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번개와 천둥 보고.....
일어나면 제일먼저 물을 한사발 마셔야 하는 인간이, 머리는 산발로 목은 팍 쉬어서
컴앞에 앉아 있는 이꼴을 첨 보신 엄마는 '저기 진짜 폐인 인가배..' 하시겠지예.^^
난생 처음 받아 본 환대 였심니다.
정말 서로의 연이라곤 눈꼽만큼도 없고, 그저 82에서 한두번 댓글달고 쪽지 주고
받다가 나와서, 그렇게 환한 웃음과 따뜻한 손길로 절 반겨 주실 줄은.......
늘 침 질질~~ 흘리며 참가할수 없는 애석함에 가슴만 태우던 제가 드뎌 넘부럽지
않게 번개에 참석을 한다지만, 속으론 불안함을 감출수가 없었지예.
'내가 뭔데........ 아무리 중국에서 왔다지만.......'
근데, 오신 모든 분들이 또 못오신 더 많은 분들이 전화와 따뜻한 선물로 절 반겨주셔서
너무 신나고 행복 했심니다. 제가 이 나이에 어데가서 이런 환대를 받겠심니까?
그래서 그런지, 별로 한 얘기도 없고 노래도 안불렀고 음주도 아주 쬐끔~~만 했건만
목소리가 안 나올만큼 쉬어 버렸네예. 쿨~럭~~ -.-;;;;
한국에 간다고 결정되고는 남정네 이캅디다.
"아무리 니가 띠깜이지만, 그래도 칙칙하게 가면 되겠나." 하면서 마사지 티켓을 한달
끊어 주더라고예. 그 시점이 점뺀 시점 이었고예.
맘 같아선 한달 할것을 몰아 매일매일 하거나 아니면 하루에도 두번을 해서 띠깜 본연의
모습에서 탈피하고 싶더만, 이게 또 최소 3일 정도는 시간을 줘야 미백이니 그외 피부
업그레이드에 최상이라고 해서, 겨우 4번 받고 왔다는거 아님니까. ㅠㅠ
그래도 한 보람이 있는지 그나마 제가 개미 눈꼽만큼 더 하얗게 보였다는.............
죄송해유~~ 원희엄마~~^^
어젠 정말 내가 못해봤던 그래서 더 그리웠던, 번개와 수다에 대한 원을 다 풀었심니다.
원래 목이 잘 안쉬는 스탈인데, 우짠다고 소리가 안 나오는지.......
지금은 목이 거의 간 상태네예.
아마, 중국에서 82에 들어와 손으로 떨던 수다를, 진짜 말로 하다보니 이래 된것 같심니다.
또 잘 못마시는 술을 어젠......... 제가예, 남정네 같은 보호자와 같이 마시거나, 너무 좋은
분들 앞에서 망가져도 되겠다 싶지 않으면, 목구멍에서 술을 받아 내질 못하는데.......
어젠 우짠다고 술술~~ 그렇게도 잘 들어가던지, 정말 좋은분들 이란 걸 제 목구멍도 알아
보는 거겠지예. 그래서 이래저래 긴장도 풀리고 기분도 좋아 말 많이하고, 술술 붓고 하다보니
목이 먼저 갔나 봅니다.
거기다 보너스~~^^
모 탈렌트와 함께 "최대한 불륜으로 찍어 주세요~~ 스캔들 확~ 나구로"^^ 하면서
사진도 찍고, 그 누구신가?? '띠깜엄마'라는 새로운 82의 왕언니는(?)는 그 탈렌트와
거의 신혼여행 분위기로 찍으셔서 "후끈 달아 오르는구먼..." 이란 말로 밤 번개의
의미를(?) 확실히 심어 주셨지예.^^
진짜 그 남자 탈렌트 실물이 훠~얼 좋더라는......... 한번 가보시지예, 거 어디 있던
괴기 집이었나??? 거시기.......... 기억이 잘 안납니다. ㅠㅠ
어째든 밥 안먹어도 한달 내내 행복에 배부를 것 같은 이느낌이 정말 좋습니다.
