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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타워팰리스 백채를 준다한들....^^

| 조회수 : 4,900 | 추천수 : 54
작성일 : 2006-09-29 17:51:0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울
    '06.9.29 5:54 PM

    개인적으로 힘든 일 있어... 많이 우울했는데....
    많이 배우고... 많이 반성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2. amama
    '06.9.29 6:55 PM

    저도 그 글읽고 나는 사람도 아닌거 같았는데 ㅋㅋ 님글읽으니 아들한테 잘해줘야 겠다 싶어요
    돈이 뭔지...

  • 3. bioskr
    '06.9.29 7:19 PM

    저도 보물이 세명이나 있답니다.
    오늘은 막내가 실로폰을 가지고 와서 노래부른다고 쳐달랍니다.
    제맘대로 치는 박자에 맞쳐 옆에서 빨개졌다네~ 빨개졌다네~도 부르고
    하루종일 우뚝 서있는 성난허수아비 아저씨도 부르는데 이뻐서 죽을뻔 했습니다.

  • 4. divina
    '06.9.29 8:11 PM

    저두요 감동적인 글입니다. 울 둘째아기 배시시 웃는걸 보고 있으면
    정말 이런 보물이 없어요..
    울 첫째 딸아이 엄마 걱정하고 감성 여리고 이쁜짓하는거 보면
    그깟 타워팰리스 백채 있으면 뭐해요 정말..

  • 5. 송이맘
    '06.9.30 12:09 AM

    저요 10년만에 아기 가져 낳았거던요. 지금도 금을 주면 너를 사랴 은을 주면 너를 사랴
    하는 자장가요. 그거 너무너무 동감합니다.
    금주고도 은주고도 우주를 준다고 해도 살수 없는 내 이쁜 새끼들
    그게 보물이지 뭐겠습니까.^^

  • 6. 김정숙
    '06.9.30 12:32 AM

    45일 만에 남편을 만나 하룻밤 자고 다음날 돌아 왔는데요 고2 아들 중1딸 문여는 소리에 현관까지 달려나와서 안기고 얼굴을 빰에 대고 하더군요
    자식과 엄마는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질긴 끈으로 묶여 있는것 같습니다
    키가 엄마 보다도 훨씬 큰데도 아이들을 보면 저는 언제나 웃음이 납니다

  • 7. 쌀과자
    '06.9.30 1:42 AM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글 올립니다..안녕하시죠...
    제가 잠시 만난 깃털처럼님은 타워팰리스 가진 이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진 듯한 자신감이 있어보였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잠시 잊고 사는 거 다시 생각해보면 너무나 귀한 것들이죠..
    귀한 아들과 따님 잘 키우시고 예쁘게 사세요...^^

  • 8. 졸리
    '06.9.30 2:23 AM

    저는 친정 가면....화장실이고.....냉장고....전자레인지....가스레인지...싹~~ 청소합니다.

    엄마 손목이 아프셔서...ㅡ,.ㅡ;;;;;;

  • 9. hyun
    '06.9.30 11:23 AM

    저도 오늘 남편과 한말이 ....현재 스코어....
    우리 자식들은 잘하고 있다 는 말하면서 출근했는데요.
    남편도 동의하더군요.....그거면 됬지요......

  • 10. 깃털처럼
    '06.9.30 1:09 PM

    시울님..무슨 일이신지 모르지만 기운내셔요..인생을 살다보면..매 순간마다 고비가 있는데
    그 고비를 넘기면 힘든만큼 내가 자라는 거 같아요..힘내시구요!!

    amama님..그쵸..?잠깐 우울했어요. 별세계 사람들 쳐다보는 거 같아서요. ㅎㅎ

    bioskr님.. 아아~ 너무 이쁜 광경이 상상이 되네요..
    셋이나 되신다니 정말 부자세요. 이참에 저도 하나....더?^^;;

    divina님..아기들 키울 땐 너무 이쁘죠. 그런 걸 다 겪었으면서도
    잊고 있다가 깨닫게 된 미련한 엄마랍니다.. 제가..-.-

    송이맘님..10년만에.. 정말 금자동아 은자동아 겠네요..송이맘님 맘.. 알거 같기도 합니다.

    김정숙님..제 아이들이 그만큼 커서도 엄마를 좋아해준다면..정말 바랄게 없겠어요.. 부러워요.

    쌀과자님.. 아아..안녕하시죠? 그러지 않아도 궁금했어요.. 아드님과 보람찬 방학을 잘 보내셨나 하고..
    다시 한번 뵙고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

    졸리님..예 가장 좋은 건 그거죠. 보물들과 타워팰리스에서 사는 거..ㅎㅎ..그러나 그들이 거기서 느끼는 행복감이나 제가 지금 느끼는 행복감이나 그건 다르지 않을 거 같아요.

    hyun님..네.. 화장실에 있느라 그 광경을 놓친 제 남편도 그러더군요. 아이들 키우면서 우리가 아이들에게 모든 것을 주는 것 같지만.. 사실은 우리가 받는 선물이 더 많다구요..우리 아이들 잘하고 있고 그거면 감사하고 바랄 거 없다구요....

    답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꾸벅^^*

  • 11. 강두선
    '06.9.30 7:16 PM

    동감입니다~ ^^

  • 12. 달려라 삼천리
    '06.10.1 3:27 PM

    저두 타워펠리스에서 울가족 행복했으면....
    둘중 하나라면 당근 새끼가 먼저죠~ㅋㅋㅋ

  • 13. 솜사탕
    '06.10.5 9:25 AM

    위의 모든분들 얼마나 오손도손 재미나게 사시는건데요.
    시댁이 위의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는 여유있는 환경이지만 여러분들이 누리는 일상의 잔잔한 행복을 모르고
    매일 싸우고(고부간) 아주 살벌합니다 또 동서간에도 무척 사이가 나빠 사촌들끼리도 정이 없지요
    겉보기와는 달라요
    경제적으로 조금부족하더라도 훈훈한 사랑이 가득한 가정이 아이들에게는 최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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