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안한 선생 번호로 전화거는거에 대해서
아무런 죄의식이 없는 분들 보여요
소름끼쳐요
젊은 교사가 학교안에서 자살을 했어요
그래도 개인번호 전화가 뭐 대수냐는 식...
진짜 소름끼쳐요
공개안한 선생 번호로 전화거는거에 대해서
아무런 죄의식이 없는 분들 보여요
소름끼쳐요
젊은 교사가 학교안에서 자살을 했어요
그래도 개인번호 전화가 뭐 대수냐는 식...
진짜 소름끼쳐요
본인들은 절~~~~~대 몰라요.
그게 진짜 갑질 학부모.
20여년전 친구가 근무하던 서초구의 초등학교에서 특정 학부모가 담임한테 전화하는걸로 유명했대요. 남매가 다녔는데 모대학교수인 아빠가 가정통신문 보내면 확인전화, 문의전화, 항의전화 하도해서 그집애들 담임되면 교사들이 머리를 절래절래 저었다고 하더라구요.
에휴 부모들이 저리 정신병자니
애들이 그모양이지요
그애들이 커서 뭐가되겠어요
너무 소름끼칩니다.
가해자들, 내가 뭘 잘못했는데...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에 죄의식도 없고 미안함도 없고
너무 슬픕니다.
있지요.자신들이 곧 선이고 정의라도 된양 입바른 소리 해대고 얼마전까지도 주기적으로교사 비난하는 글 있었잖아요.
지인이 고등교사인데 남편 직위,그래봤자 잘나가는 수의사라는데 ,걸핏하면 학교행사에 딴지걸고 담임한테 선생님이 기간제니까,
애가 없어서 이해가 안되서.등등
지자식 잘못에 이해만 요구하는 학부모 때문에 빨리 내년이 왔으면 한다고 해요.
자신의 자식이 모의 8,9등급 나오는것도 담임 탓인양 공부 못한다고 무시하지 마라,
당당하게 요구하며 걸핏하면 교장실에 직통전화하고 학부모들 패거리 몇명 끌고다니며 정치질하는 모지리 그 엄마 행태를 보면 여기 회원인거 같기도해요.
82쿡에 나오는 얘기,올라온늘들 캡처 해보낸다하기도하고.
교장에게도 전화해서 큰소리로 거의 욕까지하는 학부모도 있어요ㅠ 옆에서보고 진심 미쳤다라는 생각만..근데 본인은 지가 지 잇속 챙겨가며 잘살고 있다고 생각하더라구요..
밤늦게 선생님 한테 전화해도되냐고
글올라온적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