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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cook 바자회 건에 대하여 ★★

| 조회수 : 2,967 | 추천수 : 59
작성일 : 2008-07-05 02:33:42
참된 민주주의와 국민의 생명권을 지키기 위해 고생하시는 82cook 회원님들 보세요.

요 며칠동안 저희 82cook 회원님들께서는 본의 아니게 큰 곤욕을 치루셨습니다.
지윤님께서 주관하시는 7월 5일 바자회 때문이었는데요.
여러 회원님들께서 그 바자회 정체성과  시의적절성에 대하여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이러한 이견들에 대해 지윤님께 해명을 여러차례 요구했으나 지윤님께서는 많은 회원님들을 설득하시려고
몇차례 노력은 하셨던 것 같기는 하나, 그 진정성 까지도 많은 회원님들께서 믿지 못하시겠다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데에는 지윤님의 설명과 해명이 부족했다고 생각되면서 또한 익명으로 이루어진 사이버 공간이라는 특성을 생각하신다면 더 투명하셔야 하는 책임을 회피하셔서 문제를 키운다는 불만이 많았습니다.
하여, 고심하다가 7월 4일 밤 11시 즈음에 채팅방을 열어 대화를 나눴습니다.

  
물론 체팅에 참여한 40명의 인원이 82cook의 전체의견으로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음을 먼저 알립니다.
그러나 바자회의 부작용을 생각한다면 아주 절박한 상황이었습니다.
아주 급하게 무작위로 형성된 모임이었고 의견이었지만 진지하게 이뤄진 토론에서 얻어낸  결론이 전체의 의견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바자회가 시민과 함께하는 고통분담에 의미를 뒀던 만큼 다음과 같은 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체팅회의에서 도출된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7월 5일 바자회를 순수 기부로 전환합니다.
2. 접수된 모든 물품과 음식은 제작된 스티커를 부착하여 '82cook'의 이름으로 순수 기부합니다.
3. 기부 장소와 시간은 시청 집회장소에서 미사가 끝난 5시에 나눠드릴 예정입니다.
4. 82cook님들께서는 추후에 기부금 안내가 있지 않는 한 성금을 보내지 마시기 바랍니다.
5. 현재 delight님과 지윤님의 2개의 통장으로 모금한 성금이 있습니다. 지윤님의 통장에 들어온 성금은 delight
    님의 계좌로 묶을 계획입니다.

이렇게 논의 되었음을 밝힙니다.
지윤님께서는 접속해 놓으신 상황에서 단 한마디의 발언도 하지 않으신 관계로 지윤님의 의견은 들을 수 없었다는 점도 함께 밝힙니다.

이미 말씀드렸지만 바자회가 이해할 수 없는 분위기로 흐르면서 그 부작용과 순수성을 회원분들이 고민하다가
급하게 무작위로 조직된 체팅회의의 결론입니다. 그러나 의도의 순수성과 시민들과 나누는 고통분담의 의미로 봤을 때 '시민과 함께하는 82cook'의 순수 기부가 더 바람직하다는 게 참여자 다수의 의견이었습니다.
부디 소수의 의견으로 전체의 의견으로 만들려고 한다는 채찍보다는 그 순수성의 의미를 잘 살려서 긍정적으로
판단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일방적인 공지가 불가피하게 되었음을 널리 이해해 주시면 아울러 감사하겠습니다.

p.s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우려의 목소리가 높으신 관계로 순수 기부에 대한 찬반 투표를 합니다. 댓글에  자신의 의견을 표명해 주십시오. 늦은 시간에 합의된 의견을 급하게 글로 올리느라 미처 헤아리지 못한 부분 있습니다. 최대한 빨리 알려야하는 의무를 진 다급했던 글쓴이의 사정을 이해 부탁드립니다.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쌰으쌰
    '08.7.5 2:36 AM

    앗, 벌써 올려주셨네요.. ^^

    자게에 먼저 올라왔던 글을 링크합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page_num=28&select_arra...

  • 2. 은석형맘
    '08.7.5 2:40 AM

    여기서 찬반투표 하는거면..순수기부 찬성 한표입니다^^*

  • 3. Andante
    '08.7.5 2:42 AM

    저도 순수기부에 찬성입니다.

