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남편이 깼어요.
제가 좋아하는 컵이라서 고이 모셔두고 하나만 꺼내서 혼자서 커피 타 마시고 있었는데,
밤에 애기 우유 타 오라고 했더니,
우장창 깨버렸네요.
우잉 정말 미워,,아니 아까버요,
세트인데 하나를 깨버렸으니 하나만 살 수도 없구.
비싸지 않지만 정 주고 오래오래 쓰고 팠는데,,
잠이 확 깨버리네요.
남편이 실수로 깬 거니깐 용서해주겠지만...
하필 다른 버리고 싶은 컵들은 냅따 떨어트려도 안 깨지고,,
나으사랑 컵들만 깨진다 말입니까,,흑흑
다시 사준다고 했지만 왠지 정 주던 컵을 다시 살 수 없는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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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잇 내가 사랑하는 컵 깨지다
생명수 |
조회수 : 1,615 |
추천수 : 0
작성일 : 2006-08-10 17: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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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박한 밥상
'06.8.10 6:38 PM앗 !!! 다치지는 않으셨어요???????
살 수 있는 컵이라니 ......그나마 얼마나 다행이예요 !!!!!!!!!2. 라니
'06.8.10 10:03 PM^^
컵에 관한 것이라면, 저도 애착이 대단해
그 심정 이해가 갑니다.
세트 하나 남았으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그것 혼자만 쓰는 재미도 괜찮으니 힘내세요.3. 생명수
'06.8.11 2:56 AM쩝 소박한 밥상님..저 반성하고 있어요.
실은 어제 남편이 깼을 때 남편보고 어디 다쳤냐는 말도 안 하고..컵 깼다고 씩씩 거렸는데...
그쵸 남편이 어디라도 안 다친 게 다행이죠?
잠시 손들고 서 있겠습다..
그래도..라니님....제 심정 이해하시죵? --4. 라니
'06.8.14 10:25 PM^^
5. motherrove
'06.8.15 7:46 PM저는 설겆이 하고 있는데 엄지쪽에 닿는 컵쪽이 뚝하고 부러지듯이 깨지는 거예요. 갑자기 피가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밤에 응급실에 가서 꼬매고 왔네요. 안다치셨다니 다행이예요. 남편분이 쪼가 섭섭하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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