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봄이 성큼 닥아 온듯
따뜻하고 하늘도 파랗고....^^*
꽃샘 취위라 해도 오는 봄은
막지 못하는 게 자연의 섭리같습니다...
세번째 북한산 산행을 알려드립니다...
지난 주는 날씨탓으로
많은 회원님이 참석치 못해 애석했는데~~~
반가운 얼굴들 북한산에서 다시 뵙게
되길 기대 하면서.....알려드립니다..
일 시 2005. 3. 17. 목
장 소 불광역안 2번 출구쪽 매표소앞 대기석
시 간 오전 9시 55분까지
(10시면 어김없이 떠납니다~~^^*)
* 지난 주와 같은 코스로 산행예정이며 하산은 북한산의
해빙상태를 보고 대남문에서 결정하겠습니다..
*준비물은 각자 도시락, 물, 개인 간식이나 과일, 커피등등
따스한 여분의 옷도 준비바랍니다...글구 북한산 입장료 1,600원
82쿡의 즐거운 산행을 위해 화이팅!!!~~~~~~*^^*
kimi (2005-03-14 17:32:45)
안나돌리님,
저보구 어떻게 하라구 자꾸 옆구리 쿡쿡^^^^ 하십니까?
가끔 요일변경좀 해주세ㅇ^^^^^^ㅛㅛㅛㅛㅛㅛㅛ
고은옥 (2005-03-14 18:14:38)
키미님,,,못 오세요???
경빈마마 (2005-03-14 21:11:11)
4월 어느날 날 잡습니다.
돌리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참 단짝이신 이름이 이쁜 고은옥님도요.
엥~~키미님 4월에 손잡고 가요~~~~~~~
안나돌리 (2005-03-14 22:18:09)
kimi님~~
아.. 정말 죄송스럽구요...
목요일 못 오시는 분들을 위해 키미님께서
다른 요일 반을 이끌어 주심~~ 어떨까요?
고은옥님..
참석하시는 거죠?
마마님...
ㅎㅎㅎ
돌리대장으로 명명해 주셔서 감솨!!
거 듣고 보니 맘에 썩드는 호칭인데요~~~*^^*
고은옥 (2005-03-14 23:51:58)
생강나무 꽃 봉오리가 얼마나
더 올라왔을까,,,,,
버들강아지는 잘 있을까,,,,,,,,,,,,,
kimi (2005-03-15 08:35:24)
안나돌리님,
한번 대장은 영원한 대장이십니다.
금요일 산행도 생각은 해보았지만,
봉급쟁이가 되다보니, 혹여 급작스러운
일이 발생되었을시, 책임을 다하여야 하는데
불상사의 소지가 조금은 보이기에 선뜻
나설수가 없음에 가슴이 아픔니다.
그래 누군가가 돌리대장님처럼 감격스럽게
앞장을 서주신다면, 확실한 시다바이는 할 수가 있읍니다.
이름만큼 고으신 고은옥님,
조만간에 다시 북한산 기슭에서 예쁜 미소 볼 수가 있겠지요.
경빈마마님,
4월에 꼬^^^오옥 손 잡고 가십시다.
진달래, 철쭉, 산벚꽃과 친구하러 가야 되겠지요.
안나돌리 (2005-03-15 13:33:23)
공지글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먼저 쓴 글은 삭제하고 다시 올렸어요...
양해좀 해 주세요~~^^*
고은옥 (2005-03-15 13:40:06)
무쟈게 신경 쓰이시져어
핑키 (2005-03-15 16:36:22)
또 가시는군요. 뚱뚱해도 추위를 잘타는 핑키는 좀더 날이 풀리면 따라나서렵니다. ㅎㅎㅎ
안나돌리 (2005-03-15 18:34:36)
호호
핑키님...
산에 오르면 절대 안 추워요...
땀이 줄줄 흐르죠~~^^;;;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북한산~~세번째 갑니다!!!!(죄송합니다!!!넘 빨리 지나가서..)
안나돌리 |
조회수 : 681 |
추천수 : 7
작성일 : 2005-03-16 06:53:19

- [키친토크] 오랜만에~노후의 울집 .. 18 2014-09-12
- [줌인줌아웃] 제주도 주말 미술관 무.. 1 2014-08-09
- [줌인줌아웃] 제주도의 가 볼만한 곳.. 3 2014-06-05
- [키친토크] 요즘 나의 식탁에 올리.. 19 2014-04-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