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 임신 9개월인데...
임신하고 오히려 남편땜에 넘 속상해서 태교도 못하고 우울증에 걸렸어요...
담배 끊는다고 약속해놓고 것두 하나두 안지키고....
다 들켰는데 끝까지 안피웠다 뻔항 거짓말하고...
오늘은 내가 갑자기 카드 아뒤와 비밀번호 알려달라구 하니까 신경질을 내는거에요...
어젯밤에 하도 기분이 이상해서 끝까지 추궁해서 알아냈는데...
세상에...나몰래 론대출을 300이나 받은거 있죠?
글구 카드 내역에 술값으로 몇십만원씩 쓰구요...
나한텐 몇만원짜리 사용한것만 얘기했던거에요...글쎄....
그러면서 그동안 카드 내역 절대 공개 안하구....월급도 카드값만 쏙 빼고 주고...
이제 신혼초구... 임신까지해서 예민한데...
요즘은 신랑의 모든걸 믿지 못하겠어요...
좀 아까 들어와서 미안하다며 카드 전부 나한테 맡긴다고는 한다는데...
앞으로 또 어떤 방법으로 날 속일지 어케 알아요....
원래 좀 사치가 심하고 통이 커서 지금껏 모아논 돈도 없을뿐더러 대출금 이자에 매달 적자에 허덕이는데...
마음만 걱정이지 실천을 안하려해요...
얼마전에 큰 어항을 80만원짜리 결혼선물 받아서 들였는데...
아무래도 것두 거짓말 같아요...
넘 속상하고 분해서 잠도 안오네요....
1월1일부터는 진짜 잘한다고 하는데...믿어야할지말아야할지....
선배님들...
신랑 약속 잘 지키게하는 노하우좀 있나요?
지금 생각엔 각서를 쓰게할까 생각중이기도하고...낼은 뭔가의 조취를 취해서 내년부턴 꼼짝못하게 잡아야할텐데...
어떻하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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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거짓말,,,,
궁금녀 |
조회수 : 2,397 |
추천수 : 28
작성일 : 2006-12-31 03: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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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은주은
'06.12.31 8:34 PM참으셔야지요. 아마도 아이가 태어나면 달라질거예요, 남자들 그렇잖아요, 술마시는분들은 보통 술값이 한달에 50-60만원 평균적으로 나간다고 설문조사에서 나왔네요. 그거 속이려한건 아니겠지만 그 심정 조금은 이해하셔야 해요. 직장생활에 스트레스 많아요, 그것을 술로 푸는 분도 게시잖아요. 신뢰하세요. 믿지 못하면 의심이란건 한도끝도 없어서 나중에는 안좋은 결과만이 낳을뿐입니다. 이해해주시고 격려해주세요. 남편에게는 칭찬하는 말이 가장을 살리고 힘을 낼수 있는 가정이란게 하나의 휴식처이니까요. 한반 믿어주세요. 신혼초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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