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2.27 11:44 PM
(180.68.xxx.12)
동감입니다
2. ..
'25.12.27 11:46 PM
(121.137.xxx.171)
진짜 영화에서는 황홀하게 하던데 . 실망했어요.
3. 사실
'25.12.27 11:46 PM
(118.235.xxx.240)
잘하는 사람이 참 없긴하더라고요...... 근데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가 의문.
4. 사랑
'25.12.27 11:47 PM
(125.129.xxx.235)
불쌍한 원글님
진정 사랑하고 좋아하는 남자를 못 만났고
그런 남자와 사랑스런 섹스도 못 해봤으니
잘하는 남자도 필요없어요.
물론 스킬 좋은 남자가 잘하긴 하죠.
그것보다 이 남자가 나를 정말 사랑해준다는 생각만으로도 얼마나 스킨쉽이 황홀한데요!
불쌍하다 정말 그 좋은 섹스를 제대로 경험도 못하다니~~
5. ...
'25.12.27 11:48 PM
(121.133.xxx.158)
인생 재미없게 왜 그러세요 ㅎㅎ
잘 하는 사람 만나서 재밌게 사는 저도ㅠ있는데...
6. ...
'25.12.27 11:49 PM
(39.7.xxx.213)
정말 궁금해요 누가좋아하는지~~
술집에서 뒷자리 유흥업소 아가씨들 얘기 들었는데 모두들 ㅅㅅ를 너무 싫어하고, 어지간한 금액 아니면 임신, 성병 등 때문에 안한다고들 하는 얘기도 들었어요.
7. ㅋㅋ
'25.12.27 11:52 PM
(223.38.xxx.52)
“저런 유약하고 무능력한 물건을
내 몸에 주입 시키는 것은
내 건강에 좋지 않겠구나~싶어서”
이 부분 너무 웃겨요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인간의 본능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싫어하는 분들도 계시군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에게 ㅅㅅ의 순기능: 일단 성적 쾌락을 주고 부차적으론 피부 좋아지고 소화도 잘 된다
속 더부룩할 때 ㅅㅅ하다가 속 트인적 많아요 남편이 의기양양해 하고 ㅋㅋ자기가 고쳐줬다고
8. ㅇㅇ
'25.12.27 11:53 PM
(222.108.xxx.29)
남편불쌍하네요
9. 음..
'25.12.27 11:54 PM
(124.216.xxx.79)
여자를 먼저 기쁘게해준다음에 자기몫하는거라 생가가하는 남자도 있더라는.....
거기에 만족하는 한쌍 얘기들어보니 남자는 그사명감을 다해서 그러는지 어깨뽕 올라가있고 그걸 못해주는 남자는 못난놈이라고 하더군요.
ㅎㅎ
그상대여자가 여성여성한 이유가 그거구나 생각들더라는~~
개인차가 있다고 봐요
10. ...
'25.12.27 11:54 PM
(106.102.xxx.165)
남편이랑 사이는 좋으세요? 결혼전에 동의된건가요?
11. ...
'25.12.27 11:56 PM
(219.255.xxx.39)
어디서 들었는데
리스의 주원인은 남자가 못해서라고 들었음.
밖에서도 분명 잘할까?라는 상상은 안해도 됨.
12. ㅇㅇ
'25.12.27 11:57 PM
(118.220.xxx.220)
저도 15년 넘게 관계없지만
진정 사랑받는 느낌으로 내 몸을 아껴주는 관계는 달라요
원글님이 그런 경험이 없어서 그래요
13. ..
'25.12.27 11:59 PM
(106.101.xxx.151)
-
삭제된댓글
결국은 성의 주도권이 남자한테 있다는게 맘에 안들어요.
시작과 끝이 남성의 역할이 크잖아요. 여자가 난리쳐도 시작과 끝은 어떻게 조절이 안되더라구요 ㅎㅎ 포기요 ㅎㅎ
14. 음..
'25.12.28 12:01 AM
(1.230.xxx.192)
저도 피부 좋아진다~~이런 말 듣고
진짜 그런 줄 알았거든요.
아니더라구요.
그냥 즐겁게 생활하고 좋은 음식 먹고
운동 하고 스트레스 안 받으니까
피부 좋아지고 건강하더라구요.
ㅅㅅ 못하는 남자랑 하면
진짜 5분 10분도
너~~무 길게 느껴져요.
