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며느리 기분 상하게 한 건가요?

[Nql]

아들이 떡볶이를 좋아해요.

본가 오면 어릴 적 좋아하던 떡볶일 꼭 먹고 가더라고요.

오늘 저 혼자 시장에 갔다가 장을 보고

떡볶이를 1인분을 사서 집에 가져갔어요.

며느리는 손주들 본다고 바쁘고 손주들은 어려 매운 걸 못먹고요.

아들보고 먹으라고 떡볶이 그릇에 담아주고 젓가락도 하나만 내놓고 아들 먹는 거 구경하려고 옆에 앉아 있는데

며느리가 표정이 안좋더라고요.

아들이 며느리보고 먹을래? 하니 옆에 제눈칠 보고 됐다고 하더라고요.

혹시 먹고싶으면 쿠팡이츠로 시켜주려했는데

아이보느라 먹을 정신도 없었을거라 안사간건데...

저녁 차리기 전에 떡국 할건데 먹을거니? 물으니 안먹는대요. 며느리는 저녁을 그러고 안먹고 있다 갔어요.

그리고 집에가고나서

며느리

카톡에 사진이 다 없고 가족 채팅방에서 빠져나갔네요.

제가 큰 실수한거에요?

 

 

[넵]

실수하셨어요.
먹든 안먹든 2인분 사가시고 먹으라 하시지.

[헐]

먹던안먹던 2인분사가던지
사기전에 며느리한테 폰으로 물어봤어야죠

[...]

주작인가 싶을정도로 이상해요
비싼것도 아니고 떡볶이를 굳이 1인분만 사가시나요
며느리혼자만 손주들 보느라 바쁘다는것도 이상한데 그거 문제인지도 모르시면.. 이번만 잘못하신게 아닐듯

[. . .]

아이보느라 먹을 정신도 없었을거라 안사간건데...
___
아이는 시모가 봐주고 먹으라해야죠.

저녁 떡국 먹을거냐는 왜 물어요?
아이보느라 먹을 정신도 없을건데

저녁 먹을거냐 물어보고 차리나요
당연히 먹는거지

저녁은 묻고 떡볶이는 안묻고.
아이 보느라 안먹을거라 짐작하고

아들먹는거 구경하고

평소 이상하다는 말 안들어요?

[…]

이글이 사실이라면 며느리는 다시는 안오겠네요

[..]

주작같음

떡볶이 1인분 사와서 아들 먹는거 구경.
떡볶이 2인분 사와서 아들내외 먹이고 시모가 손주봐야죠.

아들은 먹이고 시모는 구경
손주는 며느리가 독박.

[. .]

이걸 진짜 기분 안상했을거라 생각해서 여기에 물어보시는지?사람 진짜 치사하고 기분나쁜게 먹을걸로 치사하게구는건데 젓가락 하나 더 두고 같이 먹으라해야죠 그동안 손주는 시모가 봐주시던지 아니면 아들보고 며느리입에 하나 넣어줘라하던지요.
본인 아들이 처가에서 똑같은 대접받으면 어떠신지.?

[…]

떡볶이 그거 얼마나 한다고 넉넉히 사야지요,매운거 못먹는 손주들은 다른거 먹으라고 튀김이나 시장 도너츠같은거라도 사구요
애 보느라 정신없다니..아들이랑 같이 보면 되죠,정신없는거는 원글님인듯요,아들만 입이고 며느리 손주 입은 주둥인가요?

[당연히]

너는 애나 봐라. 먹을 건 내 아들만.
뒤에 저녁 떡국마저 먹을 거냐고 또 물어서 그냥 확인 사살.
센스도 없고, 다정함도 없음.
보통 아들만 떡볶이 좋아하더라도
다른 사람 입도 생각해서 뭘 더 추가로 사죠. 손자들 거라도.
며느리 떡볶이 싫어한단 내용도 없는데 애초에 도구도 한 개만.

처가에서 며느리 좋아하는 군것질만 딱 1인분 사서 내놓고
사위는 애나 계속 보라고 하고
저녁도 먹을 거냐 물으면 어떻겠어요?

[에고고]

보통 애 데리고 시댁 오면 시어머니가 ”연말인데
너희내외 둘이 오붓하게 나가서 데이트하고 오렴, 평소에 아이보느라 둘만의 시간이 없었지? 오늘저녁엔 할머니한테 애기 봐줄테니 너희부부끼리 놀다오럼“
이라고 단돈 오만원이라도 쥐어주고 내보내는데

원글님 댁은 시댁에 온 며느리가 시댁에서 애를 보고있었고 원글님이 밖에 돌아다니고있었다는게 2025년의 풍경같진 않아요

[ㅇㅇ]

새벽마다 82쿡 못된 이미지 심어줄려고
세대길등 남녀갈등 유도하는 글 조작해서
올리느라고 애쓴다 애싸

[...]

떡볶이, 튀김, 순대 넉넉히 사가지고 가서
다같이 드시지 그랬어요.
떡볶이 1인분만 사는 만행을 저지르다니.

[...]

창작소설 A+

[...]

더이상 낚이지 마시길.

[ㅎㅎㅎ]

너무나 유치한 주작이네요
보통 며느리 싫어하는 나쁜 시모는 상황을 자기에게 유리하게 바꿔 써서 댓글들이 며느리 욕하도록 유도합니다.
그러다 유리한 댓글들에게 사실이 발각되면 글 지우는 게 수순이죠

이건 창의력이 부족했어요
초4 수준의 글짓기예요

주작 아니라면 아이큐 78 정도

[Ncl]

소설 아니고요. 누가 집안일을 소설로 쓰나요
아들내외 멀리살아서
어쩌다 본거고 아들이 부산 떡볶일 좋아하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거고요.
아들이 며느리 젓가락도 가져와서 식탁에 놨는데 며느리가 지 눈치 보고 그런건지 방에 도로 들어가더군요.

[Ncl]

그리고 방에서 둘이 다투는 소리가 얼핏 난 거 같은데
“ 엄마가 오랜만에 아들봐서 반가워서 챙겨먹고 싶은거겠지.” 라고 아들이 말하는 소릴 들었어요.

[....]

이 정도면 의도적으로 며느리 마음 상하게하려고 한 행동인데요 저 같아도 카톡차단에 시모 아웃입니다

[Ncl]

그리고 부엌에서 며느리가 어제 음식하는데 먹는 소리 나서 들어가보니 잡채 간을 보고 있길래
“ 아이고 맛있게 먹네.”
하니까 대답도 없고 눈도 안쳐다보고 개무시를 하던데
제가 말실수라도 한거에요?

[본가오면]

항상 먹고 가던 떡볶이면 며느리도 먹었다는 건데 일부러 작정하고 시모가 엿멕였네요.

[ㅇ]

이러니 며느리는 가족이 아니다는 소리가 나오죠
원글님 딸 사위가 왔어도 딸꺼만 달랑 1인분만 사갔을까요

[ㅋㅋ]

애쓰시네요 여러모로

[...]

이러니.나이들면 입은닫고 지갑만 열라고하는거죠.

[..]

아들만 눈에 들어오고 아들 생각만하고 아들밖에 모르니 이런행동을 하죠 ㅜ 님 바보에요

[Ncl]

그리고 김밥도 어제 며느리가 싸서 썰어서 그릇이 담던데
꼬다리를 빼놓고 접시에 담고 도마 한쪽에 꼬다리만 몰아두길래
이것도 먹는거야 하고 제가 접시에 마저 올렸어요.
그랬더니 제가 먹을거라서요 하고 눈도 안보고 대답하고요.

며느리가 사과 썰어서 내놓고 사과 씨앗부분을 들고 있길래
그거 나줘라 내가 먹게 하니
제가 먹을게요
하던데

제가 하는 말이 다 맘에 안드는갈까요

[헐]

떡볶이 따위와 너무 큰것을 바꾸신듯

[..]

이제 손주랑 며느리 평생 못 볼거 같은 느낌..

[...]

부산떡볶이 바이럴인가.

[ㅁㄴㅇ]

이게 진짜라면 며느리는 가족 아닌겁니다. 원글님 맘속에...
저도 시어머니가 며느리는 아들 부속품처럼 여겨서 짱나서 안가는데...요즘 똑같이 키우고 똑같이 교육받고 똑같이 돈 들이는데...구한말도 아니고 몸만 가지고 결혼한 것도 아니고 참...맘 씀씀이가 좁네요.

[...]

댓글보다보니 갑자기 더 주작같은게
며느리가 시댁 부엌이 자기집도 아닌데
손많이 가는 잡채며 김밥이며 하고 있나요.
재료도 이것저것 여러가지 드는데 마치 내집처럼..

[댓글 어쩜 좋아]

원글님 ㅠㅠ
잡채
김밥
사과

[..]

애보느라 바빠서 떢볶이도 못먹을 며느리가 잡채랑 김밥을 시가에서 만든다구요? 에라이 정신차리세요.주작으로 글 올리고 댓글 수집하느라 애쓴다.

