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맞는말
'25.3.1 8:17 PM
(59.1.xxx.109)
트럼프는 위험한인물
문통이 대처를 잘했죠
2. 윈디팝
'25.3.1 8:23 PM
(49.1.xxx.189)
트럼프는 이념은 없고 이익만 있으면 되는 사람이죠
3. ..
'25.3.1 8:23 PM
(124.50.xxx.225)
동맹.. 이제 이런 말 의미 없어진듯요.
4. 트럼프
'25.3.1 8:25 PM
(217.149.xxx.67)
유엔도 탈퇴한다네요.
5. 아 정말
'25.3.1 8:25 PM
(182.226.xxx.97)
부통령도 밥맛이더라구요.
어떻게 이익만으로 그런 대처를 하는지....
캐나다를 자기꺼라고 하는데 완전 어이가 없더라구요.
저러다 우리나라는 일본거다 라고 하겠어요. 완전 상또라이
6. 북한이
'25.3.1 8:26 PM
(121.130.xxx.247)
끝까지 핵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
7. ㄷㄷ
'25.3.1 8:26 PM
(223.38.xxx.13)
진짜 미친넘들이에요. 붙어먹는 일런머스크도 똑같구요
8. 깨몽™
'25.3.1 8:29 PM
(112.162.xxx.132)
원래 양아치인 줄은 알았지만, 솔직히 많이 놀랐습니다.
협상을 하러 온 것도 아니고 무려 굴욕적인 협상에 도장 찍으러 온 남의 나라 대통령을 언론 앞에서, 살려고 무릎 꿇고 도장 찍는 것도 서러운데, 예의가 아니네, 고마운 줄 알아야 한다 등등...
언론 앞에서 아예 똥꼬를 핱으라 하니,...
똥꼬를 핥으라 할 거면 조건이나 좋게 해 주던지... 뺏아갈 건 다 뺏아 가면서...
남의 옷 가지고 창피를 주고... (심지어 언론조차도...)
우리한테서도 얻을 게 없으면 동맹이고 나발이고 내팽개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겠지요.
정말이지 힘 없으면 서러운 겁니다.
옛날에 떠돌았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미국 놈 믿지 말고 쏘련 놈에 속지 마라. 일본 놈 일어나고 되놈 되나온다. 조선이여, 조심해라!”
9. ..
'25.3.1 8:30 PM
(1.241.xxx.78)
세계 곳곳 미친놈 천지네요
10. 괴물종합세트
'25.3.1 8:30 PM
(72.83.xxx.250)
트럼프, 밴스, 머스크, 레빗 까지 미친 것들을 하나로 묶어서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를 파괴할 기세
11. ㅎ
'25.3.1 8:31 PM
(118.235.xxx.218)
기도안참 어떤인물인든 한나라대통령인데 기본예의라는걸 모르고 진짜 칼든 강도같아요.
12. 우크라이나
'25.3.1 8:32 PM
(217.149.xxx.67)
온갖 감안이설로 핵 포기하게 만들고
결국 나라 러시아와 미국이 다 수탈하고 있네요.
우크라이나가 비옥한 평야와 유럽의 곡창지대였는데
러시아에 다 뺏기고 자국민은 기아로 사망하고
이젠 미국이 광물 탐내면서 협박하고.
헤이그 밀사들이 할복했던 심정을 알겠어요 ㅠ.
우리나라 정말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해요.
강대국 사이 약소국의 설움.
남의 일이 아니에요.
빨리 썩렬이 사형시켜요.
한시가 급해요.
일단 나라 정상화 시켜야 해요.
13. ㅇㅇ
'25.3.1 8:46 PM
(87.144.xxx.103)
우크라이나 미국 도움 없었으면 3일내로 행복할 전쟁을 3년이나 질질 끌고 온거예요.
그때문에 전세계가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고입는 중.
트럼프가 나서지않으면 아마 그 전쟁 앞으로도 여기저기 도움 받아가면서 30년 이상 질질 끌 인간일걸요
14. ..
'25.3.1 8:46 PM
(1.239.xxx.210)
무기팔려고 또 어딘가 전쟁 일으킬거같고
그게 언젠가.. 우리가 될까봐 무서워요.
