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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이다가.......메드포디쉬님, 잘 계시나요 ??

| 조회수 : 2,386 | 추천수 : 115
작성일 : 2008-09-03 19:29:36
행복하고 축복받을 임신과 출산의 메드포디쉬님의 소식을 접하고.........
육아에 얼마나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느라
부스럭거리는 작은 인기척조차 없을까 싶고
여러 번 쪽지라도 한번 보내볼까 망설이다가
오히려 생색내기만 될 것 같고.......

얼마나 육아에 올인하는지 ^ ^
예상했던대로 신상디쉬 소식조차 없고........ ^ ^*

간만에 받은 여러 통의 쪽지들에 행복하다가
메드포디쉬님을 또 떠올리고........
잠오나공주님의 근심(출산)에 백번 공감하다가
메드포디쉬님이 그립습니다

지르고 회원장터에 싼 값에 내 놓았던 예쁜 그릇들을 구매한 행운을 잡았던 회원분들도 많으시죠 ??
같이 메드포디쉬님의 육아에 응원을 보냈으면 하고요
메드포디쉬님 !!
만일 이 글 보시면 소식 한번 주셔요 ~~~~~~~~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다래
    '08.9.3 8:23 PM

    이쁜 애기 보시느라 토~~옹 볼 수가 없었군요.
    애기 사진이랑 안부 한 번 전해 주세요!!^^*

  • 2. lyu
    '08.9.3 9:23 PM

    옛?
    벌써 몸 풀때가 되었나요?
    아직 멀은줄 알고 있었는데......

  • 3. yuni
    '08.9.3 10:08 PM

    정말 메드포디쉬님이 그립네요.
    이젠 메드포디쉬가 아니라 메드포베이비 하시느라 연락이 뜸하신거에요?

  • 4. 봄(수세미)
    '08.9.4 11:44 AM

    아..임신하셨었구나..
    그 가냘픈 몸매에...

    울 언니왈~
    "네 몸매 4/1 만하더라" 라고 했는데~~ㅎㅎ

  • 5. 매드포디쉬
    '08.9.4 2:16 PM

    소박한 밥상님!!! 이렇게 공개적으로 안부를 ㅋㅋㅋ

    그동안 입덧이 넘 심해 그릇 쳐다보지도 못했다가
    지난 달부터 살 만해져서 (대를 이를 아가도 있겠다^^)본능적으로 신상디쉬 지르고 있어요 ㅎㅎ

    내년 1월 아가 만나기 전에
    부지런히 질러놔야죠^^...조만간 살돋에 심한 자랑질 한 번? ㅋㅋ

    연다래님,lyu님,yuni님,봄님...기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6. 소박한 밥상
    '08.9.5 12:31 PM

    세월은 항상 내가 짐작했던 것보다 앞서가고 있더라 ^ ^ 싶어서
    벌써 2세와 첫대면은 치뤘으리라 생각했는데......
    임신중이라 알고 계신 분도 계시고 ㅠㅠ
    나는 그리워 하고 있을 자격도 없었네요

    메드포베이비 ㅎㅎ 맞네요
    디쉬를 향한 본능이 사그러들지 않았다니 반가워요
    누름신이 약한 체질인 저로써는요 ^ ^
    태동을 즐기는 시기인가요 ??
    55싸이즈이던 몸매와 청바지 이런 것들이 그립기도 하겠네요
    ㅎㅎ 하지만 지금이 편하다는 건 1월이면 절감할테니까
    화사한 초가을 햇살을 디쉬짐꾼과 마음껏 즐기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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