[Ncl]

아들 생일이라 며느리가 음식 몇개 한거에요.

[ㅁㅁ]

골때리는 글 전문 그할매
오랫만에 뜬건가 싶은

[..]

떡볶이 1인분 샀을때부터 며느리 먹일생각 없었음. 게다가 가장큰건 사람이 있는데 젓가락을 아들만 깔아줌.
아들 며느리가 부산까지와있는데. 아들생일상으로 며느리가 잡채랑 김밥을 이집 주방에서 직접해다바쳐야함. 인간적으로 애까지 데리고 내려와있고 자기주방이면 김밥이며 잡채며 아들 엄마가 손님인 며느리에게 해주는게 맞음

[..]

그리고 떡국도 그냥 끓이고 같이 먹자 그래야지. 할건데 먹을거니는 뭔 말임? 안먹겠다 했어도 한입 떠봐라 해야지. 할건데 먹을거니는 니꺼까지 내가 끓여다바쳐야하니 같이 아니꼽고. 지 아들한테도 저런식으로 묻고 끓였음 오케이

[ㅇㄹ]

차라리 주작이.낫지
계속 아니라고 글 올리며 뭘 잘못했는지를 모르네


아이구야 블쌍한 며느리와 아들
덕분에 아주 행복한? 가정 이루겠네

[. .]

이 집은 아들만 입이 있군
손주는 몇살인지 모르지만 보통 그럴땐 물에 씻어서 손주 주죠

[...]

댓글수집맞는듯...
시가에서 김밥이랑 잡채를 만들어요?
남의집에서 김밥이 뚝딱 되는건가요?
그것도 어린애들 돌보느라 뭐 먹을틈도 없는 와중에요??
생일음식은 어제만들었는데 장은 오늘 봐왔고
먹을것도 많을텐데 저녁메뉴는 떡국??? 다 앞뒤가 안맞고 이상해요

[ᆢ]

며느리 관계를 떠나 손님이 왔음
머리수대로 사가는게 상식 아닌가요
희한하네
고기반찬 아들 몰아주는거보다 더 하게 느껴져요
며느리가 싫어도 사람들에게 하던 행동이 있을거 아니에요
님 친구는 있어요?
친구 있다해도 진상일듯

[페미가 글쓴]

주작...

[100퍼센트]

주작입니다.
반응 없으니 댓글에서 계속 불붙이려고 하는데
주작도 기본적으로 글쓰는 재능이 있어야지.
포기하세요 ㅎㅎㅎ

[나무크]

애보느라 바빠서 떡뽁이대 한입 못먹는 며느리한테 떡국 먹을거냐고는 왜 물어보는거며. 떡뽁이 한입 먹을새없이 아이보느라 바쁜 며느리가 시댁까지와서 남편 생일이라고 음식을 해대야겠냐고요... 이제 절대 가기싫겟다 .

[주작이네]

애보느라 바쁜 며느리가
아들 생일에 김밥이랑 잡채를 만들었다구요?
하필 손 많이 가는 음식을??
말이 되는 소릴 하세요.
누가 생일에 김밥을 해서 먹어요?

[...]

댓글보니
사건 시점도 말이 안 맞아요.
떡볶이사건은 오늘 있었으니 오늘 며느리가 화가 난 건데
잡채, 김밥 만들때 며느리가 쌀쌀맞게 말한건 어제 일임.
차라리 어제 떡볶이 사건이 있었고 그 이후 오늘 김밥, 잡채 만들면서 며느리가 쎄하더라 하면 말이 맞는데 이건 뭐..

[ㅇㅇ]

김밥, 잡채는 일이 많아서
내 부엌에서도 쉽게 해먹기 피곤한 종목.
그걸 시어머니 부엌에서 굳이??
어린아이 돌본다고 떡볶이 먹을 정신도 없.는 며느리가?

애를 키워본 적도 없고
식구들 밥 해먹여본 적도 없는 사람의 주작.

[...]

주작이라면 애도 안낳아본 여잔 맞겠네요

[유튜브]

이내용 유튜브에 올라온다 에 한표
요즘 며느리가 이랬어요
시어머니가 이랬어요 라는 ai로 만든 영상 많이 있던데
이글도 만들어 질것 같은 느낌

[원글이]

주작으로 생각되네요.
아니면 그냥 어그로글

[모전자전]

주작. 아주 스토리가 그냥 마라떡볶이 처럼 자극적이네요

[ㅇㅇ]

너무 창피한 글이라서

주작 소리 듣지만

사실 같은듯 ㅋㅋ

[123123]

전 주작같지는 않고ㅡ
사회생활도 안해본데다 기본적인 심성도 그닥인
EQ 낮은 할매 같아요
그간 며느리가 쌓인게 많을 듯 싶네요

[...]

하! 떡볶이 그것도 시장에서 파는 거 얼마나 한다고 딱 1인분만 사온다니 거처구니가 없네요.

[저는]

한번도 이런댓글 단적없는데 이원글은 지어낸 얘기가 맞는듯
100%확실
그것도 남자가 확실
시가에서 며느리가 떡볶이도 먹을시간 여유없는데 혼자 부엌에서 잡채 김밥?을 만든다고? 요?

[‘ㅡ]

진심 초기 치매이신듯.

[ㅇㅎ]

그래도 원글은 자기가 뭘 잘못한건지 아네요
이것만해도 훌륭합니다

자기가 뭔 짓을 했는지 모르고
안오는 며느리 싸가지없다고
피해자코스프레하는 시모도 있어서요

[기출변형]

본문 읽고 기출변형인 줄 알았는데,
댓글 보니 이상한 할매...
그 집 며느리한테 인연 끊으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진심으로.

[쿨한걸]

와 ...애보느라 바빠 ...뭐 못먹으니ㅜ더 간식.챙겨야하고 ..저녁 떡국 아들 안먹어요? ㅎㅎ
1인분 시도 젓가락 2개 놔야죠.

[...]

와 역시 댓글 만선
보통은 다른거라도 같이 사가죠
매운거 못먹는거 아니까요
작은거에 기분 상해요
역시 시모는 시모구나 했을거에요

[...]

그리고 젤 싫은게
시모가 내 일거수 일투족 눈이 따라 다니는 거래요
뭘 먹던지 하던지 가만히 있어요
잘 지내려면
입 다물어야 합니다

[진상시모]

앞으로 그집 아들 생일에
아들만 보낼 듯
너나 가서 많이 ㅊ먹어라

[기분]

엄청 상하게 한 거 맞구요
그것도 사람이 가장 치사하게 느끼는게 먹는거임

바쁘고 못 먹을 거 같고는 시모 생각인거고
며느리가 좋아하고 먹고 싶을수도 있는데
설사 떡볶이 안 좋아하더라도 시장 보며 간식을 딱 아들것만
그것도 1인분 샀다는거 보니
베푸는 아량이나 돈쓰는 여유도 없고 눈치도 없는 할매임
시장에 널린게 간식거리구만 쯧쯧

그리고 이런 일이 이 번 한 번만이 아니었겠죠
며느리는 쌓이고 쌓여서 맘 속으로 시모 시가 손절한네요
이제 며느리 손자 자주 볼 생각이나
아들네 놀러 갈 생각 버려야겠네요

[ㅇ0]

도대체 원글 몇살이에요?
우리 세대에도 이런 시모가 존재하는구나
계속 세대가 바껴도 빌런 시모는 항상 나타나고
또 자기가 빌런인지 모르는구나

[..]

떡볶이 먹고 떡국을 또 먹어요?
떡이 겹치니까 전 주작에 500원.
구구절절 댓글도 주작에 한 몫하고요.

[주작이죠]

애 있는 며느리가 생일이라고 가장 번거로운 김밥이랑 잡채를 하고..메뉴 설정 잘못했어요.김밥은 좀 빼세요.
시장가서 떡볶이 1인분....간만에 내려온 아들 떡볶이 먹이고 싶은 엄마가 1인분만 사는건 절대 불가.2인분으로 고쳐주세요.
요리사이트 중년주부가 많은 곳인데 요리 설정에서 너무 무리가 갔어요.그 외에는 주작하는데 크게 무리는 없음
다시 쓰세요

[어이구]

어디서 주작질을!
댓글폭발보며 희열을 느끼고 있

[..]

불쌍하다..

[주작이죠]

요리 모르고 생일상 예시에 김밥나오고 떡볶이 나오고 떡국 나오고...
애 보느라 바빠서~설정 애기가 어린데 잡채하고 사과 깍고.ㅎㅎ
사과 깍는데 가운데가 남는다는건 주먹구구식 잘라먹는 남자애인거 같은데 글에 자기가 모르는 음식 갖다 쓰자니 구멍이 송송.

[.ㅌㅊㅌ]

아들 먹는거 구경한다고 옆에 앉았다는게 더 소름.

며느리는 애보고, 음식하고 있는데, 아들 떡볶이 먹는걸 뭘 볼게 잇다고 구경을 하는지.

