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번개후기...

[미스테리]

사실 걱정을 했드랬어요...!!
지난번에 좀 많은 인원이 모이다보니 헤어진후에 얼굴과 아뒤가 잘 매치가 안되는 상황이...ㅜ.ㅡ

그래서 용감히(?) 낮과밤으로 나누어 모임을 해 보았어요...
의외로 인원이 분산되니 사실 모임은 넘 잼있었어요...^^

일단 낮모임에 오셨던분들을 기억해 보자면...

오시지는 못했지만(광주에 사시므로~)..민석마미님...
띠깜님이 너무 뵙고 싶었지만 못만남에 대한 아쉬움을...그리고 띠깜님을 낳아주신  어머님께
드리고 싶다는 쪽지와 함께 아주 예쁘고 화사한 꽃바구니를 보내주셨습니다...
그곳에 있던 82식구들은 다 함께 감동을 먹고 말을 못했다지요...감사합니다^^*

기사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던 헤르미온느님...감싸 합니데이~~~!!

이름표 만드느라 수고 많으셨던 선화공주님....수고 많으셨음당...^^*

음식 나오는것 체크해주시느라 바쁘셨던 지성조아님...넘 감사드리고요
졌습니다...오늘도 지성씨 광고를 잊지 않고 하시다니...저 일번으로 예약임다...그거...ㅋㅋ

우리의 젊은언니 헤엘렌 언니...(헤 시스터즈??)....역쉬 언니가 수금을 하셔야...^^;
외모뿐아니라 맘도 젊게 사시는 언니처럼 되고 싶어요...^^

무지개넘어님...번개에 중독 마아니 되시고 계십니다...ㅎㅎ

짱가님...오늘뵈면서 그 노래를 부르고 싶었답니다...짱가짱가 우리들의 짜앙가~~~~^^*
저녁모임 배신 때리신거(?) 꼭 기억하겠습니다...ㅎㅎ

cherry22님...조용히 그윽한 눈매로 말씀하시던 모습...선물 고맙습니다...꾸우벅~~~!!

알라 둘을 뒤에 지고 손을 끌고 오신 최미정님...고생 많으셨어요...자주뵈요^^

나루미님...확실히 그쪽 나와바리(?)를 잘 잡고 계셔서 우아한 커피 오랫만에 마셨어요....
치즈케잌도 정말 맛있었구요...나중에 조용히...ㅎㅎ

처녀라고 해도 다 믿을 오래된(?) 아줌마 꼬마네님...처녀라고 그러고 다니셔요...(이건 무신소리??)

항아리님과 작은 항아리님...그 문제점을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둘만의 비밀이예요...^^*

메이지님의 다이어트 특강....못들으신분들은 안됐다...그쵸??

원희엄마님...현재 1위 깜띠 되시겠습니다...인정인정...!!
띠깜님이 밀려 버리셨습니다...마사지 때문에...^^;;;

pink dragon님...고 순하디 순한 인형같은 아가를 데리고 고생많으셧어요...
담에 더 이쁘게 자란 우리의 새싹(?)을 보여주세요..감탄~울 짝지가 아주 좋아하는 스탈의 아기^^*

alice님...아마 집이 바로 옆이라서 넘 좋으셨죠...저 이쁘죠??

동생같은(?) 언니 고미님...언제봐도 제가 언니같아보여요...ㅜ.ㅡ
담엔 그 비결 좀...부탁드리옵니당...^^

아주 조용히 계시던 두분...솔체님과 pine님~담엔 조용히 못계십니다...^^;;;

아주 귀엽고 이쁘고 콱 깨물어주고 싶은 한별님...시간이 없어 만나자 이별인것이 맘이 아프지만
시간많은 다음날을 기약하며...시간날때 놀러와~~~^^*