모두들 절 반겨주심에, 다시 한번 더 감사 드립니데이~~
특히 저에게 껌처럼 딱 붙어 다니며 끝까지 돌봐줬던 미스테리님과 헤르미온느님께 큰
감사의 마음 전하며, 그외 모든 분들께도 다시 한번 더 감사 드립니데이~~
낮번개, 밤천둥의 제 보고는 목이 아픈 관계로 이쯤에서 마치겠심니다.
저 가서 들 눕심니데이~~ 무리는 무린가 봅니더.........=33=3333=333333
맞다, 맞다~~, 새로운 왕언니 "띠깜언니"가 선화공주에게 고맙다고 꼬~옥 전해
달라고 합니다. 느므느므 언니 대접을 잘 해줘서 진짜로 82회원 들까 고민중이라 하네예.
그라고, 지성을 느무 좋아하는 것이 마구 통했던, 지성조아님에게도 감쏴~~
드린다고 하시고, 머리 스탈이나 풍기는 외모가 소녀같으신 헬렌님처럼 머리
확 자르고 상큼분위기로 바꾸라고 슬슬 압력을 넣고 계시네예~~ ㅠㅠ
뒤늦게 들어오신 헤스티아님의 맑고 착한 모습도 좋았다고 하시고예.
근데, 모두 같은 테이블 사람들 야그와 칭찬만 이래 하시니...............
우리 테이블 사람들 섭섭 합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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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화공주
'05.1.22 10:44 AM그니까 있는집까지 공짜로 퍼줄돈으로 저소득층 지원을 더확대하자는 거지요
2. 헤스티아
'05.1.22 10:50 AM띠깜님 몸살 나셨어요..-.-;; 흑흑.. 푹 쉬세요!!
저는,, 평생,, '후끈 달아오르는구먼' 멘트를 날리신, 띠깜엄마 마님-.-;;의 목소리를 잊지 못할것 같습니닷!! ㅎㅎ;;3. kidult
'05.1.22 11:08 AM띠깜님, 무척 즐거우셨나봐요.
저도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집안에 중요한 행사가 있어서 참석못해 아쉬움이 큽니다.
한국에 머무르시는 동안에도 많은 기쁨과 행복누리시길...
미스테리님과 헤르미온느님이 애쓰셨나봐요.
모야, 헤스티아님도 결국 참석하신거예요?4. 달려라하니
'05.1.22 11:24 AM아웅~~
참석못해 슬프고 미안하네요...
그래도 회원분들 모두 즐거우신걸 보니, 참 좋습니다!
혜진님 한국에 계신동안 좋은 추억 많이 가져가시길 빌어봅니다.
부산벙개도 기대되네요....5. 엘리사벳
'05.1.22 11:46 AM오셔서 좋은 추억이 될듯하기는 한데 데체 다른 스케줄을 어떻게 하시고
파리 회원들만 만나고 다니시는지.... 몸살은 안날런지.... 걱정 뿐입니다.
사진보다 훨씬 서글서글하고 글하고 똑같은 말솜씨....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데 남편이 신문에난 쿤밍페키지 여행사 기사 났다고 하네요)
첫대면부터 언니라 불러주어 고마웠구요, 다시 돌아가실때도 튼튼한 모습으로 갈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몸조심 하구요,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요, 다른 회원분들도....6. 재은맘
'05.1.22 12:53 PM너무 너무 뵙고 싶었는데...ㅠㅠ
갑자기 퇴근시간 되어서 일이 터져서..흑흑...
시간되면 번개에 참석 하려고 했는데...
담에는 꼭..뵙겠습니다
푹~~쉬세요7. 헤르미온느
'05.1.22 1:06 PM잠좀 주무시라니깐....ㅋㅋ...
8. lyu
'05.1.22 1:08 PM정말 '후끈 달아오르는구만'에서 그 딸이 누구한테서 왔는지 확실하드만요.
엄니 너무 좋으세요.
띠깜 안 그래도 막바지에 몸살나는거 아닌가 싶게 피곤이 살짝!
얼마나 많은 기운이 오고 갔는지 몸살이 나게도 생겼지요.