[음]

김밥, 잡채, 떡복이, 떡국. 당뇨 계획인가?
글은 시누까지 같이살던 부산 합가 스토리랑 유사하네요

[어떤기분]

며느리 어떤 기분일지 상상이 되네요
시어머니가 주도하고 만드는 그 분위기속에
며느리 존재는 없는 거죠
아들은 여전히 내꺼다 내 아들 내가 챙긴다
이런 분위기 팍팍 풍긴거죠
젓가락도 하나 가져다 놓고 아들 먹는거 구경한다고 옆에 앉았다고 하고 어떤 그림일지 딱 보이네요
결혼한 자식 제발 정서적으로 독립시키세요
왜 며느리와 경쟁관계에 있으려고 합니까?
결혼시켰어도 자식 무척 사랑하고 애틋하죠
하지만 결혼시켰으면 그 마음 표현은 좀 달라져야 합니다
그게 진정한 어른의 모습이고 성숙이죠
아들 부부싸움 시키고 좋으신가요?
아니잖아요
며느리 탓하지 마시고 본인을 돌아보세요
이제 아들은 남의 남편입니다

[쓸개코]

주작이든 뭐든 원글님.. 님같은 분은 똑같이 겪어보길 바라요.

[와중에]

따박 따박 올리는 댓글마다 주옥같으신 원글님
제발 아드님이라도 정신 멀쩡해서 그 가정 온전하게 지켜내길 ....

[...]

부엌에서 잡채하고 김밥싸고 할 시간은 있는데 떡볶이 먹을 시간은 없다?
떡볶이 정도야 아기 안고라도 먹어요
무슨 앞뒤 말도 안되는주작일것 같지만
만약 사실이면 그 며느리 다시는 시집과 엮이지 말길

[...]

떡볶이를 1인분만사다니......남아서 버리더라도 손자꺼 며느리꺼 호떡이라도 사셨어야죠.
오직 아들만 생각하는 거 티남요.

저같아도 시어머니는 완전 남인거 도장찍으신거죠.

너무 나쁜 시어머니세요. 반성하시고 사과하셔야 할거 같아요

[...]

시부모 전세집 구하느라 우리집에 들어와 살때 생각남
쌀밥안치는거 그거 하나 한다고 생활비까지 뜯어갔는데
제가 정시 퇴근하고 왔는데
아들은 회식하느라 늦게 들어오고 노부부는 밥다먹고 밥통이 밥이 없다면서
밥 먹을거니?
그럼 먹지 안먹나요? 굶으까요?
아들 회식 아니었어도 정시에 저녁시간에 들어온 아들한테도 밥먹을거니 했을까요?
그냥 지나가는 아주머니보다도 못한게 시어미들임

[플럼스카페]

저 50 넘은 시집 온 지 오래된 며느리인데 지금도 저 가면 밥솥에 밥 있어도 새밥 해서 주세요. 남편 없이 일 때문에 가도 새밥 지어 먹고 가라고 해주시는데...
세상에 1인분이어도 젓가락 2벌 놓고 같이 먹으라 하시는데 맞지... 나이만 먹는다고 어른이 아니네요.

[...]

음식한번 안해본 남자가 쓴 주작글같네요
남의 집에서 누가 김밥 잡채를 만들어요
재료부터 얼마나 많은지는 아나

[ㅇㅇ]

그냥 본인 바보 인정하세요
댓글 이해하려 하지 말고요

[..]

1. 멀리 사는 아들이 지 생일인데 본가를 왜 와요? 가족끼지 오붓하게 지내지.
2. 오늘 떡볶이 사건, 어제 잡채와 김밥. 그래놓고 어제부터 쌀쌀맞다? 원래부터 감정이 안좋았다면 인정.
3. 생일인데 뜬금없이 김밥? 차라리 블고기라면 수긍하겠는데. 떡볶이 좋아하는 아들이 김밥에도 환장한다면 인정.

주작 티 너무 나요.

[잊을만하면]

한번씩 모든이들 열받게 하는
글쓰는 사람이잖아요.

일부러 모르쇠.

못알아 들은척하면서
열받는 댓글을 계속 투척함.

눈치없고 미련한 사람.모자란 사람 아니면
어그로 글쓰며 먹고사는 자임.

[주작이라도짜증]

왜 며느리에게는 뭐 먹을 때 같이 먹는게
당연한데 번번히 "너 먹을거니?" 물어봐요? 왜?
며느리 무시,참견이 일상화 되어 있네.
나라도 다시는 얼굴 안 보고 싶어요!

[이글은]

주작같아요

이건 말도 안되는 어른의 짓이구요, 뭐가 잘못됐는지 모른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두 줄 읽을 때부터 아, 이건 누가 재미삼아 올린거구나 싶었어요

[.....]

아들 생일이라고 어린 애 있는 아들 부부가 내려오면,
보통 일반적인 시어머니라면 알아서 잔치상 쫙 차려놓고 기다리는 거 아닌가요?
애도 어린데 며느리가 부엌에서 김밥 잡채 만들고 사과 깎게 시키고 시어머니는 바깥으로 싸돌아 다니다가 아들 먹을 1인분 떡볶이만 사와서 젓가락도 하나만 놓고 아들 먹는 거 구경하려고 했다고요?
성질도 못되고 머리도 나쁜 분 ㅠㅠㅠ

며느리가 다음부터는 시댁에 아들만 보내야겠네요...
그리 좋아하는 아들 꺼 1인분만 챙기고 사시게요...

[퍼뜩]

그 며느리가 올린 글 아닌가 싶어지네요
며느리든 시어머니든 손 참 드럽게 작네요 ㅎㅎ

[ᆢ]

며느리본인이거나
사회성 제로인 경계선이거나

[...]

이 글보고 이 시어머니 무슨 잘못이지? 하면서도
댓글들이 거세게 항의하니 말안할뿐
뭐가 잘못인지 모르는 분들 있을걸요?. 분명히 있음.

[에이]

이 정도 글은 주작이거나 알바거나 ~
이 글 다른 사이트에 퍼가서 조롱하려고 올린 글 같네요

[ㅌㅂㅇ]

차라리 주작이 낫지2222222222

[ㅌㅂㅇ]

진짜 떡볶이도 못 먹은 며느리에게 떡국 먹을 거냐고 왜 물어보셨어요?

[ㅇㅇ]

사람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네요
사람에 대한 배려라는 것은
교육, 센스, 습관, 지능, 심성..
이러한 것들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나오거나
또는 반대로 하나라도 있으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님은 교육 수준도 낮은 것 같고
센스도 없고
그러니 습관이 형성 될 수도 없었고
교육을 받지 못했다고 해도
머리가 있으면 눈치로라도 배웠을텐데..
그리고 무엇보다 심성이 못돼쳐먹어서
타인에 대한 배려는 1도 없군요.

[....]

며느리가 아들생일날 시가에서 김밥, 잡채 만들리없다ㅡ
이것도 울아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진상 시부모가 시킨것이면 가능

애보느라 바쁠것 같아 떡볶이를 1인분만 샀다는데 김밥 잡채는 어떻게 만드냐ㅡ
떡볶이 살땐 며느리생각이 전혀안나서 1인분만 샀다하면 욕먹을거 뻔하니 나름의
며느리를 배려한 이유로 급하게 지어내 쓴거면 가능

어제 오늘 시점이 뒤죽박죽이다ㅡ어제 생일이었고 하룻밤 자고간거면 가능.
원래부터 데면데면 날 별로 안좋아하는 느낌나긴했는데 단톡까지 나간거는
떡볶이가 결정타를 날린건가 묻는글이면 가능.

보통사람기준이면 말이안되는 주작인데 진짜 며느리가 손절할만한 진상시부모라면
가능한 일이기도 합니다.
사실이라면 사람들이 다 주작이라할정도로 안믿는 분위기라는게 얼마나 본인이 평범치않은지 보통의 시부모와 거리가 멀게 행동했는지 감이 오시겠죠?

[ㅇㅇ]

“ 엄마가 오랜만에 아들봐서 반가워서 챙겨먹이고 싶은거겠지.” 라고 아들이 말하는 소릴 들었어요.
ㅡㅡㅡ
엄마의 행동을 정당화 시킬 수 있는 말이 아니죠
아들 역시 엄마의 수준을 벗어나질 못했네요.

미안, 엄마 대신 사과할게.
떡볶이가 1인분만 있어도 아들, 며느리 모두에게 먹으라고
했어야 했는데 우리 엄마 생각이 짧았어.
우리 엄마가 백번 천번 잘못했어.

[Ncl]

그리고 시누이를 아가씨라 부르면 안되나요
며늘한테 “ 아가씨 먹게 남겨둬라.” 이렇게요.
그럴 때마다 표정이 안좋네요.
그럼 이름으로 하나요? 가영이 먹게 남겨둬라 이렇게요.
항렬상 나이가 열살 넘게 어려도 시누가 새언니보단 윗사람 아닌지

[..]

