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보고 왔는데,
계속 쥐며느리 생각만 나네요.
미안해 루코ㅜ
조코..!
마마 크리피가 침으로 살려낸 베이비 조코..
쥐며늘 행성에도 이름에 돌림자를 쓴다?
코자 돌림..
그 번역기..남편한테 쓰게 좀 빌려..
그럼 내가 쥐며느리??..
방금 보고 왔는데,
계속 쥐며느리 생각만 나네요.
미안해 루코ㅜ
조코..!
마마 크리피가 침으로 살려낸 베이비 조코..
쥐며늘 행성에도 이름에 돌림자를 쓴다?
코자 돌림..
그 번역기..남편한테 쓰게 좀 빌려..
그럼 내가 쥐며느리??..
큰 쥐며느리...ㅋ
전 돈벌레로 봄 ㅋ
크루아상 연상 했다고 하던데 그러기엔 벌레죠..
쥐며느리와 공벌레에 바다사자 섞어놓은듯
거니석렬이는 어디서나 ㅋㅋ
저도요 쥐며느리 ㅎㅎ 어디 화분에 있을거 같아요
돌림자 쓰는 건 감독이 한국인이라 가능한거라고 봅니다.
그 항렬은 뒷글자가 "코".
보아하니 그 항렬을 다 "코" 돌림자를 쓰려면 아마 일코 이코 삼코 사코 오코 ᆢ등도 있을 듯.
아니면 라코 랴코 러코 려코 로코 료코 "루코" ᆢ
아하!
아코 야코 어코 여코 오코 요코 우코 유코 으코 이코
그 수많은 며늘애기들 이름이 다 있을 것입니다!
크리퍼? 티저 영상만 보고
에일리언 급 괴수ㅜ인 줄 알았는데
의식과 감정이 있는 생명체였나봐요?
영화 빨리 보고 싶어요^^
보고 왔는데 여운이 있어요.
인간이 그렇게 쉽게 프린터된다면..죽은 내 동생을 다시 볼 수 있을텐데..하는 생각. 그럼 그게 내동생이 맞는건가 싶고...
언젠가는 진짜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더 무서운 세상이 될거 같아요.
지구밖에서는 우리가 외계인이라는 대사도 와닿네요.
그 부부 캐스팅도 진짜 대박이네요.
전 영화 좋았어요. 봉준호 감독님 대단하네요.
주인공의 사랑이 여운이 있어요.
크리퍼는 나우시카 오무였나....똑 닮았어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