  • 4. rose
    '08.7.5 2:43 AM

    순수 기부 찬성입니다. 월셋방 사시는 분이 분식 장사하시면서 밤이면 시청에서 라면 끓여서 무료 봉사 하신 걸로 아는데 그분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도 절박하신 분이랍니다. 82의 배운녀자들이 물론 뜻은 좋지만 그장소에서 장사를 한다는 건 어울리지 않네요. 순수 기부가 좋겠습니다. 성금은 따로 다시 모금함이 나을 거 같구요. 시청에서 돈이 오가는건 정말 원치 않습니다.

  • 5. 돌콩
    '08.7.5 2:43 AM

    순수기부찬성합니다.

  • 6. 점세개
    '08.7.5 2:46 AM

    저도 순수기부에 찬성합니다.

  • 7. 사라
    '08.7.5 2:47 AM

    물건을 돈 주고 팔지 않고 시민들께 나눠주되,
    모금함을 마련하여 시민들의 정성은 감사히 받으면 좋겠습니다.
    부상자 치료를 위한 기금 마련을 하려고 한 원래 취지는
    그 나름의 의미가 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원봉사하시는 분들도 훨씬 편하고, 음식 기부하시는 분들도
    같은 취지이시니 마음 뿌듯하게 참여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 8. choll
    '08.7.5 2:47 AM

    저두 순수기부 찬성입니다

  • 9. 시니숲
    '08.7.5 2:47 AM

    저도 찬성입니다.

  • 10. 오키드
    '08.7.5 2:47 AM

    순수 기부 찬성합니다.

  • 11. 들꽃처럼
    '08.7.5 2:50 AM

    순수기부 찬성합니다.

    참고로
    저도 대화방에 참여했던 사람입니다.
    지윤님이 들어오셨는데 1시간 가까이 질문을 해도 답이 없었습니다.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오해를 풀기 위해서 여러사람들이 질문을 했고, 그 와중에 논의가 되었으며, 결정사항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물었습니다.
    한참 후에 지윤님이 " 한 50분 동안 계속해서 전화통화를 하느라 글을 읽을 시간이 없었다...." 이렇게 글을 적고서는 바로 대화방을 나갔습니다.
    충분히 지윤님의 입장을 밝힐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윤님은 여태껏 그랬듯이 일방적으로 글 몇 줄을 던져놓고만 갔습니다. 아마도 지윤님이 대화방에 오지 않았더라면 소수의 결정이라도 어려웠을 겁니다. 다만 이러한 상황들이 있었기에 의견을 모으기가 수월했지 싶습니다. 82가 그 누구에게도 이용당하거나, 또는 왜곡되는 것이 싫습니다. 그리고 이곳이 정말 순수하고 정의로운 사람들의 장으로 지속되기를 원하는 마음에 몇 자 적어봅니다.

  • 12. 사라
    '08.7.5 2:50 AM

    그리고, 이미 지윤님 또는 다른 자원봉사자분들께 배달된
    청국장과 같은 판매용 (현장 기부가 용이치 않은) 식품의 경우에는
    바자회팀 이름으로 장터에 올려서 판매를 하고
    모금계좌로 입금이 되면,
    물품을 갖고 있으신 분이 배송을 해드리는 방법으로 하면 좋을듯 합니다.
    (판매금액은 기부자분과 상의해서 적절하게 책정하시면 되겠구요.^^)

  • 13. 덧니마녀
    '08.7.5 2:51 AM

    순수기부에 찬성합니다.

  • 14. 초롱어멈
    '08.7.5 2:51 AM

    순수기부에 찬성합니다. 모두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15. 맑은날
    '08.7.5 2:53 AM

    순수기부 찬성합니다.
    더불어 저도 처음부터 이 상황을 지켜봤지만 82쿡 이름으로 지윤님이 주최가 되는 바자회는 반대합니다.

  • 16. 카즈야
    '08.7.5 2:55 AM

    순수기부에 찬성합니다
    취지를 써붙이고 작게 모금함을 만들어 두는것도 괜찮은 아이디어같습니다

  • 17. 리비아
    '08.7.5 2:55 AM

    순수기부에 찬성합니다.

  • 18. latte
    '08.7.5 2:55 AM

    제의견 수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순수기부에 찬성합니다.

