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MB정권부터 '소통'이라는 단어가 우리 사회의 중요한 의미를 가져왔습니다.
요즈음 인터넷에 회자되는 유재석 소통 10계명은 왜 유재석이라는 연애인이 오랜기간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지 보여주는 큰 덕목으로 보입니다.
배려의 전제아래 타인과 함께 하는 것이 소통의 기본이라 생각하며 다시한번 음미해봅니다.
1. "앞"에서도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마라.
-뒷 말이 가장 나쁘다.
-뒷 말이 가장 나쁘다.
... 2.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들을수록 내 편이 많아진다.
3.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된다.흥분하지 마라.
- 낮은 목소리가 힘이 있다.
4. "귀"를 훔치지 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해라.
-듣기 좋은 소리보다 마음에 남는 말을 해라.
5. 내가 "하고"싶어하는 말보다 상대방이 "듣고"싶은 말을 해라.
-하기 쉬운 말 보다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 해라.
6. 칭찬에" 발"이 달렸다면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있다.나의 말은 반드시 전달된다.
-허물은 덮어주고 칭찬은 자주해라
7. 뻔한 이야기보다 "펀"(fun)한 이야기를 해라.
-디즈니만큼 재미나게 해라.
8. 말을 "혀"로만 하지 말고 "눈"과 "표정"으로 해라.
-비언어적 요소가 언어적 요소보다 더 힘있다.
9. 입술의 "30초"가 마음의 "30년"이 된다.
-나의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
10. "혀"를 다스리는 건 나이지만, 내뱉어진 말은 "나"를 다스린다.
-함부로 말하지 말고, 한번 말한것은 책임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