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윤님께서 혜경님과 통화하셨고..라는 댓글이 혜경님의 의견도 모아졌다는 뉘양스가 느껴집니다. 혜경님의 의중을 들어봐야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촛불에 관한 일에 혜경님을 끌어들이는건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정말 타겟이 되어 82가 위험해질수 있으니까요. 자중해주시는게 어떨까 의견내어 봅니다.
또한 회원12만 5천여명중 바자회 중지와 순수기부를 논하는 회원이 소수일수도 있다고 하셨듯이 바자회 진행의견도 소수일수 있다는 생각을 함께 해주시고 귀를 열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윤님이 올리신 바자회 여부를 묻는 토론장에도 일이 진행되는동안 우려의 목소리와 반대의견이 나왔던건 확실하지 않습니까... 좋은 취지에 좋은 목적인데 반대에 지윤님의 마음이 많이 상처를 받으셨을것 같아 염려되지만 반대에도 귀를 기울여 잠시 멈출수 있는 지혜를 부탁드립니다. 82가 뜻이 모인다면 바자회는 언제이든 기회가 있을것 입니다.
그리고 82회원의 행사라는 명분을 내세우셨는데.... 82회원의 행사라는 명분은 그나마 반대의 벽이 거의 없는 암묵적인 찬성이 거의 일때 82회원의 이름을 대외적으로 걸고 할수 있지않나합니다. 대외적으로 내비쳐질때 82회원이란 타이틀은 개인의 타이틀이 아니라 82전체를 대표할수 있는 타이틀이니까요.
그래서 저번 기자회견과는 다르다고 봅니다... 지윤님 많이 속상하시고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82의 화목이 가장 큰 촛불의 힘이 아니겠습니까.... 부탁드립니다.
이런글 저런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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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님 멈출수 있는 것도 지혜입니다.
초롱어멈 |
조회수 : 1,774 |
추천수 : 37
작성일 : 2008-07-05 08: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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