지루해서 미치겠고
일단 키쓰부터 엉망진창이고
그 더러운 혀 으~~~~~~~아악~~~~
제대로 하지도 못하면서
이렇게 해 볼까?
저렇게 해 볼까?
이러면서 지랄발광을 하는데
보고 있으면 너무 웃기고 한심하고
저 혼자 딴 생각하면서
견뎌낸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15. ㅇㅇ
'25.12.28 12:03 AM
(222.108.xxx.71)
너무너무 공감가요 더럽기만 하고 대체 왜하는지
16. ,,,,,
'25.12.28 12:03 AM
(223.38.xxx.48)
이런...
애무잘하는 남자는 본게암전에 녹아내리게 하더이다
첫경험이던데 어디서 그런걸 알았는지 신기방기.
17. ..
'25.12.28 12:05 AM
(106.102.xxx.135)
지루해서 미치겠고
일단 키쓰부터 엉망진창이고
그 더러운 혀 으~~~~~~~아악~~~~
제대로 하지도 못하면서
이렇게 해 볼까?
저렇게 해 볼까?
이러면서 지랄발광을 하는데
보고 있으면 너무 웃기고 한심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 ㅋㅋㅋ
'25.12.28 12:06 AM
(118.235.xxx.162)
글 진짜 잘 쓰시네요 못하는 남자들은 다 비슷하구나.
19. 그럼
'25.12.28 12:09 AM
(125.139.xxx.105)
남편과는 동의가 된거죠?
결혼을 하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의견에 동의는 해요 ㅋㅋㅋ
20. 마자요
'25.12.28 12:11 AM
(218.54.xxx.75)
좋은 성경험 한, 여자 한국에 드물거에요.
여기서 본인은 좋다는 분들도
매번 좋을까요? 열에 두세번 좋으면 좋다고 여길듯...
한국 남자들이 특히 못한다고 들었어요.
안봐도 그럴거 같은 느낌은 있어왔고...
그마저 남자 중심의 성관계에 학습되서
그걸 좋게 받아들여버린 여자들도 안됐죠.
21. ...
'25.12.28 12:13 AM
(106.102.xxx.204)
저도 생각에는 동의하는데 그런 생각이면서도 결혼을 한게 이기적이네요.
22. 마자요
'25.12.28 12:16 AM
(218.54.xxx.75)
그리고 뭐가 피부에 좋아요...
그거 많이많이 할수록 여자는 늙어요.
드러난 횟수를 알수는 없겠지만
잘 살펴보면 섹스 너무 많이 한 여자가 팍 늙어있는거
느끼실거에요,
23. ㅇ
'25.12.28 12:17 AM
(211.235.xxx.8)
ㅋㅋㅋ 맞말
반박불가
ㅅㅅ 잘하는 남자는 100명중 한명 정도라는 정설이
24. ..
'25.12.28 12:18 AM
(210.181.xxx.204)
진짜 거기가 훌륭하고 잘 하는 남자들 있어요 전 결혼 전 남편조차도 훌륭했는데..결혼 후엔 남편이 넘 바빠지면서 리스됐네요ㅠ
25. …
'25.12.28 12:20 AM
(223.38.xxx.65)
성매매 종사자도 아니고 일반인인데 꼭 잘해야 돼요? 좋은 경험 하는 사람 한국에 드물거라니 황당;
사랑하는 사람끼리 부부끼리 정답게 하다보면 일정한 쾌락에 저절로 도달하게 되는 건데; 자연의 섭리를 그렇게 거스를 필요 있나요?
몇몇 댓글들 자기가 못 누린다고 다른 부부들 관계까지 폄하하는 건 너무 여우와 신포도 같네요. 원글님께 드리는 말씀은 아님
원글님 글은 웃기다고 댓글도 썼음
26. 동감
'25.12.28 12:20 AM
(223.38.xxx.48)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그럴 줄 알았던건 내 착각.
넘 실망스러움
27. . . .
'25.12.28 12:20 AM
(223.38.xxx.74)
아이고 배야
글 정말 잘 쓰시네요 22222
28. ..
'25.12.28 12:21 AM
(180.68.xxx.12)
마니할수록 늙어요
29. 음..
'25.12.28 12:23 AM
(1.230.xxx.192)
잘 하는 남자도 있겠죠
하지만 잘 생긴 남자가 희귀하듯
ㅅㅅ 잘 하는 남자도 희귀해요.
