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 누구 같으세요? 저는 부인 같아요.진짜 사람이 무섭네요.
그것이 알고싶다 보신 분
1. 아내
'25.12.28 12:22 AM (49.171.xxx.41)탈북녀 아내 같아요
무서운 여자 같아요2. ㅇㅇ
'25.12.28 12:23 AM (118.235.xxx.67)저도요
일단 돈돈돈돈 거리네요
그리고 남동생 보험금 못받아도
남편 재산은 다 그 여자 거 되죠
남자가 가정폭력행사했다는 뻥도 치고
딱 봐도 휘어잡고 살았구만요
무섭네요3. ...
'25.12.28 12:23 AM (180.66.xxx.51)아내 같아요.
4. ...
'25.12.28 12:24 AM (219.255.xxx.39)저도 여자,보험.
5. 스릴러
'25.12.28 12:25 AM (39.112.xxx.205)와 스릴러가 따로 없네요
범인을 종잡을수가 없네요6. 동생이
'25.12.28 12:28 AM (211.177.xxx.170)죽었는데 보험설계사랑 통화부터 한 자체가 이상함
남편분 유서나 대화보니 억울함이 묻어나네요7. 흠
'25.12.28 12:29 AM (58.120.xxx.112)남편 친구들 진술은 믿을 수 없을 거 같고
동생이 누나랑 조카한테 빨대 꽂힌 거 같긴한데..8. 저도
'25.12.28 12:31 AM (115.23.xxx.9)아내가 범인같아요
증명도 안되는데 삼촌이라고 호칭하는 사람이
진짜 동생인지도 의문이고
애초에 이용해먹으려고 동생이라한거 아닌가싶어요9. ᆢ
'25.12.28 12:31 AM (115.138.xxx.130)여자가 범인같아요
남편은 대화들어보니 진정성이 느껴져요10. olive。
'25.12.28 12:31 AM (140.248.xxx.3)진짜.. 누나일까요? 누나가 돈때문에 동생을 죽여요? 소름끼쳐요..
불쌍하네요. 죽은 동생과 남편.11. ooo
'25.12.28 12:35 AM (1.226.xxx.74)저도 돈때문에,
동생죽이고 , 남편한테 뒤집어 씌우니까
남편이 억울해서 자살한것 같아요12. 와
'25.12.28 12:39 AM (211.202.xxx.123)저도 누나같아요. 남편을 무슨 악질로 말하는데 그건 그 여자 말이고 믿을수가 없고. 보험설계사 만나러 나간거 알리바이 만들려고 한거 아닐까요?
13. ...
'25.12.28 12:40 AM (175.119.xxx.68)죽어서 진짜 동생인지 유전자 검사도 못 하겠네요
14. ㅇㅇ
'25.12.28 12:41 AM (175.123.xxx.76)친동생을 누가 삼촌이라 하나요 유전자 검사 필요해보임. 북한땅 투자, 관리비, 여자도 베트남에 투자 했다고 했고 확인 필요함. 자금 흐름 추적이 핵심일듯
15. 123
'25.12.28 12:41 AM (115.138.xxx.24)동생이 친동생 같지 않아보여요.
누가 친동생한테 삼촌 하고 부르나요? 서로 통화중에 직접 삼촌삼촌 하고 폰에 저장한 이름도 부자연스러워요16. @@
'25.12.28 12:44 AM (211.202.xxx.123)진짜 친동생 아닐수도 있겠네요. 무서워라 ㅠ
17. 진찐
'25.12.28 12:46 AM (125.177.xxx.22)친남매가 맞는지.. 친자확인해봐야할듯
집 명의도 그여자이름으로 되어있고
병원비로 그여자한테 들어간돈도 땅투자도
의심스러워요
돈이 얽혀있을것같아요 딸도 그남자딸인줄 알앗는데
그여자딸이네요? 딸 예체능도시키고
남자가 친딸처럼 끔찍히 생각했다는데..18. ..
'25.12.28 12:53 AM (223.38.xxx.62)저도 누나가 범인…요ㅠ
누나가 설명하는 걸 들을 때까지만 해도
저 말이 진짠지 나도 가려 보겠다는 생각으로 나름 의심하면서 들었는데
믿음이 갔거든요. 와 너무 안됐다 이러면서.
그런데 그 뒷부분의 프로파일러들 얘길 들으니 우… 이건 누나가 너무 의심스럽고 ㅠ
그렇다면 정말 무서운 사람인 거예요. 앞부분에서 그렇게 진실되게 말을 했잖아요.
연기력,’연출력 모두 거의 아카데미상 수상 감이었어요.
죄값을 안 받고 죽어버린 남자에게 너무나 화난다는 거, 정말 진짜 같았는데
다 보고 나니 와… 그게 아니에요.
프로파일러 말 중에 믿음이 확 갔던 것이
처남을 계획해서 죽이고 모포를 씌우고 끈 등의 증거를 인멸하고 집에 태연히 앉아 있었을 사람이라면 아주 냉혹하고 치밀한 사람일 텐데
억울함을 호소하며 자살한 사람과 같은 행동 패턴으로 보이지 않는다고요.
그럼 둘 중 하나는 진짜 그 남자의 행동이 아니라는 거잖아요.
그런데 자살한 건 진짜 일어난 일.
그렇다면 어느 쪽이 가짜겠어요.
그리고, 그렇다면 누가 범인이겠어요…
친동생이 아니라 내연남일 수 있다는 점에 초점 맞춰 수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진짜 혈육도 해치는 무서운 사람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19. ㅇㅇ
'25.12.28 12:57 AM (175.123.xxx.76)그리고 그알 확률상 억울한 피해자는 보통 모자이크 안하는 경우가 많았음
20. Oo
'25.12.28 1:01 AM (220.78.xxx.36)복한땅 사놨다고 남편돈 땡기고 그알pd한테는
베트남 땅샀다고 말하는 순간 저여자가 100프로
범인이라는 거~21. 북은해
'25.12.28 1:27 AM (59.15.xxx.36)동생이 죽은 날 상황을 저렇게 외운듯이 꼼꼼하게 기억하는 게 너무 이상하고 쎄함.
혼자 대굴빡 엄청 굴려서 시나리오 짠 듯. 그리고 친동생도 아닌 것 같아요. 친동생을 삼촌이라 부르는 건 어디에서도 본 적이 없어요.22. ...
'25.12.28 1:48 AM (175.119.xxx.68)시동생을 삼촌이라 부르는 경우는 있어도 동생을 무슨 삼촌이라고
23. ㅇㅇ
'25.12.28 8:42 AM (39.125.xxx.51)유전자 확인 불가인가요? 집에 머리카락 한올도 없었을까요??
남편과 동생(?) 에게 수면 음료 먹이고 동생죽이고 외출했을 가능성도 있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