잘 쉬고 남은 일정 보람차게 보내길!9. J
'05.1.22 1:55 PM혜진님의 글솜씨와 같다는 말솜씨도 제대로 듣지 못하고 얼굴만 겨우 뵙고...(조금 멀리서 앉아있던 저한테는 다소곳한 모습만이... ^^) 저녁자리에 못 쫓아가서 아쉬웠어요. 분위기가 아주 좋았던 것 같네요. ^^
지금쯤 주무시고 계시겠네요? 푹~~ 쉬세요. 어제 종일 여러 사람들과 만나느라 힘드셨을텐데 이렇게 글까지 올리시고... 대단한 열정이세요. 그리고 어머님이랑 정말 똑같으시네요. @.@ (사실 저도 선화공주님처럼 어머님이 82쿡 회원이신줄로 알았답니다)10. 헬렌
'05.1.22 1:56 PM'후끈 달아오르는구먼' ...띠깜님 마마께서 그말 하셨을때 바로 맞은편에 앉아 있던 나 ..깜짝놀라게
웃겨 뒤집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띠깜남은 정말 멋진 엄마가 계서서 좋으시겠다~~
울엄만 절대 이런 유머감각 없으십니다....
한국에 계시는 동안 내내 행복한 시간 보내고..건강 조심하고....부산 잘 다녀 오세요 !!!11. J
'05.1.22 1:58 PM아, 그 많은 사람들 챙기신 미스테리님.. 기사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던 헤르미온느님...정말 고생하셨어요. 어제 긴 시간을 같이 있지는 못했지만 소규모 모임이어서 더 오뭇하고 좋았답니다. 헬렌님도..이야기 나눠보니 정말 따뜻하고 조곤조곤한 말투가 그제서야 연륜을 느끼게 하시더군요. 그냥 얼굴만 뵈었을 때에는 믿겨지지 않는 나이... ^^ 이야기 못 나눈 분들도 얼굴 뵈어서 반가웠고요...
12. Harmony
'05.1.22 2:09 PM아쉬운 번개였습니다. 생각같아서는 저녁모임까지 참여하고 싶었는데
아들하고 인사갈데가 많아서 그 이후로 세군데를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여의도 모임은 KBS관련모임인데 한정식집에서 모였는데 낮모임도 그렇고 저녁모임도 그렇고 식사를 잘 못해서 곤역이었습니다. 장청소프로그램 중이라 안 나갈까 했는데 혜진님도 보고 싶었고
여의도 모임는 그동안 몇년동안 신세진분의 신년인사 자리라 안나갈 수 없어서 음식을 앞에 놓고 쳐다 보고 몇점만 먹었습니다.
모두들 반가왔어요.^^13. 이영희
'05.1.22 2:29 PMㅋㅋㅋ....그런 재밌는 일이....
애구...맘 은 퍼질러 대화의 끈끈한 장을 열고 싶더만...
잠깐(그나마 벌말에서 햇기에...) 얼굴 비친걸로 감사 해야죠...ㅎㅎㅎ14. 마농
'05.1.22 3:22 PM몸살나지 마시구요.^^...
번개 이야기 찬찬히 읽고 있는데..너무 좋아보여요.
사진도 좋구....
한국에 계신 동안 많은 추억 만드셨으면 합니다.15. 짱가
'05.1.22 4:06 PM에구....넘 무리한거 아녀요...?
저녁까지 못가서 정말 미안해요...
구역예배가 우리집이란거 깜빡 잊고는...
혜진님 본다는 생각에.ㅜ.ㅜ
넘 귀엽고 예쁜 혜진님과..왕언니로 등극하신 선배님...
중국가기전에 한번 더 만날 기회가 있기를 바랄께요..
전화한번 해줘요...16. 나루미
'05.1.22 4:14 PM혜진님..귀국일정이 너무 빡빡하신것같아요...^^*
담주에 부산지역도 방문하시는것같으시던데..
한국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가세요...
빙고축하드리구요...17. 경빈마마
'05.1.22 6:54 PM이래저래 즐거웠구만요..