앞으로 아들 혼자 집에 오면 떡볶이 편하게 사주세요. 며느리는 올 일 없으니...행여나 며느리한테 섭섭하다는둥 하지는 마시구요.

[...]

아드님 이혼하고 돌아오면 떡볶이 맨날 사주세요

[쓸개코]

아니.. 시누가 열살 넘게 어리면 남편보다도 어릴테고... 당연히 아랫사람이지 뭐가 윗사람이에요?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아가씨 먹게 남겨둬라'고 하는게 자연스러워요?

[무식인가?]

그럼 이름으로 하나요? 가영이 먹게 남겨둬라 이렇게요

네 그게 맞아요

[...]

원글님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이해가 안가는데
아들생일상 미리 차려두고 기다려야하는거 아닌가요
오랜만에 본가왔는데
아무리 좋아해도 그렇지 어떻게떡볶이만 사들고 오시나요?
그리고 울아들 좋아하는건데
사랑하는 부인도 알아두고 맛봐야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이상해요
김밥에 잡채를 시댁에서 만드는 며느리...

[무식인가?]

분명 며느리가 쓴 글 아니면 주작ㅋ
아가씨 운운하는거보니 확실

[ㅇㅇㅇ]

주작 너무 티나니까 다시 써와요

[쓸개코]

보통은 비난받는 글들도 한군데쯤은 이해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이글은 댓글까지 완벽하게 어그로인가 싶게 이상해요.
댓글님들 보니 이런식으로 글 몇번 올린분인가본데 사람들 짜증나게 하는 방법을 아는 분이네요.

[혹시]

혹시 어제 5시간 거리 운전해오는 아들 혼자만 운전하니 불쌍하다고 이제 애들도 다 커서 유치원다니고 하니 며느리랑 번갈아서 운전해오라고 해서 아들이랑 며느리 싸움 붙인 그 분이신가요? 부산이라고 하니 딱 거리도 5시간 맞는데...

어제 올렸다 바로 급삭한 글이었지만...오늘 또 이렇게 자기 자식만 생각하고 애달파하는 글을 보니, 설마 이런 사람이 둘일까 싶어서 물어봅니다.

같은 분이시든 다른 분이시든 정말....그러지 마세요. 운전가지고 아들이랑 며느리랑 싸웠다면서요, 당연히 음식하는데 며느리가 쌀쌀맞게 나오지 곰살맞게 굴겠어요? 거기다가 이젠 떡볶이 폭탄까지....쯧쯧쯧
진짜 소견머리 좁다는 말 어디가서 잘 안쓰는데 이 분 한테는 이 말 꼭 해주고 싶네.

[..]

어설픈 주작
분발하세요

[Ncl]

맞는데요. 싸움을 붙이다뇨
어른으로서 가르친거죠
운전 잘하는 며느리는 왜 남편이 운전하게 두나요
먼거리 오면서 며느리도 할 수 있죠
저는 남자 귀찮은 일은 안시킨다 며느리에게 누누히 얘길합니다.

[흠흠]

오ㅋㅋㅋㅋㅋ진짜 대박이다...댓글하나하나가 다 대박이네요 주작이 아니고 진짜라면요ㅋㅋㅋㅋㅋㅋ엌

어디서부터 설명해줘야하는건지 감도 안옴....@@

[Ncl]

운전에 관해서 한마디 한거는 이번이 첨이였고요.
항상 내려올 때마다 누가 운전했어? 이렇게 물어서 매번 확인만 했어요.
육아휴직 기간도 좀 됐고 이제 본인이 해야한다 생각해요.

[....]

저 손절한 지인이랑 비슷한 과네요
자기 행동엔 다 합당하고 타당한 이유가 있어요
못 고쳐요 그거
이제 아들 딸만 잘 끼고 사세요
그래도 며느리가 생각이 있는 사람이고 그 자리 박차고 나오지 않은 것만 봐도 인성이 된 사람이네요..
복을 차셨어요 원글님
어느 며느리가 명절도 아닌데 5시간 걸리는 거리를 갑니까??

[주작이 아니라면]

아들 이혼시키고 싶은 시엄미겠죠

왜그렇게 며느리가 미우세요?

[....]

본인 댓글에 오류있는 것도 인정도 안하고
본인 할 말만 따박따박 하네요
아둘 운전하고 며느리는 아이들 돌보겠지 그냥 옆에서 있을까요?
본인이 며느리는 애들 보느라 떡볶이 못 먹을거아 생각했다면서요?그땐 애들 보고 운전할땐 애들 안봐요??참나 이 할머니 진짜 웃기네

[...]

여러분 믿고싶지 않겠지만
주작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이렇게 완벽? 갓벽한 완전체들이 이세상에 많아요
진상이 한가지만 진상이고 나머는 정상인줄 아시나요?
아니에요 진상을 직접 못겪어보셔서 하실수 있는 생각이고요
진짜 진상은 정말 이래요
이게 어떻게 실화가 될수있냐 싶죠?
저는 가영이 아가씨 에피 들어보니 더 주작아니다 확신이 들어요
완전체 진상이 이 세상엔 더 많아요 여러분

[Ncl]

애들 차에서 잘 자는데 재워놓고 아들하고 손바꿔 운전해야죠
그럼 아들 운전하는데 며늘만 쉬나요

[ㅡㅡ]

부산사람으로서 심히 불쾌하네요.
주작도 정도껏 하지 ㅉㅉ
50 넘었고 이해 안가는게 다른 건 몰라도
부산사람 특유의 투박한듯 넉넉한 인심이 없고
나이 어린 남편 여동생을 윗사람이라 하는
무식함까지;;;;;
손주들 사랑이 얼마나 큰데 아들 떡볶이 사면서
애들 간식은 안사왔다?
손 부끄럽게 1인분이 뭐람
일부러 부산사람 욕먹이려고 주작글 쓴거네요.
그라지 마소 진짜 쫌!!!!!!!!!!!!!!!!

[....]

한가지 더..
님 어른 아니에요
나이 먹었다고 다 어른은 아니거든요
제가 볼땐 며느리가 더 어른입니다

[Ncl]

저는 원래 먹는 거 구경 잘해요.
저는 안먹어도 며느리 먹을 때도 옆에 앉아 이것저것 얘기도 많이 해주고 좋은 시간 가지려 노력해요.

[진짜]

염병이다.
주작아니라면 아들며느리 알아서 살게 냅두고,
원글이나 남편 귀찮은 일 시키지마시고 사세요.
그냥 며느리 갈구고 싶어서 사사건건 시비거는 사람이네요.

[쓸개코]

매번 운전 누가 했냐고 확인; 질리네요.
그래서 원글님은 어디갈때 남편과 운전 번갈아 했어요?

[..]

옆에 앉아서 잔소리 즐기는 사람 극혐.
앞으로 며느리 볼 생각 마세요.
진심으로 사과 하시든가 하시고요.
너무 싫다. 인간적으로.

[Ncl]

식사 때 잔소리 안하고요.
아들 먹는 거 챙겨주고 하려고 앉는거에요,

[..]

먹을때 옆에 앉아서 이것저것 얘기하는게 잔소리예요.
다 큰아들 뭘 챙겨줘요. 챙기긴...
며느리나 그렇게 챙겨 줄것이지.
며느리도 손님인거 몰라요?
무슨 딸까지 챙기래.

[...]

이분은 이렇게 살다 돌아가셔야죠 뭐 어쩌겠어요
우리가 이런다고 그 며느리도 이혼할거 같지도 않네요
며느리도 안주는 부산 노포 떡볶이맛집 상호나 좀 알려주시죠~
부산 놀러가면 사먹게요
초등학생이 애아빠가 되도 못잊는 그 맛~~

[...]

울시어머니 86세이신데
좀 비슷한 면이 있어요

[사랑이]

댓글달려고 귀찮게 로그인했어요
평생 흠잡히셨네요
시어머니생각하면 만정이 다 떨어질듯
역지사지해보세요
장보고왔는데 자기아들 떡볶이 1인분.젓가락도하나세팅
정말 정떨어졌겠다.싶어요
애본다못먹어요?뭔소리
본인이 손주봐주시고 넉넉히 사서 같이먹게해야죠
와..진짜놀랍네요

[ㅡㅡ]

며느리하고 얘기할 때 본인 딸을 아가씨라 지칭하고
어린 시누가 나이 많은 올케 위라고 주장하면서
육아휴직 중인 며느리 욕하는 황당한 글 올리는 그 분이네요
주작인지 진짜인지 헷갈려요

[플랜]

떡볶이 1인분 누구코에 붙여요?
귀한 아드님 입에도 들어가기 부족할텐데
손이 엄청 작으신가봐요

이왕 사는김에 넉넉하게 사시지

글 읽다보니 아드님 결혼한게 진짜 운이다싶네요

[..]

운전은 같이 해야 한다면서 떡볶이는 왜 아들만 먹나요? 며느리는 애 봐야 한다고...

