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배우러간 컴퓨터 교실에서 알게된 "CTM성경타자통독"
교회는 발바닥만 은혜를 받아서 ,기간을 말하기도 부끄러운 교인이었다.
성경을 일독(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한번 읽는걸 말한다.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읽는다는거다)
한다는게 이렇게 어려운줄 몰랐다.
읽은데 또 읽고 ,또 읽고 하다보니 시간만갔다.
한번도 접해본적이 없는 귀절이 얼마나 많았는지 고개를 들수가 없다.
이제는 작정을 하고 , 머리띠를 맺다.
하루에 작정을 하고 컴퓨터앞에 앉으려 노력을 하지만 , 비가오는 이런날,
잠이 안오는 밤에, 울적한날 ...이런날이면 마음을 가라않히려 컴퓨터앞에 앉는다.
총회원수가 오늘보니 461,173명이었다.
구약 총 929장 23144절,
신약 총 280장 7957절총31,101절을 치면 명예의 전당에서 월계관을 받을수가 있다.
5달전에 가입을했는데 무덥다 못해 무서운 여름을 보내느라 18,600절 밖에 치질 못했다.
내이름앞에 월계관모양의 도장이 찍히려면 반은 지났나보다.
개인통독순위는 물론, 교회통독순위와 전체통독순위까지도 나온다.
치고나면 "메인저장"을 꼭 해야한다는걸 잊지 마시길...
힘들게 치고나서 ,메인저장을 안하고 딴짓을 하다 창이 바뀌면
지금껏 친타수가 날아간다는걸 알고 치시면 좋을듯.....
컴퓨터를 켜면 고스톱으로 시간을 보내곤 하던 시절에 비하면
커다란 발전이 아닐수 없다.
지금도 가물에 콩나듯 치긴하지만,....
신명기 31:23절에 내가 너와함께 하겠다는 주님의 말씀처럼
언제나 함께 하시는 주님의 사랑이 우리들 모두의 마음에 흘러 넘치시길...
언제 이렇게 되었나싶을 정도로 지금은 워드실력도 일취월장 하셨답니다.
주님을 영접하신분, 아니면 독수리타법에서 벗어나 워드실력을 늘리고 싶으신분,
아니면 성경에 대해 알고싶으신분은 한번쯤 도전장을 내시는건 어떨지요?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성경타자 통독
**별이엄마 |
조회수 : 3,991 |
추천수 : 119
작성일 : 2008-09-01 17: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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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덩이네
'08.9.2 2:36 PM어제 밤 열시부터 열두시까정 열심히 자판을 두드렸답니다.
늘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면서 않되었는데 님 덕분에
올해엔 뭔가를 할거 같습니다...
그래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려야 할거 같아서요^^*
님도 늘 주님안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시길.......2. **별이엄마
'08.9.2 3:00 PM샬~롬
저도 이 사이트를 알게 해준 분께 항상 감사의 마음을 전한답니다.
누군가 또 나로인해 은혜받는 분이 계신다면 제가 감사합니다.
여러분에게 한알의 밀알이 되는 자가 되고 싶은데(꿈이 거창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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