아네모네님...한수줍음 하시면서 82쿡의 영계 남자회원인 아드님을 데려 오셨는데
아드님 인삿말이 넘 인상 깊었습니다...
"김혜진님 답글에 중국어를 가르쳐 달라고 달았는데 퇴짜 맞았다는...ㅎㅎ"
아뒤는 혀가 넘 굴러가는 발음이라 머리나쁜 전 기억못함...자진 신고바랍니다...ㅋㅋㅋ

harmony님...오늘의 아줌마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은 주인공...함모니님의 배우같은 아드님...
중국에 숨겨놓은 아들을 데려 오셨어요... 담엔 또 숨겨놓은 딸을 데려오신다는...^^
갑자기 아드님을보니 걱정됩니다...따님을 데려와 제 미모가(?) 밀려날듯하야...^^;;;

오늘의 하이라이트...

띠깜님...화려한 중국의상과 역쉬 호탕한 말솜씨...저 팬 맞심더~~~^^
중국가면 아는체 해 주실꺼지예~~~(이쁜 말투...ㅋ)
닭살님인 허니님께서 까매갖고 가면 안된다고 마사지 끓어 주셨다고요??
담에 제가 중국가믄 확인작업(?) 들어갑니다...^^
근데 사진 보니까 김희애씨와 분위기가 닮은듯....^^

제가 아뒤를 만들어 드린 띠깜어머님님...바로 띠깜님 친정어머님이십니다...
연세를 뒤로하고 넘 멋쟁이시고 자기관리를 잘하신분이셨습니다...
문제는 선화공주님이 82쿡의 왕언니 회원이신줄알고 언니언니하며 따라다니고
어머님은 속으로 "쟈갸 와저라노??"...하셨다는...ㅋㅋㅋㅋ

낮모임 2차에 도착하신 J님...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담엔 오래 뵙고 싶어요...^^*

지금까지가 낮모임에 오신분들이구요...헉헉...숨이 차네요...눈꺼풀도 무겁고...^^;

이제부터 저녁모임...입니당~!!

퇴근하고 달려온 선화공주님...낮모임 2차에서부터 합류하였는데 나중에 에피소드 올려주세요...그거~
띠깜님 어머님과의 에피소드...ㅋㅋㅋ

여주서 고추부각을 한통(많이~)들고 오신 엘리사벳님...넘 맛있었어요...
그릇번개때보다 더 맛있게 되었어요...얼마나 많이 먹었는지...잘.먹.었.습.니.다~

이수미님...글 얼른 올리세요...용평가서 답글 답니다..이수미님글에...여러분 아시죠??

허니님과 차타고 오시다가 차가 넘 막힌다고 사당역에다가 다 버리시고 지하철을 타고 오신
우리의 lyu언니...감싸함니데이...^^*

교회 부흥회 마지막날이라 바쁘신중에 얼굴보고 가신다고 들려주신 멋장이 이영희님...
다들 맥주들고 교회로 가시자는 말씀에 다들 뒤집어 졌슴당....^^;;;;

역쉬 닭얘기에 이름표를 내던지며 흥분하던 woogi님...강의 해 줘요??...닭강의~수강료 비싼데 =3=3=3

다이어트를 좀 하셨다며 넘 이뻐지셔서 나타나신 현승맘님...부럽부럽~
담모임엔 저도 빼고 가지요.....장담 못함...ㅜ.ㅡ

못오신다고 하시다가 오셔서 더 반가웠던 limys님...조용히 미소를 띠우고 계시다가 집이 멀어
일찍 일어나셔서 아쉬웠지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못오시겠다는 메시지를 받는순간 장난끼가 발동하여 전화를 하여 약을 올렸지요...
맘이 이쪽에 있으니 일이 손에 안잡히셨을꺼고 결국 우리 고기 다 먹은 후에 아기랑 오신 헤스티아님....
갈비탕도 고기 맞습니다 맞고요...^^;;;
담엔 오래뵙고 싶어요...헤~여신님...氣좀 나눠 주세요...ㅎㅎ

그외는 오늘 하루 가정을 버리고 열심히 목숨바쳐 놀은(?)헤르미온느님, 헬렌님, 지성조아님,
무지개넘어님,그리고 어쩔수 없이 끌려다니신 띠깜님과 어머님, 저...미스테리한 여자였습니다....!!