[ㄴㄴ]

이만큼 얘기해줬음
내가 잘못했나보네....ㅜㅜ 할텐데
그런게 전혀없음
인성도 못됐는데
이해력도 제로.
아님 주착

[오이쿠]

애 크고 안크고도 구분 못하고 왔다갔다하는데, 어른은 무슨 어른이에요. 잣대가 자기맘대로 왔다갔다네요.

애가 다커서 이제 운전해도 되는 며느리는,
떡볶이먹을땐 정신없어서 못먹고,

먹는거 구경잘하는 원글이는
며느리한텐 이것저것 얘기도 많이 해주고 좋은시간 가지려고 노력하는데
아들한텐 잔소리 안하고 먹는걸 챙겨준다고요?

그 집아들 덜 커서 먹는것도 챙겨줘야 하면 부산가는 것도 어렵긴 하겠어요.
오지 말라고 하세요.

[ㅇ]

와우. 손아래 열살 아래 시누가 윗 사람? ㅎㅎ 아들 엄청 아끼고 떠받는거 같은데요. 지금하시는 행동들 아들 결국 힘들게 하는 거예요. 사랑하는 아들 힘들고 불행해지는게 좋으신가봐요. 부부 사이가 좋아야 하는데 원글님이 다 망치고 있잖아요..

사랑스런 따님 결혼 시키면 꼭 사위랑 반반 운전 시키시고 시가가서도 애돌보때는 사위만 먹어도 그러려니 하시겠네요.

이 원글 내용과 댓글이 주작이길 바래요~~~

[.....]

와..
주작이면 다행이다 싶었는데
진짠가봐..
본인이 나쁜 사람인 줄도 모르고
무식하고 정 없고 센스 없는 사람인 줄도 모르고...

팔은 안으로 굽으니 내 아들이 더 소즁하겠지만
그 내 아들 삶이 편해지고 안 편해지고는 며느리에 달렸는데
시어머니가 며느리 입에 들어갈 몇 천원짜리 떡볶이가 아까우면
그 며느리가 기분 좋게 아들에게 잘 해주겠냐고요..
그렇게 머리가 안 돌아가시나...
떡볶이 2인분에 애들 먹을 주전부리도 같이 사와서
아들 며느리 이리 와서 좀 같이 먹어봐라, 내가 애들 잠깐 봐줄께 하셨으면 다들 기분 좋게 시간 보내고 갔을 것 아니예요..
아들며느리 온다 하면 아들 생일상 멋지게 차려놓고,
애들 보느라 힘들었을 텐데 어서 와서 먹어라, 내가 애들 좀 봐줄께.. 하셨으면 얼마나 멋진 시어머니가 되셨겠어요..

며느리한테 아가씨 라고 자기 딸을 지칭하는 바보 멍충이가 어딨어요.
그러면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시아버지를 지칭할 때 어머님의 당신이 내려오래요.. 이렇게 말하나요?
그 무슨 말도 안 되는..

[…]

그집 며느리가 불쌍하네요. ㅠ
참다참다 단톡방에서 나간 듯

[이글]

진짜인거 같은데….
그냥 며느리가 먹는게 아까운 마음
그래서 그런 글 쓰는 며느리들 있잖아요

시댁가면 치사해서 한끼도 안먹어요. 하는 글들
그런 시댁의 시어머니군요.

며느리가 잡채를해도 며느리 입에 들어가는 것은 아깝고
사과뼈도 며느리 먹는건 아깝고
김밥 꽁다리도 며느리 입에 들어가는건 아깝고

그냥 며느리 육아휴직하며 일안하고 애 키우니
내 아들 등꼴빼먹는거 같아 그냥 그 며느리 입에
뭐가 들어가는게 미운겁니다

그렇게 미운데 왜 아들 생일에 그 먼 부산을 가고 그러는지
안보면 될걸
이런 시어머니는 손주도 별로
그저 자기 아들만 생각

[딸엄마]

같은데요...

[세상에]

주작이 아니네요?
자기딸을 아가씨로 지칭하는 ㅁㅈㄹ는 처음 봅니다
운전 김밥 떡볶이 다 주옥같고 사실이네요
얼마나 지 아들만 챙기고 며느리 알기를 X같이 했으면 김밥 꼬다리 사과씨만 먹는다 했을지
이거 못배운 사람이 쓸데없는 권위 세울려고 머리써서 그런거예요
앞으로 제발 가만히 계세요
아들 이혼당하지 않게 조용히 사시길

[다른건모르겠고]

10살어린 자기딸(시누이)이 며느리보다 윗사람이라니 ㅠ

[Ncl]

근데 아침에 아들한테 원두커피 내려주고
원두 한번 내린 거 아까워서
재활용 하려고 며느리한테 너도 마실래? 하니
아니오 하고 방에 가서 맥도날드 커피 시키는 며느리는 반항하는거죠?

[쓸개코]

원글님도 남편분과 운전 교대하냐고 물었는데 답을 안 하시네요?

[원글님]

너무 못 됐다.
그냥 두 잔 내려서 주면되지 번번히 왜 묻죠?
넌 안 마시지?
넌 안 먹지?

집에 가서 사진 싹 지우고
단톡방에서 나갔다더니 아직 안 가고
있어요?

[Ncl]

떡볶이는 구서동 돼지떡볶이요. 다음엔 2인분 살테니 욕 좀 그만하세요.

[진짜로정말]

이해가 안가는데 아들 커피 내리기 전에 며늘한테는 왜 커피 마실거냐고 안물어요?
물어보면되는데요.
혹시 그 커피 아들 전용인가요?
본인이나 딸같은 다른 식구는 아무도 안먹고 아들만 마시는거?

[다인]

미친년 아침부터 어그로 끌려고 별 뻘소리를 다 하고 있군그래 이게 주작이 아니고 사실이면 니는 늙어 뒤질때 참 외롭겠다 그렇게 자기보다 약한 사람 음흉하게 괴롭히면서 평생 살다 쓸쓸하게 뒤져라 분명 너는 초딩때도 중딩때도 계속 이렇게 음흉하게 못된 년이었을겨

[다인]

대체적으로 기혼자가 대부분인 커뮤니티와서 기혼여성이 열받을 만한 포인트로만 요리조리 골라서 일부러 이런 글을 쓰는거지 에휴 한심한 인간
댓글 순식간에 만선되니 뿌듯해?

[**]

차라리 주작이 낫지.
며느리는 이 사건이 평생의 한이 될듯.
다신 오기 싫을것 같아요.

[깜찍이들]

아들부부 위해서 돼지떡볶이는 살일 없을거같아요.
다신 안올거같은데ㅜ
돌아가신 시어머님 좀 괴팍하셨어도
먹는거로는 빈정상한일 없었는데
엄니 감사합니다 ㅎ

[ㅇ]

원두 한 번 내린거 아까워서 재활용 커피 줄려고 했데요.. 나도 나도 재활용 먹으니 며느리도 먹어도 된다? 반항요? 저 같음 걔속 배달 음식 시키겠네요. 이분 진짜..
며느리도 새로 내려줘야 하는거예요. 본인 아들, 딸 소중하시면 며느님도 소중한 남의 딸이니 대접해주세요. 그래야 내 아들이 며느리한테 대접받아요. 답답스..

[이걸]

물어보시다니

[..]

나도 경상도 사람
이럴때 지랄도 풍년이다,
이런말 우린 마이 해요
미치지 않고서야 어찌 저런일을,,,

[..]

자자 주작 아니라니까 그냥 미친 시어머니 맞는 거로 해요.
인스타, 유튜브에 퍼가서 널리 널리 퍼져 이 집 아들, 며느리가 꼭 보길 바랍니다.
아들, 며느리 도망가요!!

[미적미적]

ㅋㅋ 미친 시어미 맞아요
아들 생일에 불러서 며느리보고 상차리라고 일시키고
시누가 새언니보다 위라는 정신나간 사고를 지녔는데
본인이 아무 문제 없는 자상한 시어머니인줄 착각은 심하고
간보는걸 잘먹는다고 말인지 개소리인지도 모르는 재수없는 스타일이죠

[.......]

구서역 돼지떡볶이 바이럴인아봐요 먹고싶네요

[고양이집사]

설마 주작이겠나 했는데
원두커피 한번 내리고 아까워 재탕해 내려 마실거냐고 한 댓글보니 주작입니다
일부러 사람들 자극하려고 쓴 글 같아요
요새 누가 커피를 재탕해 내려 마시나요

[…]

주작이에요.
믿고 흥분하는 사람들 보며 희열을 느끼는 변태.

이런 글에 반응들 좀 하지들 마세요!

[전에]

열 받게 하는 그 분이 오신것 같네.
댓글에 적은대로 커피 아까워 재활용할려고 며느리한테 물어보는 기운을 며느리가 모를리 있나요?
시어머니 진작 아웃인데 아들부부 싸움 일으키고 미련한 짓을 하는걸 본인만 몰라요.
60대일건데 우째요?