그 희귀종을 찾기 위해서 이 남자
저 남자
테스트 할 수도 없잖아요?
테스트 하기도 싫구요.
내 몸만 축나니까
그나마
그~~~나마
좀 괜찮았던 남자가 유도했던 사람인데
중요한 건
이 남자는 힘이 좋지만
얼굴에 진짜 가면을 씌우고 싶더라구요.
30. ㅇ
'25.12.28 12:24 AM
(211.235.xxx.8)
않이하는 여자 아는데. 뭐랄까 기름기가 하나도 없는 느낌
말라가지고
31. ᆢ
'25.12.28 12:24 AM
(180.68.xxx.12)
가면ㄱ ㄱ. ㄱㄱㄱㄱ
32. 신기함
'25.12.28 12:26 AM
(119.69.xxx.167)
않이하는 여자 아는데. 뭐랄까 기름기가 하나도 없는 느낌
말라가지고 22222222222
진짜 딱이네요 저도 비슷하게 느꼈어요
남편이 너무 밝혀서 힘들어하던데...여자는 속이 삐쩍 곯은 느낌 받았어요;;
33. ..
'25.12.28 12:27 AM
(122.43.xxx.44)
잘하는 사람이랑 해보고싶네요..
34. 음
'25.12.28 12:27 AM
(175.223.xxx.116)
지는 차려주는 저녁 밥 먹고 혈당 스파이크 와서 소파에서 널부러져서 자고 설거지에 애들 챙기고 나면 밤 10시
에너지 넘치고 행복한 3040 밤시간이 아니고
늘어지고 힘든 하루...
35. 나무크
'25.12.28 12:27 AM
(180.70.xxx.195)
아이도 배야 ㅋㅋㅋㅋㅋㅋㅋ
36. 그리고
'25.12.28 12:31 AM
(223.38.xxx.65)
일단 키쓰부터 엉망진창이고
그 더러운 혀 으~~~~~~~아악~~~~
제대로 하지도 못하면서
이렇게 해 볼까?
저렇게 해 볼까?
이러면서 지랄발광을 하는데
- 이 부분도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정말 잘 쓰심
37. ㅁㅁㅁ
'25.12.28 12:31 AM
(118.235.xxx.188)
몇몇 댓글들 자기가 못 누린다고 다른 부부들 관계까지 폄하하는 건 너무 여우와 신포도 같네요
22222
38. 그니까
'25.12.28 12:32 AM
(211.34.xxx.59)
로설 읽을수록 나는 평생 뭐했나싶고ㅠㅠ
이토록 아끼며 사랑받는 느낌나도록 관계갖는 사람들이 현실에도 있나싶고..ㅠㅠ 그런사람 어케 만났나 싶고..
39. …
'25.12.28 12:34 AM
(1.225.xxx.78)
몇몇 댓글들 자기가 못 누린다고 다른 부부들 관계까지 폄하하는 건 너무 여우와 신포도 같네요
333
40. 동감합니다
'25.12.28 12:37 AM
(193.189.xxx.204)
남자들이 자위하듯 ㅅㅅ 하기 때문에
여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거든요.
---------------
한국 남자들은 성을 야동이나 성매매로만 배우는지...
애무라는 개념이 아예 없는 남자들도 많고
여자를 먼저 정성스럽게 애무해서 즐겁게 해줘야 되고,
방법을 모르면 공부해야 된다는 생각 자체를 못해요.
남자인 자기가 우위에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그냥 자기가 꼴리는 대로 자위하듯 마구 박고
실리콘 인형 취급하고 이기적으로 하는 남자가 많죠.
그래서 외국 남자 만나면 한남 못 만난다고....
관계시 외국 남자는 무조건 여자를 우선으로 하고
여자를 기쁘게 하고 만족시키기 위해서
남자가 엄청나게 노력한다고 하네요.
41. ..
'25.12.28 12:37 A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남편과 안한지 10년 되어가지만
남편이 잘해서보다는 그냥
속궁합이 잘 맞아서인지
결혼 2개월쯤에 황홀함을
저절로 느끼게 되었어요
행운이지요
그러고는 거의 95프로
주 2허 막 이렇게 다주는 아니었고
오히려 내가 보채는 경우였지만ㅠㅠ
거의 매번 만족했어요
몇번은 한참 열오르려는데 사르르 죽어버리면 정말 아쉽기는 했어요
남편도 미안해했고요
그런데 조용한 지금은 편해서 좋아요
이따금 드라마ㅇ보면
그럴때가 있기는 해요 ㅎㅎ
42. 음..
