.
계약하느라 그 동네 가보니 예전보다 훨씬 활기있어 보이는 거 가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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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클
'09.4.16 1:11 PM그 바이러스 저에게도 퐁퐁 날려주세요..^^
빨리 팔려야할텐데.... 안그럼 전세라도 줘야하고... 전세끼고 팔기 좀 더 힘들겠죠?
3년전 신혼집 팔고 나서 한참 마음이 그러그러했었는데...
요집은 얼른얼른 빨리빨리 팔리기만을 기다리고있답니다..2. 릴리
'09.4.16 5:31 PM집은 확실히 인연이 따로 있는 것 같아요~
안팔릴까봐 조급해 마시고 맘 편히 먹고 있음 행운도 따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희 집 산 분들이나 피클님도 좋은 일 많이 있었으면 합니다^^3. 루디아나
'09.4.16 7:37 PM저에게도 바이러스좀 주세요
보러는 요즘 오는데 가격때문에 골머리 아파요4. 윤주
'09.4.17 9:16 AM부동산....튿히 집은 안팔리면 답답해서 조금 내려서 팔걸 그랬나 생각하다가고 막상 팔리면 서운한 맘이 들지요.
그냥 좋게 생각하네요.....부동산은 살때는 기분좋고 팔때는 안좋은맘은 당연하답니다.5. 포스트
'09.4.17 8:02 PM저두 주세요^^
6. 삐질공주
'09.4.17 10:12 PM저도 주세요.. 꼭 집이 팔려야 해요...
7. 피클
'09.4.18 4:36 PM첫댓글 단 피클이에요..
오늘 매매계약 했답니다..
두사람이 서로 계약하겠다고 해서 실갱이를....
당분간 오름세일거 같아요..
너무 많이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았으면...하네요
암튼 전 손 털었어요^^;...8. 삐질공주
'09.4.19 1:06 AM저도 위에 댓글 달았는데요..
오늘 부동산에서 집 보여 달라고 전화왔는데 세입자가 전화를 안받아서 못봤데요
낮에 한번, 저녁에 한번, 갔는데.. 세입자랑 연락이 안되서 못 봤는데..
내일도 다시 오겠다네요..
꼭 계약 되었음 좋겠어요~~~9. 릴리
'09.4.19 3:59 PM사는 분이든 파는 분이든 기분 상하지 않게 계약이 잘 됐음 싶네요^^
모두 행운이 있으시길...10. 밍크맘
'09.4.20 10:40 AM저도 매매 대기중인데 곧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에게도 행운의 바이러스 날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