저녁모임은 친구가 하는 가게인지라 2차 따로 갈것없이 방에 다들 퍼질러(?)앉아서 앞의 맥주집에서
안주도 배달시켜 먹으며 넘 즐겁게 놀았구요...

그 즐거웠던 과정야그를 다 못해드린것이 넘 아쉽네요...^^*

오늘 모임에 와주셨던 분들 넘 고맙습니다...
한시간동안 후기쓰고 전 낼 새벽 미룬 구르기 운동(?)하러갑니다...
담주 월요일에 뵐께요.....꾸.우.벅~


%참, 사진은 밤엔 노느라 정신이 팔려 사진도 못찍었고...^^;
  낮모임 사진은 김혜진님과 어머님의 사진 그리고 김혜진님의 중국의상을 보여 드리고~
  특집편으로 하모니님과 얼짱 아드님의 사진과 전체모습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왜 자꾸 누군가가 빠진것 같은 기분이 들어 찜찜...머리 나쁨...ㅠ.ㅜ
혹 빠지신분 계시면 말씀해 주세요...저의 한계입니당...!!

[코코샤넬]

미스테리님 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얼른 코~~~ 주무셔요 ^^*

[아라레]

후기 기둘리느라 여직 잠도 못잤다는...
사실 지금 막 일이 다 끝났답니다. (이제사..! ㅠㅠ)
결국 오늘 모임은 정녕코 갈 수 없었단 야그죠. 흑흑.
샤넬님은 또 주무시다 깨셨군요. ㅎㅎ
전 이만 자러 갑니다.

[무지개 넘어]

오늘 느무나도 수고 많으셨어요..^^* 일일이 챙겨 주시느라 고마웠고요,,,,,
여행 잘 댕겨 오시고요......^^* 좋은 시간 보내시고요,,,
아공.......여행가셔서 너무 닭스럽게 하지 마시고요...........^^;;;;
닭살떼문데 죽는줄 알앗습니다......컥~!!!

[고미]

미스테리님 오늘 고생 많으셨어요.
너무 즐거웠구요.
먼 곳에서 간 보람이 있더라구요.
꼬마네님,cherry22님, 짱가님, 최미정님,띠깜어머님님,김혜진님,지성조아님,헤르미온느님,하모니님,메이지님 모두 반가웠구요.
미스테리님은 진행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어요.

[lyu]

82에 중독이더니 번개에 중독입니다.
번개조심합시다!
근데 너무 재미있는걸 어쩌라는거얏!
시간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 아는 사람은 ~
끝자리에서 바라보며 그런 생각이 들데요.
"아니 이 아줌씨들이 동네방네서 모인거이 맞는거야?"
싶게 너무 친근한거 있죠?
정말 천사도 많고 이쁜이도 많고 즐거운 밤이었습니다.
무지개넘어 님 잘 들어가셨죠?
집앞까지 고맙습니다.
맘고생 몸고생 한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들 즐거울 수 있었지요.
여기서 감사! 꾸벅! 저기도 감사! 꾸벅!
띠깜! 정말 반가웠데이~
다시 토닥토닥!

[뿔린 다시마]

사진으로나마 반갑습니다. 멋진 추억 많이 만드셨어요?
미스테리님.. 번개를 몰고 다니는 당신은 ... 썬더우먼. ㅋㅋ

[달개비]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
저도 저곳에 낑겨 있어여 하는건데...
미스테리님의 자세한 설명으로 그곳의 분위기를
안보고도 다 알수 있네요.
다시봐도 혜진언니 어머님 넘 미인이시다.
그래서 혜진언니가 미인이군요.
정말 김희애 느낌이 나요.
번개 주도하고 또 그 뒤로 숨은 노고 마다하지 않은 미스테리님.
넘 이뻐욧. 다이어트 안해도 돼요.
그리고 그 옆에서 함께 고생하신 지성조아님.
헤르미온느님.....사랑합니다.