'25.12.28 12:39 AM
(1.230.xxx.192)
제가 단언컨대~~~~~
아끼고 사랑하고 마음을 주는 남자 - 에겐남??은 ㅅㅅ력이 거의 바닥이라고 보면됩니다.
나쁜남자? 호탕한 남자 - 테토남은 솔직히 얼굴이 엉망일 가능성이 엄청 높아요.
결론은
얼굴이 곱상하면 ㅅㅅ를 못하고
얼굴이 별로면 ㅅㅅ를 해도 가면 씌워야 하고
즉 어떤 남자도 여자를 만족 시킬 만한 사람은
극~~~~~~~~~~~~히 드물다는 겁니다.
43. ㅜㅜ
'25.12.28 12:43 AM
(223.38.xxx.131)
얼굴도 별로고 ㅅㅅ도 못하는 남자는
44. ㅎㅎ
'25.12.28 12:45 AM
(223.38.xxx.2)
이 글은 베스트 간다에 백원 겁니다 관전잼 ㅋㅋ
45. ㅋㅋ
'25.12.28 12:46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세엑스가 뭐 별건가싶어요.
영화에서 세엑스씬보면 진짜 리슬링 보는 것 같아서 야 진짜 용 쓴다 용써 웃음만 피씩 나고ㅋ
키스신 보면 아무리 이 닦았다해도 남의 타액 들어오는 거 너무 더럽다는 생각만들고요.
한창 혈기왕성할 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했는데 지금은 그 더러운 짓을 왜 했나 싶다니까요ㅋ
46. 음..
'25.12.28 12:54 AM
(1.230.xxx.192)
남자들의 힘은 흉통에서 나오고
근육에서 나오는데
한국 남자중
흉통이 넓고
헬스 장에서 약먹고 맨날 단백질 음료 마셔서 만든
패션근육은 힘도 못쓰고
패션 근육은 정말 여자들의 하이킬과 똑같다고 보면 되거든요.
보기에만 좋지
아무 기능도 없는
그래서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 희귀종이다~~~
중요한 것은
이 희귀종은 여자들이 가만두지 않더라구요.
내가 차지할 수 없다는 거죠.
그러니까....
죽을 때까지
제대로 된
멋진 ㅅㅅ는
할 수 없다~~~
없다~~
아예
없다~~~~~~~ye~~~~부처핸접~~~네버에버~~~
너도 없고~yo~
나도 없고~ye~
우린 가질 수 없지~~~
다같이
소리쥘러~~~
너희들은 성욕만 있고 성기능은 엉망이야~~~
제발 니들 손으로 해결해~~
여자 괴롭히지 말고~~~
47. ....
'25.12.28 12:55 AM
(118.235.xxx.200)
그게 진짜 못하고..... 작아서 그래요... 작아서.
우연히 두 명 이상 극과 극 샘플을 보면 모를까 평생 몇 명이랑 잘 일이 없는데 연달아 그렇게 두 명이라도 걸리면 저라도 평생 싫을 거 같아요
나는 진짜 별로여도 상대방은 사정 때문에 항상 일정한 수준의 오르가즘이 보장돼요
그러니 더 짜증나지요
48. 그래서
'25.12.28 12:57 AM
(59.8.xxx.68)
여자들이 미치면 자식도 안봐요
남자 따라 집 나간 여자들이 그런겁니다
정말 뽕가게하니
남편 자식 다 버리고 가는거지요
얼마나 미치면 자식을 버리겠어요
남자들도 마찬가지지요
우리모두 그 맛을 몰라서 그녕 사는거예요
오여사를 느낀다면 좋긴해요
드물어서 그렇지
49. 동감
'25.12.28 1:01 AM
(61.254.xxx.115)
소중하게 순결지키다가 남편이랑 엮여서 결혼하게됐는데 키스도 드럽게 못하더니 본게임은 더못하더라구요 정말 실망감이 말할수없이 컸습니다 문제는 비교할 남자군이 전혀 없었는데도 못하는걸 알겠는거에요 작고 흐물거리고 금방끝남.겉보기엔 스포츠하는거 좋아하고 몸도 이쁨.