  • 19. sunny
    '08.7.5 2:56 AM

    저도 순수기부에 대찬성입니다.^^

  • 20. 좋아요~
    '08.7.5 2:57 AM

    순수기부 찬성요~

  • 21. 아침
    '08.7.5 3:00 AM

    저도 순수기부에 찬성합니다.
    애쓰시는 분들께도 감사드려요...

  • 22. Andante
    '08.7.5 3:02 AM

    저는 기부로 끝내야지 위의 두 분의 제안인 길에서의 모금함 마련은 반대입니다.-_-;;;


    사라 - 물건을 돈 주고 팔지 않고 시민들께 나눠주되,
    모금함을 마련하여 시민들의 정성은 감사히 받으면 좋겠습니다. -

    카즈야 - 취지를 써붙이고 작게 모금함을 만들어 두는것도 괜찮은 아이디어같습니다 -

  • 23. 리비아
    '08.7.5 3:11 AM

    저도 순수하게 기부로 끝나야지...모금함은 반대입니다.

    촛불다방 봉사하시는 분도 괜히 커피한잔 마시고 부담감 느끼실지 모른다고

    모금함 치우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분좋게 끝났으면 좋겠네요.

  • 24. 반찬걱정
    '08.7.5 3:12 AM

    순수기부라면서 그 옆에 있는 모금함이라....
    배 고파서 정신없이, 감사히 먹다가 모금함을 보는 순간,
    전라도 말로 '언쳐브렀네'라는 말이 나오면 어쩌죠?
    82쿡 정체성이 느껴질 수 있도록 엄마의 마음으로 언치지않게.....

    장터에서 팔아야 할 것은 장터로!
    주먹밥이나 빵이나 생수는 시민들한테로!
    모금함 의논은 담에 해도 될 것 같은디요. 돈은 쪼까 예민한 것이라서요.
    82쿡의 이름으로 배고픈 사람, 목마른 사람한테 기분 쪼은 일 한 번 해봅시다.
    세상 참 오래 살다보니...기분좋습니다.
    요런 아름다운 데모도 다 보게되고...

  • 25. sunny
    '08.7.5 3:15 AM

    아까 채팅방에서 도출된 의견은 말그대로 기부입니다.
    모금함역시 없는것이고 무조건 순수기부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댓글 다신분들 역시 같은 의미로 찬성하시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 26. 난자완스
    '08.7.5 3:18 AM

    우선은 그냥 순수하게 기부형식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모금함에 대한 것은...훗날을 기약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 27. 마루
    '08.7.5 3:23 AM

    저도 순수기부에 찬성합니다.. ^^

  • 28. 사라
    '08.7.5 3:40 AM

    저는, 원래 바자회를 제안하였고 그것에 동의했던 취지가
    치료비 지원을 위한 모금에 있었다고 봤기 때문에
    그것에 동의하고 진행하신 분들의 뜻도 존중해야 하지 않을까 했습니다.

    지금 '순수기부'라는 부분에 찬성하신 분 중에
    이미 물품을 기부하신 분들의 의견이 아직 보이지 않아 조금 걱정스럽거든요.
    우선은 그 분들은 위의 취지에 따라 보내신 것이므로
    그 분들 의견이 있었으면 하는데 아쉽습니다.
    그래서 만약 지금 논의하신 방향으로 진행된다면
    적어도 다른 방법으로라도 원래 취지는 살려야 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러나, 우선 그 분들 의견이 별로 없는 상태이긴 합니다만,
    다른 많은 분들이 우선 모금은 없는 것으로 의견을 모으신다면,
    위의 내용은 다른 방법으로 다시 모색해서 보완할 수 있게
    다시 또 논의해보면 되겠죠. ^^;;;

  • 29. mind
    '08.7.5 3:44 AM

    순수 기부에 한표 던집니다.

    치료비 지원금은 이미 통장에 모여진 기금도 있고,
    또 나눠드리기 어려운 품목을 장터에서 팔아도 된다고 봅니다.

  • 30. 어부현종
    '08.7.5 3:45 AM

    출어하기전에 몇자적습니다
    촛불집회중에 부상당한분들 치료비에 보탬되게하는것은 없어지는지요
    82쿡회원님 취지와 바자회 소식이 온지구상에 빛나길 바라며 조업나갑니다
    모두 수고 많이 하여주세요

  • 31. docuskh
    '08.7.5 4:38 AM

    일이 이렇게 정리되었군요.
    며칠간 참 많은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 많죠....
    이 새벽까지 빵 만드는 몸보단 사실 마음이 더 많이 지쳤지만, 잘 추스려보겠습니다.

