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제가아는 동호회에 [싱*즈] 잡지에서..응모같은것 했거든요
황당 에피소드..모 그런류요 (서너가지)
그때.. 사은품이 바비 립글이었고 제 에피소드가 당첨되서 6월호에 실렸다고
잡지 사보라고..막 메일왔었어요.. 립글로즈도 보내준다고 했고요
출장갔다오니.. 우체국아저씨가 왓다 그냥갓더라고요...
따로 전화연락 없었고요.. 그리고 그뒤로 잡지사랑 통화했는데.. 물건이 다시 돌아왔다고
강남쪽에 나와서..직접 가져가라고 하길래.. 제가 지방이고 직장이 출장이 잦아서
몇달 걸릴거라고..기다려주실수 있냐고.,.. 모 그런애기 하고 알겠다는 대답듣고 지나갔거든요
도저히..시간도 안나고... 나가는 차비가 택배비보다 더 나올것 같아서
몇일전..착불로 보내주면 안되냐고 메일을 보냈어요..
그랬더니 하는말이... 그때 바비 립글을 서무보는분한테 맡겻는데 그분이 그냥 다른사람 준것같다고
자기한텐 에뛰드 새도우,립글, 랑콤 매니큐어밖에 없으니 그중 필요한것으로 가져가라고..하더라고요
(무슨색이라던가.. 그런말도 일절 없었고요)
솔직히..바비립글 삼만원도 넘잖아요... 그때 굉장히 기뻣는데... 제가 직접 잡지사로 찾아갔어도
똑같은말 하면서 그중 가져가라고 그랬을건지... 말한마디 없이 다른 사람 줬으니 자기한테 있는것중
필요한걸 말하라길래 실망이라고..너무한것 아니냐고 메일보내니 그뒤론 답도 없네요...
차라리... 시간지나면 안된다던가... 회사로 나오라던가 그런애기라도 하지말지...
정말... 무슨 구걸하는 기분이에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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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사 당첨...
kAriNsA |
조회수 : 1,267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5-09-06 21: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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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onion
'05.9.6 10:24 PM가끔 그런경우가 있나봐요..
전 몇년전에 에쎈 창간되고 얼마 안되었을때 뭔가 써보내어 경품 받으러 갔었는데요
(당시 경기도에 살고있어서 서울/경기는 직접 갔어야 했어요)
원래 주기로 되었던건 올리브유 세트였는데 어쩐일인지 없더라구요.
결국 질리스 차퍼랑 즙짜개를 대신 받아왔지요..
속상하셔도 맘 푸세요..어쩌겠어요..에휴..^^2. 클라우디아
'05.9.7 10:56 AM저도 전에 선물 당첨 된적 있는데 마포에서 포이동인가 까지 오라구 하구...
경품금액이 한 3,4만원 정도 하는거 였는데 직장 다니는 사람이 택시타고 왕복할수도 없고, 택배비 부담할테니 보내달라해도 안된다 하고, 퀵서비스로 보내달라고 해도 안된다고 하고 결국 포기했어요. 선물 받아와도 사실 제대로 쓸지 안쓸지도 모르는데(베트남 국수세트였거든요) 시간없애고, 돈 없애고 가기 힘들어서... 좀 규정이 그렇더라구요. 그냥 택배배송하면 되지. 뭘 서울 경기는 오라고 하는지.. 말이 서울 경기지 끝에서 끝인데...3. kAriNsA
'05.9.7 6:55 PM저만 그런게 아니네요.. 그뒤론 이런다 저런다 말도없고..받기시름 마라인가....
그러면서 그 동호회에 매번 설문조사니 모니 글올리는것 보면 정말..치사하다는 (선물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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