50. 음..
'25.12.28 1:07 AM
(1.230.xxx.192)
제가
이 글을 쓴 이유가
못하는 남자 한 명하고 해 보는 것,
못하는 남자 열 명하고 해 보는 것.
그냥 못하는 남자 한 명이랑 하는 것이 위생적으로나 건강적으로나
더~나은 선택이다~로 생각하라구요.
어차피 다~~~못하니까요.
내가 한 명 하고 했는데
못해서 짜증난다
다른 남자는 잘 할까? 하는 기대감을 제거하라구요.
다~~~못하니까요.
그리고 잘 하는 남자는
우리가 선택할 수 없는 곳에 저~~~멀리
멀~~리~~멀리 있어서
가질 수 없어요.
51. ㅋㅋㅋㅋ
'25.12.28 1:09 AM
(118.235.xxx.28)
지우지 마세요
리스크 측면에서 현명하기도 하고..
못하고 작고 어쩌고 하는 남자들은 그 나름대로 결핍이 있어요... 그래서 더 많은 여자랑 하고 싶어하기도 하고 성매수를 적극적으로 하는 걸로 발현될 수도 있고
예전에 자궁경부암이 성병인거 쉬쉬하던 시절에는 와이프랑 금슬도 애매하게 좋아서 그러고 다니다가 와이프한테 옮기고..
52. 기ㅏㅓㄴㄷ모
'25.12.28 1:09 AM
(221.147.xxx.20)
웃긴게 모두들 자신은 엄청 성적인 매력이 있고 남자는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너무 웃기긴 하네요
정말 본인들이 엄청난 기술과 매력을 가졌었어요?
53. 저도
'25.12.28 1:10 AM
(106.102.xxx.249)
섹스만 하면 질염 걸리고 약먹고 계속 반복
해서 황홀하고 좋고 이런거면 도파민중독으로 하겠는데
항상 아프고 좋지도 않고 의무감으로 좋은 척하며 살았네요
그때문인지 지금도 냉이 많아요ㅠㅠ
54. ㅎㅎㅎ
'25.12.28 1:13 AM
(118.235.xxx.28)
221님, 기술과 매력이 없어도 하자고 덤비는 쪽이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으니 이런 댓글과 경험들이 짧은 시간 내에 주루룩 나오는 거 아니겠어요.? 그 정도로 적극적이니 인류가 자손을 이때껏 남겼겠죠...
55. 원글님
'25.12.28 1:15 AM
(116.120.xxx.222)
82에서 금기시되고 글쓰면 남자냐고 욕만먹는 주제를 이렇게 유쾌하게 공론화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평생 횟수가 정말 열손가락에 꼽지싶은데 늘 아쉽고 공허하고 그랬었거든요
원글님 쓰신글보니 그거 많이 못해봤다고 후회할 필요없어서 마음이 가벼워져요
근데 죽기전에 정말 잘하는남자 한번은 만나보고 죽고싶어요
56. 음..
'25.12.28 1:15 AM
(1.230.xxx.192)
남자들이 호르몬 왕성할 때
젊을 때
눈만 뜨면 여자 생각하는 이유가 뭐겠어요?
배출하고 싶어서
그 배출하는 쾌감에 미쳐서
그 쾌감이 어마어마하다잖아요
그 쾌감으로 미친짓도 하고 범죄도 저지를 정도로 말이죠.
즉 ㅅㅅ는
남자들이 쾌감을 느끼기 위해서 주로 하고 싶어 한다는 거죠.
57. 슬픈거
'25.12.28 1:17 AM
(106.68.xxx.191)
재밌어요, 아이러니하게도 근육만든 다고 단백질 = 대두, soy, 콩가루 = 여성호르몬 대박 이래서 밝기 부전이 되는 걸로 알아요 ( 일부러 오타 했어요)
그니까 근육남은 보기만 좋은 경우가 있구요
"전여친이랑 왜 헤어졌나" 딱 물어보면 여친이 아무 말도 이유도 없이 잠수 탔다, 평소 나에게 잘해 주지 않았다 얼마 사귀지 않았는 데 연락 끊더라 하면 주로 성적인 거다 짐작 가능해요
58. ㅎㅎ
'25.12.28 1:19 AM
(117.110.xxx.203)
재밌어요 원글님
그러게요
잘하는남자 찾기도힘든데
한국여자도 만족못시켜주면서
몬 일본여자들은 그리찾는지
59. ...