[.....]

사고가 독특.
아들만 사람인가요? 원두커피는 진심 어이가 없네.
나이를 그렇게 먹고도 떡뽁이를 어떻게 1인분을 살수가 있나?
먹는걸로 그러는거 평생 기억합니다.며느리가.나이들어 후회하지 마요.
그 대접 그대로...

[어휴]

아들이 젤 나쁜놈이고
모른척하는 남편이 웬수

[원글~~~~~!!!¡!!!]

주작글.얼마전부터 며느리관련
어이없는 주작글 자꾸올리네요
제목만봐도 이제 알겠어요
그만해요이제.

[.......]

딱봐도 주작이죠. 그 손 많이 가는 잡채와 김밥을 부산 시댁 부엌에서 어떻게 해요. 게다가 애도 봐야한다면서요.
그리고 무슨 이런사람이 아들에게 원두를 내려줬겠어요. 산삼엑기스 바쳤겠죠.

[백퍼주작]

이 분 문체가 그 분과 똑같네요. 며느리랑 같이 살고 먹을때 쳐다본다 어쩐다 하면서 욕댓 수집하는 그 분..

[.....]

며느리가 시어머니인척 글 쓴건가요?
보통 이렇게 댓글 만선이면 저런 댓글안다는데 나는 아무것도 몰라요식의 댓글 좀 수상 짝네요.

댓글하나 추가하자면
며느리가 잡채 간 보는 소리에 아이고 맛있게 먹네가 아니라 간이 맞니? 하고 묻는게 맞죠.

[오수0]

흥분하지마세요. 지금 저인간 즐기고 있구만요. 주작도 주작도....엥간히 해야 ㅋㅋㅋㅋㅋ 어디서 뭐 많이 보고 듣고는 했네요 ㅋㅋㅋㅋㅋ

[원두를]

재활용 하나요?
그런 지저분한 소리 생전 처음일세.
아들 내려준 원두 아까워 재활용 한다고 며느리한테 커피 마실거냐고 물어본다고요?
이분 참 일관되게 며느리 모욕하시네.
부산에 이런 시어머니 있군요?

[연보라]

아들만 입인가요?
커피를 내렸으면 며느리꺼도 내려서 마시라고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떡볶이도 젓가락은 아들꺼만 챙겨오고 며느리꺼는 남편이.
이번만이 아니라 항상 그랬을듯.
며느리가 오늘일로만 폭발한게 아닌 것 같네요.
예전에도 비슬한 글 본 것 같은데 그 분 아니신가요?
며느리가 뭐 먹을때마다 뭐 먹니 구경하고 냉장고 열면 따라 나오고 그 시어머니 아니신가요?
이렇게 악플이 달리는데도 본인을 못돌아보시고 며느리가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파악을 못하시네요.
본인 성격이 왜 이상하다고 못느끼시는지 너무 답답하네요.

[원글새끼]

즐기고있네 댓싸지르는꼴이
꺼져라 븅신아

[집이]

엄청 가난한가봐요.
떡볶이 1인분도 특별하고 원두 커피 1인분도 너무 아까운 그런 집인가보네요.
그래도 가난보다 사람이 우선이에요.
아무리 어려워도 사람 귀하게 대해야죠.
콩한쪽도 기쁘게 나누는 지혜가 없으면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

저녁 먹을거냐 물어보시는건
안먹을수도 있지않냐는 전제에요
큰 실수하셨어요

[ㅁㅁㅁ]

미쳤나봐 싶을 만큼 이상한 원글입니다. 떡볶이건에서는 자기 아들만 보이고, 운전건에서는 남자만 우선시하네요. 즉 모든 조합에서 남의 자식이자 여성인 며느리는 가장 뒤로 밀려있어요. 그런 대우 받는 사람이 그런 대우 하는 원글을 싫어하는 건 너무 당연한 겁니다. 자기 행동의 대가를 앞으로 받게 될 겁니다. 그걸 알니 처음엔 이 원글에 화를 났지만 그냥 웃으며 지나갑니다.

[…]

여러분, 이 허점 많은 글에 낚이지 마세요.

—-

여러분
주작에 낚여서 많이 파닥파닥거리면
그것도 좀 창피한 거예요.
새 글 파서 계속 말하고 욕하고 흥분하면 그건 그 주작러가 바라는 바 그 자체고요. 그 덕에 주작러는 이 주말이 얼마나 즐겁겠어요.

실제로 저런 생각 하는 사람이 있을 리 없다고 생각해서 주작이라는 게 아니고요.
있겠죠, 있습니다. 벌써 ‘우리 시모랑 똑같음’ 이런 말 하는 분들도 몇 있고요. 알아요, 언제나 실화는 더 충격적이라는 거.

하지만 저 글은 주작이에요.
이 사람, 패턴이 있어요. 심심하면 한번씩
글을 올리고, 사람들이 거짓말이라고 할까 봐 초기 설정을 그대로 유지하거든요.
열 살 넘게 차이 나는 시누이가 있다든가, 그런.

그런데 그리 똑똑하진 않아서 흐름상 허점이 여기저기 눈에 띄어요. 김밥 잡채 언급도 그렇구요.
(사람들은 남자냐고 하지만
제 생각엔… 요리는 별로 안 해 보고 먹는 것만 좋아하는, 100kg 정도 육박하는 여자일 것 같습니다. 연애 못 해 봄, 커뮤니티 지박령으로 사람들 괴롭히거나 이간질하는 게 취미.)

하나하나 짚어드릴 수도 있지만 의미없고…
믿으셔도 좋아요. 주작이에요.
허점이 너무 많고, 설정 유지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손주라는) 애도 있다 없다 하며,
어떤 때는 직장인인 척 하고 글 쓰기도 해요.
그리고 자기가 쓴 주작글에
사람들이 그리 많이 화내거나 흥분하지 않으면 초조해 하는 게 너무 보여요. 그렇다 싶으면 일부러 열받게 하는 댓글을 더 써서 밑장작을 더 넣는 게 딱 드러납니다.

방구석에서 싸움 붙이고
타올라라~! 더 더! 하고 외치는 비뚤어진 인간을 생각해 보세요. 낚여 주고 싶으십니까.


지능 낮은 주작러에게 낚여서 파닥거리지 마시고
오늘의 즐거움을 안겨 주지 마시고
그냥 무시하세요.

[....]

댓글 그만 답시다.아무리 봐도 주작.
아들 시어머니 욕 먹게 만드는....
요즘 아들이니 딸이니 사이에 두고 이간질 하는 글들이 넘 많네요.

[ㅇㅇ]

구서동 돼지떡볶이 바이럴이죠?

[원글님]

정신 차리세요
이러다 며느리 손주 영영 못보는 수가 있어요
그래도 좋거나 오히려 좋다,가 아니라면 행동을 돌아보세요

일단 며느리를 내 아들의 가장 소중한 가족이라고,
이제 원글님보다 10배는 소중하다는걸 인정하세요
마음을 달리 먹지 않느면 행동으로 표현되고
계속 그러다가은 관계는 돌이킬 수 없게 망가질거라는걸
뼈져리게 깨달으셔야해요
미쳤나 싶게 아들만 보이고 아들만 아깝고 심보가 고약한 시애미네요
그들 가정은 그들이 알아서 할거니까 차를 누가 운전하든
신경 끄세요
쓰다보니 솔직히 너무 끔찍하고 소름끼쳐요

[Dh]

이거 할일없는 아줌마가 소설쓰는거죠?
진짜라면 인격장애라고 봅니다

[헐]

시누가 열살이 어려도 항렬상 윗사람 아니냐구요?
그래서 자기딸을 지칭하면서
아가씨 먹게 놔두라고 한다고요??

미치겠네...

며느리는 이제 신나겠네요
시모가 앞장서서 연끊을 꺼리들을
척척 던져주니ㅋㅋㅋ
실수한게 아니고 잘하신거예요
며느리 입장에서는 손절할 기회를
일찌감치 제공해 주신것

[..]

커피 댓글 보니 주작이네요. ㅋㅋㅋㅋㅋ
근데 고수네요.
아줌마들 열받을 포인트를 너무 잘아네요.

[..]

구서동 돼지떡볶이 바이럴22222 맞네요
대성공ㅋㅋㅋㅋㅋ

[..]

어떤 인생을 살면 이런 글을 쓰고 있을까... 생각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뭘로보고]

주작 1,000%

[실수 할수도있지]

떡볶이 그게 뭐라고
카톡 사진도 다 없애고 가족 채팅방도 나가고 ..

나이먹으니 판단력이 떨어져서 그런건지
평소에도 아들만 눈에 들어오고 손주는 안보이는건지
떡볶이 1인분에 손주선물도 같이 사왔어야 했는데..

암튼 시어머니나 며느리나 밴댕이 소갈딱지

[해피]

며느리가 쓴 글이잖아요.

남편을 잡든 시어머니에게 한소리 하든 하세요.
아무말 없이 단톡방 나가는것도 미성숙하네요.