    순수 기부도 좋은 뜻이니 잘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어차피 순수 기부이니, 제가 만든 빵은 그간 촛불 때문에 여러모로 고생많으신 분이 떠올라 그 분께 드릴까 합니다.

    이번 일로 많은 분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구요.
    이 분위기를 뒤엎고 회원 모두가 함께 힘과 뜻을 모으는 행사 기대해봅니다.

  • 32. 지윤
    '08.7.5 4:42 AM

    위의 제 글을 읽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어부현종님 걱정하지 마세요.
    정확히 시민이나 전의경 부상자 치료비에 쓰이게 하겠습니다.
    어부현종님의 그 단호하고 절절한 음성을 잊지 않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33. 잠오나공주
    '08.7.5 4:49 AM

    저는 순수기부에 찬성합니다..

  • 34. 빠삐용
    '08.7.5 4:57 AM

    순수기부에 찬성합니다.

  • 35. claire
    '08.7.5 5:14 AM

    저도 순수기부에 찬성합니다.

  • 36. 잠오나공주
    '08.7.5 5:26 AM

    실제로 음식을 주시는 분들의 의견은 어떤가요?
    실제로 현장에서 자원봉사 하실 분들의 의견은 어떤가요?

    그 분들의 의견이 어느쪽으로 흘러가는지가 중요한거 같네요...

    저는 직접 참여는 못하고...
    82쿡 내의 공식행사는 아니라고 하니..
    실제로 참여하시는 분들의 의견에 따르겠습니다..

  • 37. sylvia
    '08.7.5 5:31 AM

    밑에 바자회개최여부 토론장 글에 들어와 제일 마지막에 댓글 달아놓으신 지윤님의 글을 보세요...
    제가 지윤님 말을 이해를 못하는건가요???
    제가 이해를 못해서 이렇게 답답한걸까요??

    멀리서 직접 도와드리지 못하는 처지라 눈팅만하다 소심한 댓글로 여쭤봅니다...

  • 38. 오뎅국물
    '08.7.5 5:48 AM

    바자회는 모든 사람의 뜻이 모아졌을때 하고 지금은 순수기부쪽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일에는 순서와 절차가 있는데..괜히 마음만 앞서면 일을 그르치기 쉽습니다. 더구나 여기는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모이는 장소이므로 실제로 움직이는 행동은 더욱더 조심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섣부른 행동으로 82쿸의 이미지에 데미지를 줄지도 모릅니다. 또 회원간 분란이 일지도 모르구요.

  • 39. 안개바다
    '08.7.5 6:08 AM

    순수기부에 찬성합니다

    그것이 어려운, 기증받은 물품에대해서는
    기증자의 양해를 구한 뒤
    장터에서 판매함이 좋을것같군요

  • 40. 잠오나공주
    '08.7.5 6:08 AM

    지금요.. 이 행사는 더이상 82쿡의 행사는 아닌듯 싶네요..
    참가를 하던 안하던.. 82쿡을 아끼던 회원들의 방향과는 다르게 가고 있으니까요..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고 비정상적으로 일찍 퇴근한 남편 끌고 다니면서 필요한걸 사다 드린건 오로지 82쿡에서 하는거니까 하는 마음에서 였어요..
    공책 그거 몇 푼 안하는거지만... 그렇게라도 돕고 싶었어요..

    고생하시는 마음은 압니다...
    회원들이 원하지 않는 방향은 아닌거 같아요..
    아마 이런 일을 해보지 않으셔서 혼란스러우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진행했어도 매끄럽지 않게 했을거예요..
    어렵고 힘들면 여러사람의 의견을 따라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모쪼록 오늘 고생하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41. 조용한세상
    '08.7.5 7:34 AM

    시민부상자와 전의경의 치료비로 쓴다................?
    뭔가 착각하네요...전의경은 치료 다 정부에서 해줍니다...거참 이상하네...이해할수 없네
    그리고 장사하지 마세요......몇푼번다고 이런 난리를 부리는지..원...
    쿡이 장사치로 변하네요.....
    허허 바로 잡아주려고 노력하는 분도 애가 타고.하는데....듣지 않고
    장사하면서 쿡을 어떻게 해서든 이용할것이고 .....그 순간의 달콤한에 빠지지 말기 바래요
    촛불에 오는사람 성금 여기저기 걷어갑니다. 현장에서 인터넷에서 쿡도 별볼일 없어지네요.

