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좋을까요..
다들 공부 많이하고 유학다녀와도
그렇게 하고싶어하니 ...
그렇게 좋을까요..
다들 공부 많이하고 유학다녀와도
그렇게 하고싶어하니 ...
잘 벌잖아요.
그리고 그런 성격이 있어요.
남들 앞에 서야 마음이 풀리는 팔자.
연예인 자체가 조금 이름 나면 돈 버는 게 넘사벽 이니까요. 성향에만 맞는다면 못해서들 난리겠죠.
자본주의사회에서
배우들이 선전도구로 잘 나갈수밖에 없는거같애요. 미국도 제일 잘나가는 직업이고
네플릭스로 전세계가 같이 보니깐요
한번 이름 알려지면 엄청난 부자로 잘살잖아요
신흥귀족이라고 할정도
어지간한 기술직이나 전문직보다 부자되고 호화로운거 다 걸치고
돈 많이벌고 좋으니까 본인 자식들까지 연예인되라고 밀어주는거겠죠.
여러 인물을 잠시나마 살아볼 수 있는 것이 제일 큰 매력인 듯 해요.
직업이 장점이 그리 많으면 박신양 원빈은 왜 안하겠어요?
박신양은 학위따고 그림 그리는게 얼굴이 화색이 돌고 편해보이던데요. 대본외워야지 감독 제작사 다른 배우들까지 수많은 사람 만나고 신경써야지. 주연급이라도 감독이랑 작가랑 늘 잘
맞을순 없죠. 그것도 합이 안맞아서 싸우는 경우도 있고
시대가 좋아져도 밤새고 추운날 새벽에 밖에서 떨면서 대사해야지. 요즘은 유튜브며 인터뷰며 홍보도 엄청 돌아야지
얼마전에 송중기 우는거 봐요
작품 말아먹었다고 기자들 댓글들이 하이에나처럼 물어뜯지
투자한 제작사며 스텝들 얼굴 쳐다볼일이 아득하니
눈물흐를수 있는데 돈 많은데 니가 왜 우냐고 그러잖어요
원이나 박이나 둘다 평생 일안해도 먹고살만큼 벌어둬서 안하는거에요
서태지도 배용준도 대대손손 아마 최소 삼대가 일 안해도 건물갖고 먹고살아요
일 안해도 되니 안하는거요
대본외우고 추운날 밤샘하는 그게 고생이면
그아래 스탭들은요 ?
스카이 나와서 매일 야간근무 서는 레지던트 인턴들은요.
나중에 의사달아도 수술 스트레스 진료 스트레스. 하루종일 수십명 봐야하는 대학교수들도 있고 .
그외에 월급 이백 삼백 받는 사람들은 더 개고생하는데
그러니 이번에 송이 울어도 공감을 못받은거에요
저렇게 망해도 또 이태리가서 꿀빨고 한국에서도 부유한 동네에서 호화생활 가능한 직업이 또 있겠어요?
조연배우들도 엄청 부자로 잘 살고 온 일가친척이 빨대꼽거나
사기꾼 배우자나 사업병 있는 가족만 없으면 최고의 직업이 연예인이죠
박이나 돈 떨어지면 나오겠죠.
제일 쉽게 큰돈 잘 버는 일인데.
복귀 안 할것 같아요. 제 생각엔 그래요.
얼굴 팔아 사는 삶이 결코 쉽지 않을거에요
그걸 받아드릴수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겠죠
저만해도 억만금을 줘도 못할 직업이거든요
뜨기만하면 일하는거대비 수입이 엄청나잖아요
이하늬도 세금만 60억내는데요 그것도 전체세금도 아니고 누락한 세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