[전부터]

주옥 같은 글로 모두를 뒷목 잡게 만드는 그 분인 것 같아요 댓글 대답 한마디 한마디가 버릴 수 없는 주옥같은 내용입니다 이 분이 실존인인지 허구 속의 시모인지는 아직도 헷갈립니다만 실존이라면 성질 급한 며느리ㅈ뛰다 죽을 거 같고 허구라면 실력은 없지만 또 한편 실력은 대단한 분입니다

[저 지금]

구서동 돼지떡볶이 검색들어갑니다ㅋ

[ㅎㅎ]

아가씨 먹게 놔두라뇨 ㅋㅋㅋ
원글님 아가씨에요?
그냥 "네 시누 먹게 놔둬라" 그렇게 말하지 않나요?
아무리 봐도 댓글 수집이 맞는듯요.
사그라들면 댓글로 장작 하나 던지고 또 좀 잦아들면 하나 더 던지고...

[....]

헉
이 글이 사실이라면 난 손절... 사회에서 이런 사람 만나면 그냥 손절치지 않나요...

[...]

댓글 하나하나가 진짜 거짓말이지?이런말밖에 안 나오네요..친정엄마 시엄마 앉혀놓고 친정엄마한테만 과일 깍아주며 어머니는 손주들 보시는라 당연이 안 드실줄 알았죠...이래도 된다는거죠?

[와,,,]

이렇게 모를수가... 진심 지능지수 낮죠??
본인이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모르네.
제발 주작이길. 아니면 님은 아들과도 손절해야함 아니면 그집 이혼각
바로 님때문에!!!!!!!

[..]

이 정도면 구서동 돼지떡볶이 PPL 이네요 ㅎㅎㅎ
처음에는 이상한 사람인가 했더니 댓글 볼 수록
작정하고 철판 깔고 광고글 올리는 거 아님 이럴 순 없어요

[공감성수치]

라는 게 있어요.
미친짓은 이 자가 하는데 파들파들 분노하고 부끄러워하고 괴로워하는 건 보통의 상식을 지닌 우리들이죠.
이 주작러는 그걸 즐기는 거예요.

[제발]

너도 먹을래? 이렇게 물어보는ㄱㅔ 아니라 당연히 그사람 몫은 챙겨두어야 합니다
남건 안남건간에.
며느리는 내식구는 아니잖아요 아무래도 불편하니 쪼잔하게 먹는거가지고 서운하게 하지 마세요
진심 모자란 인격이라 할말이 없네요

[...]

전부터 며느리 은근히 욕하는 글
올리던 분 아닌가 모르겠네요.
그때도 음식 갖고 뭐라한 글이었는데...
그분 글 올라오면 주작 논란이 있었거든요.

주작 아니라면 솔직히 님 제정신 아닌듯요.
며느리를 사람으로 안 보나봐요.
살면서 절대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입니다.

[ㅇㅇㅇㅇㅇ]

사실이라면 남편도 이상함

[뜬금없이]

떡볶이 먹고싶다

[ㅠㅠ]

이건 주작이어야합니다.며느리 불쌍하네요
남편 생일에 왜 시가에 갔을까요..가족끼리 오붓하게 보내지
앞으로 며느리 볼 생각하지 마세요

[......]

돼지떡볶이 비쥬얼 보고왔는데 너무 제스탈이예요 ㅜㅜ먹고싶다

[난 모냐]

부산 구서동 돼지떡볶이 찾아보구 왔다...
이사람 이걸 노렸네

[00]

며느리는 아이보느라 먹을 정신도 없을거라 안 사간다는 생각을 어떻게 할수 있나요? 아들만 떡볶이 먹을 정신 있대요?

[........]

속는셈 치고 담주 부산가는데 돼지떡볶이 가봅니다

[ㅋㅋ]

재.활.용.하.려.고 며느리한테 너도 마실래?


이 사람 할 짓 없어서 댓글수집 어그로 끄는거네
어그로 아니면 고독사 확정이니 축하합니다

[며느리]

애기보느라 먹을 정신이 없다니. 님 집에 왔으면 님이 애기 보고 아들과 며느리 먹게 해야죠. 떡볶이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있다고 정말 구질구질. 그것도 쪼잔하게 1인분을???? 햐......... 정나미 떨어져서 상가집도 안가고싶을듯

[마인드가...]

며느리 새로 커피 내리고 아들 재활용해서 내려마시게는 못할듯.
자신도 누구의 며늘이였으면서...

[아이쿠]

주작이였으면 좋겠어요
딸가진 엄마 너무 슬프네요
운전을 누가 해냐고 왜 물어요
커피 원두를 재탕 ㅠㅠ진짜 원글님 왜 그러세요
6년전 6남매 둘째 며느리인 제가 시어머니 폐암말기 간병중인데 큰시누 친구가 와서 고생한다며 인사하고 가면서 한마디 얻더라구요. 그럼 며느리가 해야지뭐
끼리끼리 노는구나 느꼈어요
원글님 친구아닌 분께 이런일 전부 얘기해보세요
뭐라는지 ㅠㅠㅠ그리고 내아들 생일에 아들 좋아하는거 내가하고
기다리는게 맞는거에요 멀리서온 며느리가 시댁 주방에서 뭘 합니까 진짜 오랫만에 남일에 열받네요

[미]

누가 원두를 재탕해서 먹어요.
그렇게 맛있는거 원글이나 먹으셈.
진짜!

[진짜]

왜 이런 허접한 주작 글에 낚여서 파닥거리세요들 ㅜㅜ
연말에 나갈데도, 만날 사람도 없는 늙은 여자의 주작글이라구요.

[진심]

원글님은 누구 보다도 진지한데
왜들 주작이라고 하시는지

며느리가 분쌍할 지경입니다

원글님 마음엔 아들만 보이고
며느리는 아무갓도 주고 싶지 않고
아들이 고생하는 만큼 며느리도 고생해야 하고
며느리 입에 들어가는
모든 음식들은 아깝다는 못된 마음이시네요

[...]

며느리는 모르는 그 맛! 구서동 돼지떡볶이
아들만 맛보게하는 바로 그 맛! 구서동 돼지떡볶이

카피 어때요?

[아이고]

그래도 2인분은 사가지고 가서 둘이 먹으라고 했어야죠.
아이야 원글님이 봐주시고 먹으라고 해도 되잖아요.
며느리 입은 입도 아닌가요? 생각이 짧았다고 사과하세요.

[능청은 유전]

주작이든 사실이든
손주는 원글님 지능 안 닮았기를....

[....]

주작이 아닌거면 더 심각한거 아닌가
아들 가족이 오는데 떡볶이 1인분 포장해오는 지능이 진짜 쪽 팔린건데

[..]

떡볶이 1인분만 산게 문제라기보거느본질적인 문제는 원글님의 태도 문제입니다.
떡볶이 아들외엔 먹을사람없다 생각해서 1인분만 샀어도 먹을때는 주변사람들에게 같이 먹자고 먼저 말을하는게 예의죠.며느리 수저도 옆에 두고 먹기전에 같이 먹자고 하는게 기본. 안먹는건 두번째 문제.
여러모로 나이드신분이 자라면서 가정교육이 안됐네요.
역시나 본인이 보고배운게 없으니 자식들한테도 가르치지못했을테고...에휴.

[글고]

요즘같은 시대에 뭔 놈의 아가씨고 항렬이 위인가요?
며느리를 아래 취급하시는 전근대적 마인드시네요.
아들 며느리는 평등한 사이로 같은 항렬인 셈 아닌가요?
정말 며느리들이 싫어하는 마인드를 완전 갖추셔서
잘못 하면 며느리에게 손절당하겠어요.

[아이고]

노후에 홀대받고 싶지 않으면 얼른 며느리한테 사과하세요 진심으로!

전에 어떤 사람이 신혼에 시댁갔는데 아들이 라면 먹고싶다고 하니 딱 한개 끓여서 아들만 주고 며느리한테는 물어보지도 않았다는 글 생각나네요

[...]

우와..
저 네이버에 구서동 돼지떡볶이 찾아봤잖아요.
이렇게 때깔좋은 떡볶이는 처음 보네요.

[...]

ㅎㅎㅎㅎㅎㅎ
이제 아들 얼굴 자주 못 보겠네요^^

[..]

저기요 님 시어머니로서 진짜진짜 별로에요 떡볶이 얘기 다른분들이 하셨으니 됐고요 누가 운전했니?도 묻지마세요 속뜻은 며느리 너도했니?라면서요? 둘이 알아서 하게 두세요 우리남편도 저 안시켜요 자긱하는게 더 맘편하다고요 근데 시누이는 볼때마다 아직도 운전안해?그럽니다 글고 가영이 먹개 남겨둬라~오런것도 불필요한말이고요 김밥 꼬다리도 먹는거야~이런말도 기분나빠요 녹버린댔나요?생일상이든 아니든 온전한것만 예비ㅡ게 담아낸거잖아요 저라도 밴댕이 속알딱지 시모가 지는 손도 작으면서 지딴에 이거저거 가르친답시고 잔소리하면 대꾸도 안하고 쳐도보지도 않겠어요 어른이 뭐 어른다워야 어른대접을 받는거죠 님 되게 같잖아요

[확실히]

그쪽 지방분들이 비슷한면이 있네요.
지금은 손절한 우리시모랑 참 비슷헤요. 대구여자.
원글님 결국 며느리 못보실겁니다. 저처럼.