'25.12.28 1:44 AM
(175.213.xxx.4)
남자가 못하면 자빠뜨리고 내가 리드하면 되는데....
물건이 좀 괜찮은지만, 좀 몸이 깨끗한 눔인지만 먼저 확인하고요.
적당한 한 파트너와 많이 해봐야 여자도 자기가 어떻게 해야 쾌락을 느끼는지 학습이 되거든요.
근데 한국 남자는 섹스에 임하는 태도가 잘못돼 있고 성기사이즈도 한숨 나는 등등
그 적당한 놈이 극히 드문 것도 현실이라 원글님 글도 이해가 됩니다 ㅋㅋ
아아 이상은 높으나 현실이 시궁창이구나
60. 음..
'25.12.28 1:56 AM
(1.230.xxx.192)
적극적인 여자를
유약한 물건을 가진 남자들이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감당하지 못하는거죠.
여자가
혹시라도
마음 속으라도
눈빛으로라도
한숨이라도
물건이 유약하구나~라고 표현을 할까봐
전전긍긍해서
더더더더 유약해 지거든요.
눈치를 어마어마하게 봅니다.
너무 눈치 보다보니
아예 아예~~~~~~~~~~~~~~~~그것이 제대로 서지도 못해서
좌절하는 경우도 허다하니까
적극적으로 보이고 에너지 넘쳐 보이는 여자는 (테토녀 스타일)
좋아하지도 않는 거죠.
물건이 너무 유약해요.
그걸 또 비겁하게
전~~~부 여자탓 합니다.
여자가 살쪄서
여자가 나이 먹어서
여자가 소극적이라서
여자가 뻣뻣해서
여자가 몸에 좋은 음식을 안 해줘서
이러면서
변명이라는 변명은 전~~부 만들어 내서
여자탓으로 돌려야
그 알량한 자존심을 지킬 수 있는거죠.
그 정도로 유약합니다.
61. …
'25.12.28 1:59 AM
(223.38.xxx.24)
충격스럽다.
그런 상대랑 왜, 어떻게 결혼을 하는지.
정말 사랑하고 마음이 열리는 대상과 저연스럽게 하게 되는게 남여의 관계이고, 전혀 힘들지 않고 당연히 좋아요.
그런 사람이랑 하는게 결혼.
살다가 서로 변하는 거야 있을 수 있지만,
애초에 전혀 그렇지 않고 원글에서 처럼 느끼는 사람과
결혼하고 애를 낳고 이런 글을 쓰는 건…
본인이 그런 선택을 했으니
안좋은게 당연한거지,
정말, 자기합리화 신포도도 절성껏.
62. jj
'25.12.28 2:11 AM
(182.212.xxx.75)
우물안의 개구리네요.
63. ..
'25.12.28 2:12 AM
(61.254.xxx.115)
실망한 상대랑 왜 결혼했냐구요?속궁합이 제결혼조건 1순위가 아니었으니까요 절사랑해주고 능력있어뵈서 했음.
64. ….
'25.12.28 2:21 AM
(223.38.xxx.24)
속궁합 1순위 아니었다는게 결국 “나 사랑해주고 능력있어서“
그러니까, 결국 “내가“ 사랑하는게 아닌 남자랑 결혼했다는 말을 이렇게 하시는 건데,
물론 이거 자체야 다 각자의 선택이지만,
그럼 섹스가 뤈래 좋아야 하는 것처럼 좋지 못하고 안좋은 건 당연한거고 내탓인건데,
이걸 왜 섹스 폄하, 남자 탓, 남자 기술 탓, 등등을 하냐구요.
65. ...
'25.12.28 2:24 AM
(175.213.xxx.4)
소인도 많이 해보지는 않았고 현재 오래 쉬고 있으나 한창 때의 미천한 경험을 빌려 말하자면
유약하고 테토녀 스타일을 좋아하는 공대너드 타입 남자 중에 숨은 보석이 많았어요.
예를 들자면 공부만 하느라 행동 반경이 넓지 않고 연애 경험 별로 없고 자기검열이 심해 도덕성에 걸리는 일을 못 하는 성격의 공대 대학원생.