[선화공주]

정말...점심벙개에 오신분들 못뵈어서 서운한 마음도 있지만...
어젠 정말 오붓하고 좋~아~답니다..^^*...(역시..미스테리님은 멋져!~~굿 아이디어였어요..^^*)
제 행동반경에 계셨던 분들...
아직도 두텁떡 좋아한다는 공주말을 기억해 주신 무지개넘어님....
저번벙개때는 말한번 섞어보지도 못했는데...
두번째 보니 왜이리 친근한고야?....러브샷꺼징..ㅋㅋㅋ....
엘리샤벳님의 락액란을 저에게 양보해주신 지성조아님....잘 쓸께요...
(엘리샤벳님 고추부각 넘 맛있었어요...감사합니다..)
옆에서 편들어준 헬렌님 고마워요^^*
다이어트의 성공고지에 다다르신 현승맘님....
꽈배기(?)는 다 버리고 곱게 화장하고 등장하신 woogi님...
너무 너무...즐거웠구요...담에 또 만나요...^^*

[지성조아]

세상에...... 기운도 좋시다~~
용평 피씨방은 24시간영업이유?
딸랑님 자다가 깨서 운전은 잘 하셨는지..
정말 여러가지로 고생 많았어요 미스테리님. 덕분에 즐거운 벙개 였습니다.
보드맨들 잘 피하시고 즐겁게 활강하셔요~~~~

[엘리사벳]

미스테리님!! 학교때 인기 좋은 처자 였다는거 저 확인 하고 왔습니다,
넘넘 수고 많이 하셨어요.

[헬렌]

미스테리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님의 헌신적인 활동 덕분에 어제의 번개가 정말 즐겁고 행복하게 끝났네요. "번개의 여왕", 아니 "번개의 지존" 이십니다 !!!
헤르미온느님..기사역할 하시노라 갸녀린 몸매의 소유자께서 넘 힘드셨지요? ("기사는 천사" 라고...?)
참석해주신 분들 모두 정말 대단히 호감가는 분들이어서 꼭꼭..다시 또 만나고 싶어요.
그러니 82가족 여러분 ...앞으로 벙개모임에 저~얼~대 빠지지 말고 오시어요~~
저는 요리 배우러 82에 왔다가 요리는 아니 배우고 사람들만 사귀고 있답니다.
여기에는 정말 멋진 분들이 너무 많아요 ...
글구 띠깜님은 정말 흡인력이 대단하세요. 누구든지..빠져듭니다..

[항아리]

미스테리님 어제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네요.
히히.. 저 그거 알아요.
이름표 반납 . 안하고 덜렁덜렁 걸고 갔지요? 헤헤.
나이가 나이인지라 건망증이 날로 일취월장.
어제 일부러 인사 안하고 나왔어요.
이야기 꽃이 한참이라서 판깰까봐.
참 모두 좋으신분들...
미스테리 지성조아님 항상 수고하시네요.
또 만나뵙죠.약속.

[헤스티아]

미스테리님.. 제 문자를 그때 받은거에요,, 안 받은 거에요?? 진실이..궁금궁금..
암튼.. 퇴근하고 아기 데려와서 똥치우고 졸고 있는 놈(통통군)을 보니, 도저히 데리고 나갈 엄두가 나지 않아서,, 문자를 때렸는데,, 제깍 헤르미온느님이 연락을 하시는 통에.. (앗 어제 밤샘 할 것을 목요일날 밤샘하듯 회의해서 다 해치웠었거든요..헤헤) 에라 모르겠다 하고,, 엉뚱한 식당에 들이대버렸어요..-.-;;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그간 뵙고 싶던 미스테리님을 비롯한 많은 회원님들과,, 혜진님을 뵈어서 넘 좋았어요.. 좋은 자리 마련해 주시고, 참석하도록 옳은길로 인도(?)해 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헤헤..