    순수함을 잃으면 다시는 돌이킬수 없어요......난 쿡의 진정한 순수함을 지켜야 합니다.

  • 42. 달팽이
    '08.7.5 7:47 AM

    자원봉사를 신청한 사람입니다.
    또한 모금함에'자율적 가격'으로 받고,
    투명성이 염려되면 모금함을 열지도 말고 그냥 통째로 기부하자고 했습니다.

    지윤님이 추진하시는 판매방식에 반대합니다.
    재고를 조사하고, 판매금과 기부금을 따로 받고, 장부정리도 해야하고,
    게다가 금액을 맞춰서 집으로 가져가신다구요...?

    저도 차라리 순수기부로 가길 원합니다.
    "순수기부" 찬성합니다.

  • 43. polobee
    '08.7.5 7:53 AM

    저도 순수기부가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모금함 정도는 있어도 좋겠구요.
    물품으로 참여하신 분들은 순수기부라고 생각 못하시고 하신분들 계시죠.
    그 부분은 이미 모아진 성금에서 처리할 수 있지 않을까요?
    판매해야 할 물품은 회원장터를 이용하면 어떨까요?
    늦게라도 이렇게 회원들 간에 논의가 이루어져 좋습니다.
    논의없이 급하게 일만 성사되려는 듯해서
    나름 충성심 있는 회원이라고 자부했건만 맘이 멀어졌더랬습니다.
    다행이예요.

  • 44. 보라모자
    '08.7.5 8:01 AM

    저는 눈팅족이라 발언권이 없겠지만..

    혹시 온다는 50-100명의 정당인원이 민주노동당 아닌지 궁금해서요..

    아고라에서 다함께 논란때와 유사하게 흐르는것 같아 좀 걱정스럽네요..

  • 45. 블랙커피
    '08.7.5 8:16 AM

    저도 순수기부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정당이 관련된다면 단호히 반대입니다...

  • 46. 가을길
    '08.7.5 8:17 AM

    순수기부에 찬성입니다.. 지금처럼 예민한 시기에 자칫 잘못하면
    82cook에 지울 수 없는 오점을 남길 수 있습니다.. 밤새 걱정이 되어
    잠이 오질 않았는데 다행입니다.. 참으로 다행입니다..^^

  • 47. 요이땅
    '08.7.5 8:31 AM

    순수기부에 찬성합니다

  • 48. 미조
    '08.7.5 8:36 AM

    저도 순수기부에 찬성합니다.

  • 49. 후레쉬민트
    '08.7.5 8:47 AM

    저도 순수기부입니다
    그렇게 돈이 절실하다면 차라리 82에서 모금을 하시지요
    그편이 낫겟어요

  • 50. 에헤라디어
    '08.7.5 8:49 AM

    저는 자원봉사하겠다고 나섰다가 못하겠다고 번복한 사람이라 사실 글 달기가 좀 죄송합니다만 그래도 오늘 강행하신다면 순수 기부쪽으로 진행하시기를 바랍니다.

  • 51. 키위맘
    '08.7.5 8:50 AM

    저도 순수기부에 한표 보탭니다.

    멀리서 아무것도 도와드릴 수 없는 상황이라 무척 조심스럽지만, 82cook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심히 걱정스럽네요.

  • 52. 앨리스
    '08.7.5 9:00 AM

    저도 순수기부에 한표입니다

  • 53. Jey
    '08.7.5 9:03 AM

    순수기부에 찬성합니다.

  • 54. 달빛사랑
    '08.7.5 9:04 AM

    모든건 순수해야죠 순수기부한표 저도 도울거를 찾아볼께요

  • 55. 준&민
    '08.7.5 9:07 AM

    순수기부요

  • 56. 자작나무
    '08.7.5 9:07 AM

    순수기부에 찬성이요~..
    그리고 변질 가능한 물품은 장터 판매로 전환되기를..

  • 57. 로티
    '08.7.5 9:11 AM

    순수 기부 찬성합니다.

  • 58. present
    '08.7.5 9:17 AM

    당연히 순수기부죠..찬성!!