실한 물건을 갖고도 자기 성적 능력에 의구심을 갖고 있는 아직 피우지 못한 꽃봉오리 타입들.
사회적 경제적 성적 여러 능력이 아직 봉인돼 있는 요 꽃봉오리남들을 잘 알아봐야 합니다.
근데 이게 여자도 젊을 때는 뭐가 잘하는 건지 어떤지 잘 구분을 못하고 나이 들어서 더 잘 보이게 되쥬.
66. 지금
'25.12.28 2:27 AM
(121.147.xxx.48)
4.50대가 속궁합경연대회를 해서 1등먹은 짝끼리 결혼하는 시대가 아니었잖아요.
다들 이런건가보다 체념하고 애나 키우며 살았죠.
그런데 다른놈들도 대부분 비슷하다니!
자꾸 남편이 덤벼서 피곤하다는 분들도
결국 본인이 만족스럽지 않고 일방적으로 레슬링 당하듯 힘만 들고 피곤해진거 아니냐구요.
확실히 사이즈가 문제가 있다고 봐요.
67. 음..
'25.12.28 2:35 AM
(1.230.xxx.192)
어학연수 갔다온 여자는 걸러야 한다는 둥
유학 갔다온 여자는 걸러야 한다는 둥
워홀 다녀온 여자는 걸러야 한다는
이런 말이 왜 나오겠어요.
68. ....
'25.12.28 2:36 AM
(182.230.xxx.21)
본문내용 진짜... 몇몇 전남친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었는데 ... 속시원하네요. 친구들한테도 못 하고 .. 혼자 생각만 했는데 ... 그리고 방금 다신 댓글까지 제가 느낀 거랑 너무 비슷해요.... 속이 시원해요 ... 후
69. 에고
'25.12.28 2:43 AM
(39.7.xxx.182)
우물 안의 개구리네요.22
70. 에휴
'25.12.28 2:45 AM
(218.54.xxx.75)
어학연수 갔다온 여자는 걸러야 한다는 둥
유학 갔다온 여자는 걸러야 한다는 둥
워홀 다녀온 여자는 걸러야 한다는
이런 말이 왜 나오겠어요.
----------------------------------
진짜 한국 남자들 너무 재수없어요.
지 열등감을 누구한테 뒤집어 씌워?
원글님 글에 속이 시원합니다.
틀린 말 없습니다.
71. 어떡해
'25.12.28 2:52 AM
(1.176.xxx.174)
한국남자 부실하다는 얘기인데 원글님 글을 너무 재미있게 적었어요.
나 눈물 날려고 해. 웃겨서. ㅋ
그럼 싱싱한 남자 만날려면 국제결혼해야 되는거예요?
72. …
'25.12.28 2:59 AM
(221.138.xxx.139)
클수록 좋지 않아요.
한국 남자들이 별로인 건 맞는데,
크기 때문은(or 크기 때문만은) 아님.
73. 베스트
'25.12.28 3:11 AM
(1.176.xxx.174)
베스트글에 가겠네.
은근히 야한 내용인데 너무 웃겨요.
잘하는 남자 찾으려다가 몇 안되는 휘귀종이라 재수없으면 병 걸릴수 있다가 요약인데 너무 웃겨.
성생활 관련 글 자주 올려줘요.
코믹한게 내 스타일이야
74. 무역
'25.12.28 3:27 AM
(210.100.xxx.123)
죄송합니다, 언니 동생 친구들.
제가 소지한 무기는 수입산 임을 알립니다.
신토불이~ 신토불이~ 작은 고추가 맵다지만,
큰 고추는 더 맵습니다, 여러분!!!
제가 국산과 수입산을 비교 해 보면,
이거슨 단지 하드웨어의 문제가 아니라,
조상들로부터 피로 전수받은 메뉴얼이
디앤에이에 새겨져, 소프트웨어 자체가 다른 겁니다!!
여자를 우러러 곱게 모셔야 한다는 지배적인 문화가
무기 보급에도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결과입니다.
방구석 흥선대원군의 후예들아!
제발 너네는 서양문물 좀 제대로 받아 들여라!
국산 우도 땅콩이
수입산 러셋 포테이토가 되는 그날까지,
노 관세 무기 수입안을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75. ㅇㅇ
'25.12.28 3:29 AM
(24.12.xxx.205)
그러니까 남녀가 서로서로
어디 네가 나를 만족시켜봐~ 이건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