[헤르미온느]

미스테리님, 전 11시에 일어났는데, 새벽 3시에 글쓰셨어염?...에구에구...천하무적...
푹 잘 자야 구르기운동 잘 하는뎅....걱정걱정...ㅎㅎ
선화공주님, 통들고 가면 부각 채워와야하는거 알쥐용?..ㅋㅋ...
헤엘렌님,,,히히,,,기사하니 천사소리를 다 들어서 맬맬 기사할려구요..호호,,,^^
헤스티아님, 문자를 받았나 안받았나 절대 기억 안남..^^
걍 헤스티아님 무지 보고싶어서 기다린것 밖에 기억안남...ㅎㅎ...
전 어제서야 헤시스터즈의 종친회를 무사히 했다는데 의의를 둠..=3=3=3

[이영희]

오호호호....
다들 잘 치루고 들어 가셨죠.
대표로 욜심히 기도 했으....,,ㅎㅎㅎㅎ
사실 시원한 맥주를 뒤로하고 가야하는 발검음이.....ㅋㅋㅋ

[나루미]

미스테리님..
너무 무리하시는거 아니지요..
얼른 아들 키워서 번개 서포터가 되야하는데...ㅜ.ㅜ

[현승맘]

역시 한번보고 두번보니 자꾸만 보고 싶네..
갈까 말까를 망설이다 woogi님께 들러 붙어 갔더니 정말 오붓하고 즐거운 밤이었습니다.
천상여자이신 헤르미온느님..진짜 천하무적 미스테리님.손톱이 같은 지성조아님.닭살의 극치 선화공주님
눈웃음이 매력적인 헤스티아님.시원시원하신 lyu님.아!!더 시원시원하신 김혜진님. 넘 젊으신 헬렌님.
첨뵙는 무지개넘어님..82열정에 여주에서오신 엘리자벳님.번개 동반자 woogi님 또...누가 계셨더라..
아!!이수미님도 계셨네...아주 젊어 보이시는..
정말 반가웠습니다..택시타고 집에 들어오는시간 딱8분 걸리더군요..
강변번개는 언제나 콜입니다 ㅎㅎ

[최미정]

미스테리님 헤르미온느님, 지성조아님 넘 수고 많으셨어요. 님들 덕분에 또 한 10일간은 기분 업 되어
생활이 활기찰거 같은데, 기분 다운되기 전에 또 한번.....................
농담입니다.

[원희엄마]

미스테리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이디를 " 번개테리 " 라고 바꾸심이 어떨른지? ㅎㅎㅎ
그리고 좋은 자리 만들어주신 여러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저녁 모임에도 가고 싶은것을 참니라고 허벅지 찔렀습니다.

[짱가]

ㅜ.ㅜ........배신.. 우째 사죄할까요...
집에와서 부지런~~히 저녁준비해서 멕이고..
또 나갈준비하는데 울신랑왈..
"오늘저녁 울집에서 구역예배드린다메.. 근데 또 나갈라꼬..?"
켁....
이건망증.. 어찌합니까...
구역예배 끝나고나니 아홉시 더만요..
담번번개땐.. 저도 밤샐께요..

[짱가]

아참.. 하나더.. 원희엄마님.. 태워주셔서..감사해요..
이쁜원희한테 안부전해주세요..^^
넘 귀여워서.. 나도 딸하나 더낳아볼까.. 하는 망측한생각 잠시했더랬습니다...ㅋㅋ

[김혜경]

미스테리님..수고 많이 하셨어요...

[kidult]

띠깜님과 어머니는 사진으로 뵙기에는 자매 같아 보이십니다.
번개 사진 볼 적마다 어찌나 다들 미인이신지 .....