  • 59. 수국
    '08.7.5 9:18 AM

    순수기부 지지합니다.
    왼손이 한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하듯.... 이번 일은 순수기부로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60. **보키
    '08.7.5 9:19 AM

    순수기부 찬성이요 - 물품을 보내주시고 자봉님들께는 죄송하지만...

    어느정당이나 단체의 개입은 반대요...

    전 그냥 순수한 82쿡 이자체가 좋아요...

  • 61. 서미숙
    '08.7.5 9:19 AM

    순수기부 찬성합니다~

  • 62. 풍경
    '08.7.5 9:23 AM

    순수기부 찬성이요...

  • 63. 햇빛찬란한
    '08.7.5 9:29 AM

    제발 어느 정당과 연계한다던가 하는것도 그만두시고 돈받고 파시는것도 그만두시고...

    회원님들이 이렇게 많이 의견을 달았어요.. 제발 순수기부쪽으로 돌리시지요.

  • 64. 딸맘
    '08.7.5 9:33 AM

    에공 상황이 갈수록 점입가경인것같네요 원만하게 잘 의논되어 결정될줄알았는데 너무 걱정됩니다 지윤님이 말씀하시는 명분있는반대자(기부자,자봉자)는 아니지만 어찌 일을 이리 진행하시는지요? 사실 축제분위기고 하다지만 촛불현장에서 물건파는 상인들 보기그렇더이다 근데 좋은취지라고는하나 거나하게 차려놓고 떠들썩하게 물건팔고하는거 정말 아니라고봅니다 가쉽거리찾는이들의 표적되기 정말 딱 좋을것같네요 지윤님은 정말 바쁘다,잠온다,시간이 너무없다라는 글만을 남기시는데 정말 지윤님이 접속하셔서 글남기는게맞는지조차 의구심이 드네요 이시점에서 순수기부가 맞는것같구요 것두 넘 거창하게 하지않는게 좋을것같네요. 전 정말 댓글달고 이런거 안하는데 82쿡을 아끼는 이로서 이 바자회문제는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 저조차도 이러한데 하물며 다른분들은 어떠하실지...!

  • 65. 파인
    '08.7.5 9:34 AM

    저도 순수기부에 손듭니다.
    다들 고생하셧으니 흐뭇하게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네요

  • 66. **보키
    '08.7.5 9:35 AM

    추가로

    이글 아래에 28718번 지윤님 글에 82쿡대표님의 답글이 달려있네요...

    바자회반대를 반대하시며 기증을 찬성하신다는 뜻과

    판매의 경우 82쿡의 깃발, 스티커등 모든 82쿡명칭을 사용하실수 없다는

    82쿡대표님의 뜻이 있습니다.

  • 67. 경민맘
    '08.7.5 9:45 AM

    우선 순수기부에 찬성입니다.

    저역시 첨에 자원봉사 말씀드렸다가 맘을 접었습니다.
    회원님들 대다수의 의견과는 다르게 행사가 진행되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

  • 68. namiva
    '08.7.5 9:46 AM

    저도 순수기부요.
    지금 지윤님이 하시는건 82쿡으로 하는게 아니라 그저 개인적으로 하는 차원으로 생각할래요.
    혹여나 82에서 바자회 했다..라는 기사라도 나오면 정말 화날것같습니다.
    어제 집회 갔었는데 잡상인들 음식 팔고 있는거 보니 돈벌려고 혈안이 되었군...하는 생각에
    기분 별로였습니다.
    82이름으로 바자회하시면 그런 모양새로 밖에 안비춰질게 뻔합니다.
    정말... 그냥 밀어부치기식...으로 추진하시면 누구하는거랑 비슷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 69. 바다맘
    '08.7.5 9:49 AM

    답글 달려고 로긴합니다.
    저는 촛불기금의 물품을 구입한 사람일 뿐입니다.
    집에 팔것도 없고 뭐 음식만드는 재주도 없고
    마음같아서는 자봉을 하고 싶은데 애들 둘 신랑에게 보고 있으라 말하기 미안해서
    애둘 끌고 신랑과 갑니다.

    지윤님.
    간간히 답글을 다시는데
    수많은 리플들을 읽어보시는지 의아해집니다.