[..]

먼데서 일부러 사가는데 겨우 떡볶이 1인분만 사간다니 난 저런 사람은 듣도보도 못했어요 내가 아기볼테니 둘이 먹어봐라~했어야죠 대체 며느릴 뭘로 보는거에요?사람을 무시해도 유분수지.

[..]

자꾸 며느리 가르치려고하지마세요
누굴 가르칠 그런사람 절대 아니세요 본인교육이나 돌아보시길

[..]

남자들 차에서도 아기보는거 싫어서 자기가 운전한다고 하는겁니다 누가 운전하든 뭘자꾸 며느리를 눈치줍니까 저러니 다들 시댁 안가려고 하는거에요

[..]

며느리가 떡볶이를 입에다 못댄다는 정보를 모두 알지 않은 다음에야 어머니의 행동이 몹시 이상합니다. 이래서 주작이니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듯하네요.

[..]

와우. 울시어머니 보다 더하시네요. 와우와우!
이런걸 물어보시는게 그나마 눈치가 있다고 해야하나.
도저히 며느리가 이해가 안되니 글 쓰신거 같은데 며느리는 이집에서 탈출하셔야 할것 같은데

[..]

맥도날드커피 시킨건 너도알아라 반항하는거 맞고요 님한테 대답도안하고 쳐다도 안봐도 님은 할말없어요 본인이 본인대접을 그렇게 받게끔 계속 행동하고 있어요
난 남의집가면서 떡볶이 일인분 사간다는 사람 처음 봐요

[ㅇㅇ]

구서동 돼지떡볶이가 아니라
구서동 돼지가 주작글 올리면서 연말 보내는 듯

[..]

님 손도 작아서 5인 있으면서 떡볶이 일인분 사오는 손작은 사람인데 뭐먹을때마다 가영이먹게 남겨둬라 이러면 난뭘먹으라는거지?하고 열받을거같음.음식이나 푸짐히 많이 차려주면서 남기라고 하던지

[1인분 삼천원]

인색하기가 우리 시집 비슷하네요
원두커피 재탕은 저도 당해 봤고요
전기밥통 내솥에 말라붙은 밥알 물 부어놨다 담날 아침에
먹으라고.

[..]

만일 나한테 갈때마다 운전 누가했니?하면서 눈치주면 가급적 안갈거구요 아들만 떡볶이 먹이고 꼬다리는먹는거다 하면서 가르치고 음식은 조금 있으면서 시누먹게남겨둬라 원두는 재탕한거 마실래?그러면 난 그사람을 사람취급 안합니다

[..]

먹고싶음 배민 시키려고 그랬다구요?그럼 아들것도 배민으로 시키지 왜 사람 차별하게 아들은 내가사온거 먹이고 며느리는 배민으로 님눈치보면서 따로 시켜먹어야해요?

[와 댓글]

만선

인간은 절대 안바뀐다.
며늘 불쌍

[아]

아들 생일이라고 불렀으면
엄마가 생일상 차려주셔야죠

어린 시누이한테 아가씨 소리
요즘 세대는 안해요.

1인분 떡볶이는 정말 정떨어지겠네요ㅎㅎ

[..]

어휴 삼천원짜리 떡볶이 양이 얼마나 작으면 남편 다먹으라고 손도 안댔겠음.착하네.시어머니가 일인분만 사오면 우리남편은 나먹으라고 양보하든 같이먹지 지혼자 일인분 안먹음.아들놈도 지엄마 닮아서 먹으라고도 않고 지혼자 다쳐묵고.아기본다고 밥도 못먹어요? 뭐 애안거나 업고도 먹겠구만 아기 돌봐서 떡볶이를 못먹을거라니요 먹는걸로 차별이 젤 치사한데..

[아니]

너무너무너무 세상 쪼잔한거 아니에요???
멀리서 왔는데 3천원짜리 떡볶이 1인분 아들만? 김밥꼬다리.. 재탕 커피
정말 세상 최악이네요
먹는거로 그러지 맙시다 진심 최악 퉤퉤퉤

[..]

본가 올때마다 먹는 떡볶이면 집에가서 먹으라고 포장도 해가지않음?글고 손주들이 매워서 못먹으면 떡이나 붕어빵 호떡 만두튀김 이런거라도 사오지 딸랑 아들먹일 떡볶이 1인분만 사온다고요? 아들생일이면 시모가 음식하지, 애보느라 떡볶이 한입도 못먹는 며느리가 시모 부엌에서 손많이가는 잡채랑 김밥을 한다고요? 시모는 손주돌보고 니들끼리 영화라도 보고 데이트하고와라 하고 용돈주고 손주돌보지, 혼자 시장을 간다구요?

[이걸]

주작이라고 믿고 싶은 분들 많은건 이해가 되는데요
현실에 저런 시엄니 많아요
그냥 능지 문제예요
계산해보면 모르나요 3천원에 아들손주 다 못보게 생겼네요

[어휴]

원글 미쳤어요? 열살어린 시누이가 며느리보다 위라고요?

[..]

모든것이 사실이라면 원글은 경계성 지능으로 머리가 많이 모자라니 절대 특히 며느리를 가르치려거나 하지마셈.

[..]

운전 누가하냐 물으면서 며느리 눈치주는것도 하지마셈.우리남편도 애들 어릴땐 애보는거 싫다고 자기가 운전하고 애들 크고는 자기는 운전하는거 좋아한다.남이 운전하는거 타는게 더 불안하다. 하는사람이라 남편이 계속하는데 시누가 아직도 나 운전안하냐고 눈치를줌.그러거나말거나 안한다고 함.부부끼리 알아서 하는일에 님은 더이상 나서지마셈.꼴불견임

[..]

사실이라면 이댁 며느님 이제 시댁 안 가도 되겠어요 축하합니다~~ 이제 남편만 보내요 애들도 보내지 마세요
이댁 따님은 꼭 똑같은 시댁 당첨 되세요~!

[..]

글고 어제 하룻동안 행동으로 단톡방에서 나가겠음?몇년간 이런 모지리 짓을 계속하니 열받아서 나갔겠지.나같아도 이런 시모는 앞으로 개무시할거임.

[..]

글고 자주보는 사이도 아니고 멀어서 어쩌다 오는 아들며느리면 내입장에선 엄청 귀한 손님인데 한번 내린 재탕커피를 굳이 주고싶음??님 모지리 아님? 이런일이 매사에 한두번이 아닐것같음 창피한줄도 모르고 글로 쓴거보니.

[...]

이집 떡볶이주인인가,지인인가...
이런글쓰면서 꼭 이집들먹임.
광고글.

이집근처도 안가고 돌아다닐듯,갈일도 없지만...안티됨.

[ㅎㅎㅎ]

댓글만선.
완전 월척입니다.
차라리 며느리가 기출변형으로 쓴 글이길.

[..]

님은 며느리한텐 항상 시누음식 남겨두라고 한다면서 떡볶이는 왜 1인만 사온거임?님부부 아들부부 딸까지 성인만 다섯아님?1인분 사오면서 음식을 뭘 덜어놓으라니마니 하는거임?

[음]

원글님 성격 진짜 이상한 거예요.
시가에 다니러 온 며느리에게
아들에게 줄 거 1인분 씩만 사와서
너도 먹을래?
원두커피 내려 아들 준 후. 너도 마실래?
밥 차리면서, 너도 믹을래?

그집 며느리는 착하네요.
같이 살단 미쳐버릴 듯.
저 상황에서 뛰쳐 나와서 집으로 가야 정상.

아들도 넘 이상.
같이 먹어야지 왜 자꾸 물어보냐고
엄마에게 말해야죠.

[..]

아들만 귀하고 아들만 커피에 떡볶이 먹이고 싶은분 같은데 거리도 먼데 여러사람 고생시키지말고 "올거면 며느리랑 애들은 두고 딱 너만와라~"
이렇게 꼭 말하세요 아셨죠? 며느리랑 손주 먹는거 솔직히 님 아깝잖아요 시장가서 떡볶이 1인분만 사온다는 사람은 첨보네.손주 먹을것도 안사온거 같은데.찐빵이라도 사와야지

[..]

얼마나 커피 한잔도 아깝게 생각했음 며느리가 맥도널드커피를 사먹겠겠나 요즘 세상에 결혼잘못해서 불쌍하네.

[..]

나같아도 내차 따로있음 나만 차타고 올라와버림.
저런 대접 받으면서 시댁을 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