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에 몰랐는데 저희 신랑이 머리카락 뽑는 버릇이 있네요..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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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뽑는 버릇 고치기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매미 |
조회수 : 2,226 |
추천수 : 36
작성일 : 2008-09-03 1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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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은도나
'08.9.3 2:44 PM저도 이런 못땐? 버릇이 아~주 오래 됬답니다 ㅎ
그게 잘 안고쳐져요 ..그냥 머리를 질끈 뒤로 해서 하나로 묶고 다닙니다
뺑덕어멈이라고 놀려요 ㅎㅎ 맨날 이러고 다니니까...
잊고 살다가도..좀 스트레스받거나 골치썪이거나 뭐 그러면 나도 모르게 이러고 있을 때가 있어요 ..그럼 ....안그래도 없는 머리카락 ㅠㅠ 안돼지 !!하고서 머리에 수건처럼 뒤집어쓰거나 망같은 모자 써버리거나 ...암튼 손이 못가게 원천봉쇄? 하는게 최고더군요..
그리고 이런 버릇 나올 때 마다 그때 그떄 지적해서 못하게 하고,,,
근데 너무 야단치듯 지적하면 더 스트레스 받을 수 있으니까...지혜롭게 예쁜말로 ..특히 남자들 집안 사소한 일에서 터무니없이 자존심 상해할 때 있던데 ..막 부추겨주면서..어떻게 잘 말 해보세요 ㅎㅎㅎ2. 뽀삐
'08.9.3 8:09 PM머리숱이 없는 분들 사진을 여기저기 붙여놓으시면
효과있지 않을까요? ㅎㅎ3. 라이스
'08.9.4 11:02 AM어머 저 얘기인줄 알앗어여..
저 흰머리 발견해서 뽑으면 짜릿한 흥분..ㅋㅋ 그래서 매일 거울보면서 한개씩 두개씩 뽑는데....
차라리 염색하면 되는데 왜 이러느지 저도 모르겠ㅇ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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