    지금 82쿡의 힘은
    정치적인 커뮤니티가 아니고
    이땅의 건강과 먹거리를 염려하는 수많은 일반 여성이라는 점이라 봅니다.

    스피커및 정당의 당원들 약속 제발 취소해주세요.
    목소리가 커진다고 힘이 세지는 게 아닙니다.
    지윤님...82의 행사가 아니라고 해도, 82의 소중한 회원님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지는 행사입니다.

    바자회에서 갑자기 기부쪽으로 방향이 바뀌려면 맥빠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기부자분들도 서운한 마음이 드실 겁니다.
    하지만 이것이 진정한 82의행사로서 치루어지려면
    기부해주시는 분들에게 동의를 구하고 이루어지면 됩니다.
    정작 82의 회원분들이 냉담하다면
    기부자는 기부자대로 씁쓸하지 않겠습니까?

    물품 기부해주시는 회원분들께
    의사타진해주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반대하시는 기부자 분들이 있다면
    이곳에서 기부자의 이름으로 반대의사와 이유를 말씀해 달라고 해 주세요.
    타당하다면 그도 대화를 통해 다시 합의를 이뤄내면 됩니다.


    시간이 없어서못한다고 하시면
    다른사람에게 부탁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혹시 정말로 시간이 없으시다면
    연락처 쪽지로 주시면 제가 핸드폰문자로 타진하겠습니다.
    쪽지주세요.

  • 70. 나미
    '08.7.5 9:49 AM

    순수기부 찬성합니다. 투명성이 문제라면 가격책정 된 것은 장터에서 팔면 오히려
    더 투명하지 않을까요? 정확한 재고파악도 가능 할꺼고....
    지윤님, 우리가 촛불을 들게 된것도 소통의 문제가 가장 컷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 82내부에서 소통때문에 서로 우왕좌왕 하는 것 같습니다.
    지윤님 몇번 뵈서 알아요. 이렇게 의견내는 우리 보다 현장에서 너무도
    열심히 노력하시는걸... 같은 회원으로서 고맙고 죄송스런 맘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윤님 회원들의 의견에는 귀를 기울여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다들 우려하듯 82가 조중동에 빌미를 제공했을 경우 82사이트가
    어찌 될지 고민 부탁드립니다. 묵묵히 저희 회원들의 토론장을 열어주신
    혜경선생님께도 어떤 피해가 갈지...

  • 71. 써니
    '08.7.5 9:58 AM

    순수기부에 찬성합니다.

  • 72. Ashley
    '08.7.5 9:58 AM

    자게에도 글 썼지만..저도 순수기부에 찬성합니다..
    지윤님이 이제 다수의 회원을 위해서 양보를 하셔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 73. cuba
    '08.7.5 10:03 AM

    저는 바자회나 순수기부 모두 하지 않고
    오직 촛불만 들고 거리에 함께 서기를 바라는 입장입니다만,
    확보한 물품 처리의 문제와 취소하기 힘든 여러 상황들이 있다면
    순수 기부 하시고 얼른 행사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촛불시위는 장날이나 축제가 아닙니다.
    모두들 비장한 마음으로 촛불을 들고 자신의 신념을 굳게 보여줘야 하는 신성한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 74. Lliana
    '08.7.5 10:04 AM

    현재 주관하시는 지윤님과 회원님들 간에
    많은 의견의 차이가 있는 점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저는 애초 취지가 좋다고 생각했기에 판매 자원봉사를 신청했었는데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다수의 의견을 따르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물론 무슨 일이든 반대의 목소리는 늘 존재하겠지만 그 염려의 목소리가
    정도를 넘으면 시작 때 좋았던 취지도 나쁜 쪽으려 변질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정리되지 않은 상태로 제가 어느 기준으로 움직여야 하는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명동에서 지원하는 사람이 없으면 후퇴한다는 내용은 너무 무모하게 느껴집니다.""
    한사람이라도 모르고 오시면 ....이 부분도 얼른 판단해서 공지 하시면 조금이라도
    죄송한 마음을 줄일 수 있고 또 혹여라도 오신 분이 계시면 이해해 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내분이 일어나지 않도록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우리 모두가 바라는 쪽으로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75. 슈르르카
    '08.7.5 10:05 AM

    저도 순수기부에 찬성합니다.
    순수기부로 결정된다면
    현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기부할지에 대한 논의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 76. 수짱맘
    '08.7.5 10:07 AM