15. ㅇㅇ
'25.3.1 8:48 PM
(87.144.xxx.103)
사람도 나라도 자기 한계를 인식하고 끝낼때도 포기할때도 있어야지 저게 뭡니까?
지금 한국 유럽 노선 우크라이나 전쟁땜에 14시간이나 걸리고 유럽도 러시아산 가스 수입못하니 에너지 가격 폭등해서 모든 나라 경제에 문제 생기고
북한군은 왜 또 죽어나가는거며
뭐 3차 대전 하겠다는건지. 젤렌스키 나쁜놈 맞아요
16. 우리나라
'25.3.1 8:49 PM
(217.149.xxx.67)
6 25 전쟁도 미국 도움 없었으면 3일안에 끝났어요.
세상에 그냥 약소국은 강대국에 당하고 살아야 하나요?
우리나라도 번호표 뽑고 기다린다는 말이 왜 나와요?
대만 다음은 한반도에요.
정신차리세요.
17. ...
'25.3.1 8:50 PM
(39.7.xxx.41)
-
삭제된댓글
6.25 때 미국 대통령이 트럼프였으면 부산에서 버티다가 다 끝났을 듯
18. ,,,,
'25.3.1 8:58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성경에 손놓고 기도나 하지 말것이지
19. ㄱ걸
'25.3.1 8:58 PM
(58.141.xxx.56)
우리가 선택할 수 없으니 우리지도자를 잘 뽑아야 함
20. 이제서야
'25.3.1 9:10 PM
(112.161.xxx.138)
아셨나요?
전 82에서 미국 대선때 트럼프 지지자들이 많아서 놀랬었어요.
그야말로 제왕적 대통으로 갑질 끝판이고
돈에만 모든 가치를 부여하는 위험한 인물이란거 이미
눈치 챘으련만..
게다가 기후 협약도 탈퇴했죠.
21. ㅇㅇ
'25.3.1 9:16 PM
(118.223.xxx.29)
6 25 전쟁도 미국 도움 없었으면 3일안에 끝났어요.
세상에 그냥 약소국은 강대국에 당하고 살아야 하나요?
3일만에 어떻게 끝났나요?
북으로 통일???
22. 북한이
'25.3.1 9:20 PM
(58.29.xxx.96)
전쟁을 원치않음
누가 실탄을 줄것데요
중국? 러시아?
23. 당연하죠
'25.3.1 9:24 PM
(217.149.xxx.67)
미군 없이 3일안에 우리나라 망했죠.
건국의 왕이라는 리승만이
목숨걸고 사울은 지킨다고 국민들 다 석이고
빤스런하고 한강 다리 폭파시키고
오직 부산밖에 없었는데
미군 도움으로 북진했잖아요.
인천상륙작전 몰라요?
우리나라 사람 맞아요?
항미원조라고 생각하나보네요...헐....
24. ...
'25.3.1 9:25 PM
(211.178.xxx.17)
트럼프는 저러다 암살당할듯요.
너무 적을 많이 만들어요.
25. 우리나라에더
'25.3.1 9:28 PM
(125.134.xxx.38)
미친놈 있습니다
윤수괴 내란 우두머리
이 녀석부터
걱정해야할판
오늘 보니 호주보다 우크라이나에 더 퍼줄려 했더만
국지전 유도해서
그럼
자위대 들어올테고
안봐도 비됴
26. 북한은
'25.3.1 9:28 PM
(217.149.xxx.67)
살려고 죽음의 외교를 하는거죠.
전쟁 안하려고 썩렬이 병신짓에 병먹금으로 대응한거고.
북한도 우리나라만큼 전쟁을 원하지 않아요.
중국, 일본이 문제지.
27. 미친넘들만
'25.3.1 9:29 PM
(124.54.xxx.37)
대통령되는건가요..세상이 사악해져갑니다
28. ...
