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간병인분 써보는데 병원병동 통한터라 이분이 이 병원 돌아가는걸 너무 잘 알더라구요. 요즘 1인만 상주 가능해서 병실에 못들어가는데 제가 (딸) 식사 올려드리고 병실에 챙겨올게있어 보호자카드 잠시 빌려 병실에 다녀왔어요 ( 코로나 검사 음성확인후) 그런데 간병인이 병원에서 통제하니 빨리 내려오라길래 오니 왜 이리 빨리왔냐고
ㅡ,,ㅡ 이거 재활시간 맞춰 얼굴 보려가려해도 은근 눈치 주고. 따로 돈을 챙겨주어야 할까요? 참고로 입원중인 엄마는 정신도 멀쩡하시고 걷기도 하시니 너무 걱정말고 일단 맡길까요... 맘이 안 편하네요. 그렇다고 간병인에게 휘둘리고 싶지도 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