[김선곤]

미스테리님 고생마니 하셨죠? 먼저번처럼 또 병나지말고 푹 쉬세요
그래야 모든 피로가 다 풀리죠...반짝이..

[한 별]

미스테리님..넘넘 고생많으셨습니다.
전 다행히 시부모님 시누댁에서 식사하셔서..룰루랄라..시누댁가서 저녁얻어먹구.
오늘도 갔다가 이제야 집 정리하고 들어왔더니.
다들 부지런하시네요..벌써 이 많은 후기가..

담엔 어린것이 잽싸게 많이 돕겠습니다.
충성!!

[민석마미]

미스테리님 넘넘 고생하시고 수고하셨네요^^
사진위로 뒷보습보인분들이래도 네임부탁혀요
궁딩?이래도 감상하게요 ㅋ 특히 청바지 입으신분 ㅋ
모두모두 즐거우셨죠? 이럴땐 저 밑에 사는기 아쉬워요 흑흑

[솔체]

미스테리님.. 수고 많으셨슴다..
접영하시는 모습 보고파요.. ㅎㅎ
아네모네님 아드님의 82 아뒤 ARON라 들었구요..

민석마미님 아랫사진의 띠깜님 뒤에 있는 분들은
회원님들이 아니고 일반 손님이랍니다..
(아기들 놀이터가 있는 층이라 아이들 데리고 오는
엄마들의 모임이 몇팀 있더군요.. )

[이수미]

미스테리님외 모든분들
띠감마마님 돌쇠대령입니다. 후꾼달아올라~~~
모두 넘 좋아요
알코올 굶은것 보상차원으로 다시한번 프리즈 띠감닌 가지전에 가능할라나
바로 이맛에 번개, 천둥질을 하는것 인가
생각하게 했답니다.
올드녀로써의 비애
약밥해가지고 새벽에 마니산 갔다왔구여
오늘은 직원 아기돌찬치에 갑니다. 바빠요
그럼 모두 안녕

[메이지]

미스테리님 넘 수고하셨어요...
그날 오후에 돌아와서 뻗고(ㅠ.ㅠ), 어제아침 강원도 갔다가 지금 돌아왔는데 후기 보고싶어서 목 빠지는 줄 알았어요.
그날 같은 테이블에서 얘기나눈 여러분(헬렌님, 무지개넘어님, 솔체님, 원희엄마님, 헤르미온느님+미스테리님 등등) 넘 반가왔어요...

[스콘]

와~ 증말증말증말증말...부럽사와요~~ ㅠ.ㅠ
이럴 때 골라 바쁜 회사가 넘넘 원망시러버요~~

글고 띠깜님은 제가 상상한 이미지 딱, 그대로라서 우찌나 깜딱 놀랐던지...ㅋㅋ

[미스테리]

저 용평서 지금 돌아와서 컴백82 했습니다...ㅎㅎㅎ

모든분들 감사드리고요...저는 지금부터 1박2일 코스로 잠자기놀이(?)에 돌입합니다...^^;;;

용평은 제가 다 휩쓸고(?)다니며 정리 해 놓았고 이번엔 보드에게 받히기전에 점프를 하는 묘기까지
보여 울 따랑이의 경악을 금치 못하는 표정을 보았답니다...ㅋㅋㅋ

얼른 쉬어야 담 번개를 구상(?)하지요...ㅎㅎㅎ

한분한분 인사 못드려 죄송하구요...웰빙닭(??) 물러 갑니다...꾸우벅~~~^^*

[limys]

미스테리님!
헬렌님!
선화공주님!
띠깜님!
띠깜언니님!(?)
지성조아님!
엘리사벳님!
그외 옆테이블에 계셨던 님들!
정말 정말 방가왔습니다.
내숭(?) 떨고 앉아있다 매인몸이라 일찍 집에 갈수밖에 없었던 limys 인사드립니다. 꾸벅!
다음을 기약하며...,

[limys]

앗!
무지개넘어님두 방가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