몸살나지 말고 잘 지내다 가구랴~~~~
아마 시간을 확~잡고 싶을께요......암~~암~~~18. 이수미
'05.1.22 7:24 PM지두 이래두 되나 하면서 참석하여
넘 재미나게
또 만은 충고 고맙고요
띠감마마 고우시고 아직도 정정
언니보다는 마마님이 얼울리고, 미스테리님.헤르미온느님,헤스티아님,선화공주님,무수리대표 지성조아님, 헬렌님,엘리사벳님 또 기억이 가물
모두 방가여
저 이런말 잘 안되는것 알죠 ( 직업병)
술을 그냥 굶어서리 다음엔 차 두고 갑니다.
새벽에 약식해서 강화도 마니산 다녀와서 지금들어오니 아하 천둥의 후기
저도 몇마디 미스테리님 용평 피시방에서 사시나요 살림차려요
언제 굶은 소주 먹게 해주세요19. 서산댁
'05.1.22 7:35 PM부러울 뿐 .....
띠깜님..
언제 함 보자구요..20. 이수미
'05.1.22 7:44 PM현승맘님과 woogi님도 보았어여 잘있으시죠
21. 김혜진(띠깜)
'05.1.22 7:47 PM이수미님~~ 그날 잘 들어가셨죠?? 저 지금 일어나 잠간 들어왔다가 이수미님 글에
필이 딱 와서 이름 마구 불러 드립니다. 이수미님, 넘 감사 드리고 이수미님, 건강
하시고, 이수미님, 너무 속상해 마십시오.
그럼 이수미님, 지 드갑니데이~~^^22. 김혜경
'05.1.22 7:59 PM노는 것도 힘드시죵!!
23. 헤르미온느
'05.1.22 8:07 PM저도 이수미님, 잘 들어가셧죠?...
이수미님 오셔서 넘 좋았어요...
이수미님 자주뵈요^^...ㅋㅋ...24. lyu
'05.1.22 10:04 PM맞아요 이수미님 한번 불러서 성이 안 차지요.
이수미님 만나서 반가왔어요.
이수미님 밤 까주시는 허니덕에 닭에 바로 진입이지요^^
이수미님 다음에도 꼭 다시 뵙자구요.25. 지성조아
'05.1.22 10:36 PMㅋㅋㅋ...저녁벙개 안계셨던분은 우리가 왜 이렇게 이수미님을 목터지게 불러드리는지 모르실거에염..히히히..저두 한번...이수미님 새벽에 만드신 약식은 맛있게 되셨나요?...이수미님..이수미님..^^
정말 김혜진님의 매력이야 전부터 알고있던터라 놀라고 말고 할것이 없었는데..
건강하시고 유머감각 풍부하신 띠깜어머님의 매력에 다시한번 놀랬습니다.
이젠 당분간 모녀지간의 돈독한 정 나누실 시간을 가지셔야 되겠어요. 어머님 섭섭하지 않으시도록..^^
추운날씨에 건강도 잘 챙기시구요~~~26. 헤스티아
'05.1.22 10:41 PM어 이수미님 글 올리셨어요?? 찾아봐야지.. 이수미님..글이 어디있냐.. 두리번두리번..
이수미니임~!~~27. 한 별
'05.1.22 11:39 PM저녁 먹구..살짝 갈라했는데.
울신랑이 넘 부끄럼을 타는지라 못갔답니다.
저녁도 잼나게 노셨나바여..
담에 또 뵐께요^^부산 잘 댕기오시구여.28. 현수
'05.1.22 11:42 PM띠깜님 행복하시겠어요...
저두 언제 한번 그런 번개해볼까나요?
부산 번개에서도 시간이 맞을런지....유명한 분~한번 뵈어야 할텐데...
한땐 애들달고..번개 다녔는데...
이젠 다 컸다고 밥챙기느랴 가지도 못하고..
중국,한국,서울 부산 왔다갓다 하시느랴..몸관리 잘하셔여...
(그리고...만나보면 글만큼이나 사투리를 안쓰실거 같아요..다른분..혹여 띠깜이 그렇지 않던가요?^^)29. 민석마미
'05.1.23 12:22 AM아구 띠깜님 넘 미인이세요^^
어머님도 미인이시구요 탈렌트분하고 똑같아서 한참을 쳐다봤다죠?
