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자식들에게 특별한 날
한번도 그럴듯한 선물을 사줘본적이 없는거 같아서 미안한 생각이 드네요
생각해보니 자식들에게 특별한 날
한번도 그럴듯한 선물을 사줘본적이 없는거 같아서 미안한 생각이 드네요
큰아들 코트하나 사주고 ,청약통장 1순위 만들어서 줬어요
작은 파우치 하나 사줬어요
네 그파우치요
사회진출할 때 정장 한 벌 선물은 의미가 깊을 듯해요. 제가 부모님께 받은 선물이거든요.
누구 때문 그 귀한 가방이 파우치로 전락!!
디올아 미안하다 ㅋㅋㅋ
취업겸 옷이나 가방??
가방 사줄까했더니 핸드폰 바꿨으면해서
핸드폰 사줬어요.
자급제로 사줬더니
요금은 알뜰폰으로 옮겨서 알아서 내더라구요
유럽 여행비 200 준비했는데
사정 있어 못 가서 통장에 넣어뒀네요.
앞으로 유럽 간다 하면 주려고요.
패딩 좋은 걸로 하나 사줬어요
남편은 현금으로 주고 저는 금목걸이 하나 해줬습니다 아들은 양복사라고 돈줬는데 다 써버리더라구요
몇백짜리 고르라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