    -순수기부-에 찬성합니다.
    여러님들 의견이 이러하니 이렇게 하였음 하구요.
    그리고 82쿡 관리자님의 공지글 읽어보시고 어떤 불미스런일도
    생기지 않게 마무리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82쿡의 이름으로 이 공간에서 함께하는 82쿡 여러분~
    전 여러분의(우리의)~ 힘을 믿습니다.
    지혜롭게 잘 해내실거라 믿습니다.^^

  • 77. stradi
    '08.7.5 10:09 AM

    오늘 바자회냐 순수기부냐 중에서는 순수기부에 찬성하구요, 모금함은 반대입니다.

    하지만, 바자회에 물품을 제공하신 분들 중에는,

    판매액을 부상자들께 기부하는 뜻 때문에 하신 분들 많으실테니,

    그 분들의 의견을 다 모으는 것이 중요하므로,

    아예 오늘 일정을 취소하고 그분들과 다시 의논을 거쳐 추후 결정을 하는 것도 가능할 것같습니다.

    온라인 판매가 더 좋지 않을까 싶군요.

  • 78. 이리온나
    '08.7.5 10:13 AM

    저도 순수기부 찬성합니다.

    저는 촛불 집회 나가시는 분들이 간단하게 드실 수 있는 물품 형식의 바자회를 생각하고
    처음 취지에 찬성했습니다.

    집회 참석하다보면
    집회는 길어지고 먹을 거리는 없고 요기 거리가 없나 주변을 두리번 두리번 하게 되더군요.

    집에 가실 분들도 촛불 집회 후 거리 행진 하실 분들도 계실텐데
    이 더운 날씨에 청국장에 딸기잼... 그것도 판매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79. 콩두
    '08.7.5 10:34 AM

    순수기부에 찬성하며, 정당 참여는 반대합니다.
    자봉을 신청한 사람으로 일단 대한문으로 2시까지 나갑니다.

  • 80. 풀방구리
    '08.7.5 10:48 AM

    순수기부 찬성합니다.
    모금 반대합니다.

  • 81. 왼쪽에서본오른쪽
    '08.7.5 11:06 AM

    순수기부 찬성입니다
    지방인지라 촛불집회참석이 참으로 어렵습니다 다들 고생하시구요 죄송한마음 만땅 입니다..

  • 82. 메롱이
    '08.7.5 11:06 AM

    순수기부 찬성 합니다.

  • 83. 여니랑
    '08.7.5 11:19 AM

    순수기부에 찬성합니다.

  • 84. rory
    '08.7.5 11:22 AM

    순수기부에 찬성합니다

  • 85. 예쁜솔
    '08.7.5 11:40 AM

    순수 기부에 찬성합니다.

  • 86. ..별
    '08.7.5 11:42 AM

    순수 기부 찬성합니다. 모금함은 없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 다른 단체에서 모금함을 하루에 한번씩은 돌리고 있으닌깐, 집회참여자들에게 그 이상의 괜한 부담을 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87. 울랄라
    '08.7.5 12:14 PM

    저도 순수기부 찬성입니다. 지윤님은 자신의 현재 소속 단체를 분명하게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님을 믿고 따랐던 우리 모두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정치활동이 평가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익명의 공간에서 최소한 보여야 할 서로에 대한 배려가 아닐까 싶습니다.

  • 88. 채영
    '08.7.5 1:12 PM

    순수기부에 찬성합니다. 지윤님이 글을 올리실때마다 염려되어 간곡히 반대를 하였으나 단 한번도 반대의사를 존중치 않는 지윤님에게 답답함을 넘어 분개의 기분까지 느끼는 회원이 되어버렸습니다. 진정으로 82cook을 사랑한다면 이렇게 일을 처리하시면 안됩니다. 정말로 울라라님의 말씀처럼 어떤 단체에 소속 되신분이 아닌지.. 그래서 82cook의 이름을 악용(?)하시고 싶어하는 인상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혹시 일부러 분열을 일으키려고 작정하신듯한 모습으로 비춰집니다. 우리의 순수한 진심까지도 왜곡되도록 하는 저의가 있으신것만 같아 너무도 속상합니다. 다른곳에서도 분열(?)을 일으키시는 분이신것 같으니 이쯤에서 그만두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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