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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선관위 사무총장, 2022년 세컨드폰으로 정치인들과 연락"

,, 조회수 : 868
작성일 : 2025-03-02 00:39:28

https://naver.me/FK5tyvLT

김세환 전 총장, 감사 과정서 "전화로 정치인들과 각양각색 이야기"

선관위 명의로 개통, 퇴임때 가져갔다가 1년8개월만에 '초기화' 반납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 사무총장이 재임 시절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관위 명의의 '세컨드 폰'을 만들어 정치인들과 연락했던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다.

1일 감사원의 선관위 인력 관리 실태 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1월 당시 선관위 김세환 사무총장은 정보정책과장에게 '휴대전화를 개통해 가져오라'고 지시했다.

감사원은 김 전 총장이 이 휴대전화를 정치인들과 연락하는 용도로 사용했다고 밝혔다.

김 전 총장은 감사 과정에서 "휴대전화를 공식적인 절차에 따라 받은 것은 아닌 것 같다"면서 "휴대전화로 정치인들과 통화나 문자를 할 필요가 있었다"고 진술했다.

2022년은 대선(3월)과 지방선거(6월)가 있었던 해다. 선거를 앞두고 선관위 사무총장이 '비선 휴대전화'로 정치인들과 소통했던 셈이다.

IP : 119.71.xxx.21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2 12:46 AM (119.71.xxx.219)

    "가족·친인척 채용"...선관위의 '배신'
    https://naver.me/FO98Yiwh

    감사원 “11년 동안 878건 규정 위반”
    헌재 "선관위, 감사원 직무감찰 대상 포함 안돼"

    선거관리위원회가 전현직 직원들의 자녀를 합격시키기 위해 조직적으로 특혜 채용하고 이를 “친인척 채용은 선관위의 전통”이라며 이를 묵인·방조해 온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다.

    1일 감사원에 따르면 선관위의 경우 최소 10명의 전현직 직원 자녀가 부정 채용됐다. 이에 따라 합격권이었던 다른 지원자들이 억울하게 탈락했다.

  • 2. 택시비만 5억6천
    '25.3.2 12:49 AM (211.234.xxx.120)

    감사원, 택시비에 5억 넘게 '펑펑'…증빙 자료는 '대충' -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17364?sid=102


    다른 기관을 감사하는 감사원의 직원들이 지난해 택시비로만 5억 6천만 원을 썼습니다.

    새벽에 노래방에서, 마사지 업소와 식당·카페에서 부른 택시 때문에 예산보다 1억 1천만 원 넘게 쓴 겁니다. 업무 관련성을 알기도 어려웠습니다.

  • 3. 선관위가 갑
    '25.3.2 12:49 AM (119.71.xxx.219)

    선관위는 성역인가? 헌재가 인정한 특권 '국민불신 자초'
    https://naver.me/xjg1EjF9

    헌법재판소가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가 위헌이라는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선관위는 감사원의 감사를 받을 필요가 없으며, 그동안 논란이 되어온 가족 채용 및 예산 집행 문제에 대한 감시도 제한될 가능성이 커졌다. 

  • 4. ,,
    '25.3.2 12:50 AM (119.71.xxx.219)

    선관위, 감사원 다 썩었네요.

  • 5. .....
    '25.3.2 12:50 AM (119.71.xxx.80)

    애쓴다.
    조국 털듯이 시나리오 짜서 먼지털이 하는구나
    개가 똥을 참지

  • 6. 119
    '25.3.2 12:51 AM (119.71.xxx.219)

    선관위 가족채용비리가 먼지 털이예요?
    무소불위 선관위는 건들지 말란 말?

  • 7. ㅡㅡ
    '25.3.2 1:02 AM (114.203.xxx.133)

    이 사람 지난 지자체 선거에서 국민의 힘 강화군수 후보로 경선 참가했던 본질적 우파로
    2014년 박근혜 대통령 때 대통령 표창까지 받았었네요.
    ㅡㅡㅡ
    국민의힘 예상 후보군 하마평으로 거론되었으며 강화군이 여당 강세 지역인만큼 국민의힘의 공천을 노릴 것이라 예상하였다. 9월 10일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 공천 1차 경선을 통과하며 유원종 전 코레일유통 상임이사, 박용철 안영수 전 인천광역시의원과 결선에 진출했다. 하지만 9월 3일 결선에서 박용철 전 시의원이 최후 공천을 받게 되면서 본선 진출에 실패를 하였다.

  • 8. 그래요
    '25.3.2 1:04 AM (59.6.xxx.211)

    선관위 감사원 같이 털어봅시다

  • 9.
    '25.3.2 1:08 AM (124.49.xxx.205)

    난 감사원부터 감사하고 시작해야 한다고 봅니다.

  • 10. ..
    '25.3.2 1:49 AM (1.233.xxx.223)

    근데 정치인이 누구????

  • 11. ...
    '25.3.2 2:10 AM (183.102.xxx.152)

    대선도 엄청 수상한거 맞죠?
    도대체 윤가 당선이 말이 되나요?

  • 12. ..
    '25.3.2 3:13 AM (203.211.xxx.254)

    대선도 엄청 수상한거 맞죠?
    도대체 윤가 당선이 말이 되나요? 22222

  • 13. 헉!
    '25.3.2 4:23 AM (180.64.xxx.8)

    대선부터 부정선거 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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