울아들이 내가 컴에 있는걸 허락치 안네요
대충 읽어야 했고 회사가서 다시 정독해야겠어요^^
넘넘 즐거우셨겟어요^^ 제가다 흐뭇 합니다 ㅋ (꼭부모심정모드^^)ㅋ30. 솔체
'05.1.23 1:14 AM띠깜님+어머님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넘치는 에너지는 어디서 나오는지 ㅋㅋ
한국에 계시는 동안 건강관리 잘 하시면서
즐거운 추억거리 많이 만들어 가셔요~31. 스콘
'05.1.23 2:48 PM오올~~ 드뎌 띠깜님이 한국에 그 첫 발자욱을 내딛으셨는데, 그저 눈팅이나 해야 하는 이 서글프음~~!!! ㅠ.ㅠ
어쨌거나 다른 분들과 즐겁디 즐건 시간 많이 가지신 듯 하야 후기 읽는 것만으로도 괜히 흐뭇흐뭇~ 혼자 좋아라~하고 있었어요.
(허나 새삼시레 가슴 속에서 부럼의 불꽃이 미친듯이 타오른다는...ㅠ_ㅠ)
암튼 나와 계신 동안 좋은 분들과 즐건 시간 마지막 한 방울까지 즐기다 가시길!!
(음음~ 근데 번개도 2차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모든 모임엔 선발대와 후발대가 나눠 존재하는 법이거늘...^^;)32. limys
'05.1.24 9:20 AM울집에 인터넷이 안돼는 관계로(원시인?) 지금에서야...,(얼마나 벙개 후기가 궁금했다구요)
아무 준비없이 '벙개'에 대한 궁금증에 걍 나갔죠. 생전 첨으로.
벙개 갔다 벙~엉 하고 왔어요.
띠깜님 오시는건 알았지만(사실 띠깜님 좋은글 장문이어서 패스한적시 많았걸랑요, 죄송) 미리 정보좀 입수하고 갔음 대화가 쫌 통했을텐데...,
준비부족으로 그냥 반가운 맘만 안고 집이 먼 관계로 아쉬움을 남기고 무거운 엉덩이를 들어야만 했답니다.
82여러분!
벙개에 발빼지 마시고 부지런히 오셔요.
정말 좋은분들 많구요.
뭐랄까 부지런히 사시는 모습들 보니 자극도 좀 되구요.
암튼 좋더라구요.
저에겐 아쉬움이 더 많았던 첫번째 벙개였지만...,
모두들 방가!방가!33. woogi
'05.1.24 4:39 PM저두 띠깜님 만나서 방가웠구요.. 그 미용티켓을 끊어준 남편의 마음씨두 넘 부러웠던..
부르르 떨며 이름목걸이를 내팽개치던 사람입니다. ㅋㅋ
띠깜님두 닭살파였다뉘.... 부르르..
그리구 이수미님은 담날 산행은 잘하고 오셨나요? 약식두 잘해가셨죠?
아.. 늦바람이 무섭다더니, 생정 벙개에 쌍심지를 켜던 사람인데.. 이젠 스리슬쩍 잘두 나간다지요?! ^.*34. woogi
'05.1.24 4:40 PM저두 띠깜님 만나서 방가웠구요.. 그 미용티켓을 끊어준 남편의 마음씨두 넘 부러웠던..
부르르 떨며 이름목걸이를 내팽개치던 사람입니다. ㅋㅋ
띠깜님두 닭살파였다뉘.... 부르르..
그리구 이수미님은 담날 산행은 잘하고 오셨나요? 약식두 잘해가셨죠?
아.. 늦바람이 무섭다더니, 생전 벙개에 쌍심지를 켜던 사람인데.. 이젠 스리슬쩍 잘두 나간다지요?! ^.*35. 미스테리
'05.1.25 3:28 AM웰빙닭들때문에 괴로웠던 무수리들이여.....맘을 풀고 올해는 먼저 누드닭(?)이라도 되어 보시지요...ㅋ
근데 이수미님 글 올라왔나요??
저도 이수미님 글 찾아 읽어야 하는데 ...저 이수미님 글에 무조건 반대 입니다...!!
아시죠??...이수미님글에 무조건 반대...저 이수미님 많이 부르고 있어요...이수미님~
오디계시나요...이수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