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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을 호텔처럼 꾸미는 방법 간단해요

와플 조회수 : 11,387
작성일 : 2025-03-01 21:41:23

정말 간단해요

 

불필요한 짐을 과감히 기부하거나 나누세요

 

식탁위에 아무것도 두지말고

 

거실엔 소파와 테이블 큰 화분 하나 정도. 심플하게만 두어요

 

침실도 침대와 포인트로 베딩세트만 신경쓰고 잔짐을 

 

모든 곳에 보이지 않게 합니다.

 

즉, 짐이 확실히 없어야 해요

 

사실 해보면 청소도 정말 쉽고 초깔끔 라이프 저절로 됩니다.

 

비우세요~~~

IP : 1.238.xxx.10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 11
    '25.3.1 9:47 PM (114.204.xxx.203)

    다 버려야 하는데

  • 2. 호텔에 있는 물건
    '25.3.1 9:52 PM (58.29.xxx.96)

    만 두고 살면 돼요

  • 3. ...
    '25.3.1 9:53 PM (58.143.xxx.196)

    맞네요
    버려야하는데 시간은 부족하고
    한달만 푹좀 쉬면서 정리하고싶어요

  • 4. ....
    '25.3.1 9:57 PM (58.123.xxx.161)

    맞아요.
    다 버리고,
    눈에 보이는거 없이.

  • 5. ..
    '25.3.1 9:58 PM (211.208.xxx.199)

    이론은 쉽죠. ㅎㅎ

  • 6. 그거야
    '25.3.1 10:01 PM (125.177.xxx.34)

    알면서 못하는거죠 ㅎㅎ

  • 7. 해지마
    '25.3.1 10:02 PM (218.50.xxx.59)

    4인가족. 강아지한마리. 호텔같은집은 꿈도못꾸겠어요ㅠㅠ.

  • 8.
    '25.3.1 10:03 PM (1.237.xxx.38)

    거실은 가능한데
    물건 두는 방은 쉽지않죠
    팬트리 수납장에 따라 또 다르고
    생활공간인데 호텔식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 9. 미니멀
    '25.3.1 10:05 PM (72.73.xxx.3)

    미니멀 라이프는 부자들이 가능해요

  • 10. 미니멀도
    '25.3.1 10:14 PM (211.226.xxx.108)

    좋지만 이젠...
    깔끔한 수납에 필요한건 싹싹 넣어두고 살고 싶어요
    수납도 재능인지 유투브 보고 엄청 공부해야 그나마 좀 되더라고요
    저도 한 미니멀 합니다만 필요할때 없음 짜증나더라고욯ㅎ

  • 11. 죄송한데
    '25.3.1 10:14 PM (118.235.xxx.147)

    몰라서 안하는게 아닌데요 ㅎㅎ
    호텔같은집보다는 적당히 정리되있는 아늑한 집이 좋아용

  • 12. 미니멀
    '25.3.1 10:22 PM (49.170.xxx.229)

    하고 싶어서

    이것 저것 다 버리고 나니

    좀 아깝다 괜히 버렸다 싶은게

    있더라구요

    옷도 안입는거 다 버리라는데
    어디 넣어뒀다가 지금 다시 잘 입는것도
    있어서

    이젠 그냥 최대한 새로 물건이나 기타등등

    뭘 안사는걸로 정했어요

    근데 살다보니 다 버리고 새거 사는게 좋아요

  • 13. 그게
    '25.3.1 10:31 PM (211.108.xxx.76)

    알죠
    집이 좁으면 못해요
    식구는 많고 집은 좁으면 절대 불가!
    집 넓고 수납할 곳 많으면 가능

  • 14. ㅎㅎ
    '25.3.1 10:37 PM (125.142.xxx.31)

    당연한 소릴
    일상 현실속에선 힘든게 문제

  • 15. ㄷㄷ
    '25.3.1 10:42 PM (112.159.xxx.154)

    저 단기로 정리수납 배우고 있어요.
    시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

    빨래 종류별로 개켜넣는법 배워 적용하니
    확실히 다르네요ㅎ
    숙제겸 하루에 원픽해서 정리중요.
    그넘의 안입는옷은 왜그리 껴안고 사는지.
    스카프는 왜일케 많고요.

  • 16. 맞아요
    '25.3.1 10:46 PM (59.17.xxx.179)

    버리고 안들이는게 최선의 방법

  • 17. ㅎㅈ
    '25.3.1 11:01 PM (182.212.xxx.75)

    순서와 장소를 택해서 정리 시작하세요. 한달이든 1년이든 걸려도 정리가 됩니당~

  • 18.
    '25.3.1 11:43 PM (175.223.xxx.84)

    자식 없는 집이 호텔 같더군요.
    뽀로로매트 깔고 그 위에 공수영장
    벽에 가나다 abc 공부 포스터 붙이면 인테리어는 파괴됩니다.

  • 19. 남는방 하나에
    '25.3.1 11:49 PM (219.255.xxx.120)

    다 때려넣고 문닫으면 나머지 공간은 미니멀 라이프

  • 20. 제목만보고
    '25.3.1 11:52 PM (61.98.xxx.185)

    정답!
    현관에 숙박계를 놓는다!

    혼자 외치고 들어온 나 ㅎㅎ

  • 21. ..
    '25.3.1 11:59 PM (221.139.xxx.124)

    너무 미니멀하지 마세요 불편해요
    진짜 미니멀 하시는 분들은 진짜 즉각적으로 정리하고
    음식도 하루 1-2회정도 준비하시더라고요
    물건 없으면 정리는 쉬워지지만 생활이 불편하고
    부지런 하지 못 하니 미니멀은 못 해요

  • 22.
    '25.3.2 12:20 AM (118.222.xxx.75)

    버리는게 쉽진 않잖아요. 저는 물욕없는편인데도 그래요. 능력만 있으면 버리지 않더라도 좀큰집 작더라도 수납공간 많은곳으로 가면 호텔처럼 살 수 있어요

  • 23. 왜 집이
    '25.3.2 12:44 AM (49.164.xxx.115)

    호텔이어야 하나요?

    내 집은 집이고 호텔은 잠시 머물다 가는 곳.
    왜 내 집을 잠시 머물다 가는 곳으로 만들지 못해 안달인건지??

  • 24. ㅇㅇ
    '25.3.2 1:52 AM (61.80.xxx.232)

    다버려야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 25. ㅠㅠ
    '25.3.2 2:54 AM (151.177.xxx.53)

    넘 썰렁합니다.
    그런 집 살고 있어요. 물론, 돈없어서 꾸미지 못.
    위에 아무것도 놓인거 없어요. 탁자 위, 낮은 장 위 어떤 가구 위이든 아무것도없이 해놓았고, 있는거라고는 꽃화분 하나 달랑 올려두었어요.
    현관문에는 동그란 꽃장식 달아두었고요.
    썰렁해요....이건 좀...이라고 느낄거에요.
    그래도 좋은건 여백이 있어서 상상할수 있다는 점. 그러나 상상대로 걸거나 올려둘 생각은 안들어요.
    맞아요.
    어디 바깥으로 돌아다닐 생각이 안들어요. ㅎ

  • 26. 호텔도 호텔나름
    '25.3.2 3:47 AM (218.147.xxx.174)

    5성급 호텔은 인테리어 마감재와 가구들도 최고급이고
    모텔은 세간은 없더라도 마감재와 가구들이 별볼일 없어서 멋있지 않죠.

  • 27. mm
    '25.3.2 4:04 AM (125.185.xxx.27)

    집인데 왜 호텔처럼 꾸며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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