'25.3.1 9:37 PM
(14.52.xxx.159)
625는 북한이 유리했죠. 소련가서 중공이 허락했다고하고 중공가서 소련이 허락했더고하고나서 전쟁일으킨거잖아요. 보다못한 미국과 유엔등 우방들이 참전 3년넘게 걸리고 백만명의 인명피해가 생겼어요. 우리나라도 핵이있어야하나 걱정입니다
29. 테슬라
'25.3.1 9:41 PM
(223.38.xxx.91)
저는 요즘 트럼프도 싫고 일론머스크도 너무 싫어서 테슬라까지 꼴보기싫어요
30. 역사
'25.3.1 11:29 PM
(1.224.xxx.182)
제가 77년생인데
솔직히..역사를 공부하다보면
제가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그나마 전쟁없이 지냈던 아주 짧은 시기였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 와중에 또 독재자와의 투쟁은 있었고요. 그나마 지금이 민주주의를 어찌어찌 끌고 가고 있는 중이구나..싶고요.
전세계적으로봐도 세계전쟁이 종식된 건 얼마 안된거고요..
대한민국에 태어나서부터 운좋게 전쟁이 없었고 민주주의에서 살아와서 이게 디폴트인줄 알고 살다가..요새 세상 돌아가는 꼬락서니를 보니..앞으로 많은 일들이 터지겠구나하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젤렌스키와 트럼프 대담(?) 빙자한 개싸움 생략없이 봤는데..우방이고 뭐고 외교고 뭐고 약점 보이면 그대로 빤스까지 벗겨져서짓밟히는 시기가 도래했구나..제대로 배웠습니다.
이제 향후에 우리나라는 어떤 대통령을 뽑아야할지 더더욱 생각이 깊어졌고요. 이렇게 엄혹한 세계정세에서 바이든 날리면 같은 짓이나 하는 윤석열같은 머저리는 내 평생 다시 표줄일이 없을겁니다.
31. ====
'25.3.1 11:53 PM
(84.87.xxx.200)
역사님 동감이예요..
깊이있게 공부하지 않더라도 알잖아요.. 전쟁없이 지냈던 시기가 길지 않았던 걸. 그 기간에 태어나서 지금껏 살아있는 게 엄청난 행운이라는 것도.
이번에 트럼프와 젤렌스키 만나는 거 보며 저도 '헤이그 밀사들' 떠올랐어요.. 힘이 없으니 억울해도 그 어느 나라도 들어주지도 도움주지도 않았던 우리의 밀사들.
남의 일 아니죠.
32. 이뻐
'25.3.2 12:01 AM
(211.251.xxx.199)
트럼프 미친놈인걸 몰라서 지지한게 아니에요
바이든쪽은 친일이라 우리나라 미친놈이랑
쿵짝짝중이니 어쩔수 없어 트럼프를 원한거ㅈ흑흑흑
이나라나 저나라나 미친것들이 설쳐대는
악귀들의 세상
33. 삼일절
'25.3.2 12:22 AM
(217.149.xxx.67)
오죽하면 할복을 했을까 정말 이해되고 슬프네요 ㅠㅠ.
우리 독립 운동 조상님들
고생고생 목숨걸고 걸고 여러 날을 그 먼 나라까지
3등 기차 타고 비밀리에 갔는데
조선은 독립 국가다
일본이 침략국이다
조선 독립을 도와달라는 말
아무도 귀담아 듣지 않고 ㅠㅠ
얼마나 억울했으면 할복을 ㅠㅠ
34. 우리나라
'25.3.2 12:31 AM
(217.149.xxx.67)
가쓰라 태프트 밀약처럼
트럼프가 일본이랑 그냥 한반도 넘겨주기로 밀약 할 수도 있어요.
고종이 미국한테 조선 살려달라고 읍소하고
루즈벨트 딸 극진히 대접했는데
사실 미국은 일본과 이미 조선 넘기기로 약속했고
그거 알면서 고종과 조선의 극진한 간청과 선물을 다 받아 쳐먹기만 한거.
더 나아가 미국이 이렇게 대놓고 우방국을
대놓고 라이브로 꼽주고 협박하고 조롱하면
우방이란 개념 자체가 국제사회에서 사라지게 되는거죠.
각자도생의 시대.
우리나라같은 약소국은 정말 위험한 시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