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카톡프사는 성심당 딸기시루ㅎ

[ㅇㅇ ㅇ]

네네 그렇다구요

길막혀서 2시간거리 5시간 간건 안비밀

회전이 빨라 금방 샀어요

(케이크는 계산만 쭉쭉받고

계산서들고 옆건물서 수령)

급정거하면 시루 무너져서

껴앉고 모셔왔어요

낼 가족들과 다함께 먹어보려구요

냉장고 겨우비우고 넣었네요

[ㅋㅑ]

권력 장난 아닙니다.

저도 여지껏 말만 들었지 원정갈 엄두가 안나서 먹어보지를 못했어요.

[저]

오늘 딸둘하고 샌드위치
명란바게트 초코소보르 토요빵 사러갑니다

[ᆢ]

흥~ 질투나. 흥ㆍ칫ㆍ뿡

[ㅋㅋ..]

저희 금요일.. 겪음.. 저희는 딸기타르트.. 순수롤..성심당파운드케잌..
빵가게는 줄 섰다가 한 시간반 두 시간 대기라고 해서 포기하고 언능 케잌뿌띠끄 갈아탐..

이 광경 첨 겪음.. 늘 한산한 날 찜해서 가서인지 이런 풍경 후기에서만 보던거 직접 체험..
다시는 위험요소 있는 날.. 덤비지 말자고 굳건히 다짐함..
겁먹고 샌드위치정거장은 구경할 맘도 들이지 못함..

공원쪽 주차장 만차 줄 모르고 들어갔다 돌고 만 나오는 사이에 언능 사서 차에 탐..
주차는 하지 않았지만.. 입차 한 상태라.. 천원 주차비 나온거 성심당주차증으로..
(입차만 해도 주차비 나올 수 있으니 성심당주차증 꼭 받아가세요..ㅋㅋ)

[시루말고]

저는 딸기설기로 해놨어요

[원글이]

저도 딸기설기에요
이름이 기억안나 썼네요
초코 그닥이어 살짝아쉬웠는데(먹어봄)
딸기설기나와 꼭 먹어보고싶었어요
이게 더 맛있다니 기대가 많이돼요

저흰 소금빵 맛집도 다녀왔어요
1인3개한정이라 한참 기다렸지만
가족수대로 많이 사와 몇개먹고 정성껏 냉동했어요
에프에 돌림 얼마나 맛날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