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눌
'23.8.1 6:31 PM
(118.235.xxx.173)
가볍게 들으세요
교회에서 성경말씀카드를 연말에봅아서
나에게 주신 말씀으로 새기는데
어쩜 잘맞는지 ㅎㅎㅎ
얼마전 오신 교인있어
하반기꺼 뽑았는데 또 상황에 잘맞아서
많이 웃었네요
보통은 성경읽어나가다가 주시는 말씀에
꽂힌다는데 전 아직은 안해봤네요
2. 네
'23.8.1 6:31 PM
(116.34.xxx.24)
저는 있어요
십대때 무작정 미국가서 학위따오고 돈모아서 돈도 모아오고
한국와서 연애.결혼하고 육아하며 부동산 안해본거 없고
내 노력으로 진짜 할만큼 해봤다가도 진짜 안되었을때 (경제자유는 이루었으나 내면이 엉망)
저는 말씀을 읽어도 어렵고 안되어서
결국 새벽을 깨워요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새벽기도를 꾸준히 가보세요
그럼 원글님이 원하시는 일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저만 그런지 저는 이게 너무 오래걸렸어요
정신과 약 복용2년 술 상담진행등등 돌고돌아 한 5년 걸려서 이자리에 왔어요 그래서 감사해요
주변엔 그냥 순순히 오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3. 신을 믿으면?
'23.8.1 7:00 PM
(112.152.xxx.66)
신이 없다생각하는 사람은 그렇게 행동안하고
그렇게해서 메세지가 나와도 무모하게
따르지 않겠지요
4. ..
'23.8.1 7:02 PM
(106.101.xxx.67)
안 믿어요
5. ker
'23.8.1 7:11 PM
(114.204.xxx.203)
점이나 같아요 간절하니 의미를 붙이는거죠
6. 타로
'23.8.1 7:16 PM
(60.242.xxx.230)
차라리 타로 하세요
결정하게 해주는 카드 세트 팔아요
7. ...
'23.8.1 7:57 PM
(106.101.xxx.220)
간절히 바라면 응답을 주시는듯요.
집중해서 어떻게 될지 물어봤는데 결과가 거의 다 맞았어요.
점 이라고 생각안해요. 인간은 예지력이 있고 그 문제에 대한 답을 본인이 이미 알고 있지만 개인적 욕심 등으로 객관적 판단을 못하는거라고.
신 혹은 자연의 기운을 통해 본인이 이미 알고 있는것을 볼수 있는거라고.
옛날 사람들도 큰 일 앞두고 목욕재계하고 답을 물어봤잖아요.
8. 흠
'23.8.1 9:38 PM
(211.216.xxx.107)
직접 타로카드를 하거나
유튜브 타로 봐요 엔젤타로 추천해요
보다보면 느낌이 와요
말하신대로 영적인 책들 왼손으로 무작정 펼쳐서 메세지 읽으면 도움 되구요
또 서점가서 맘 가는대로 책 펼치면서 시간보내다보면 적절한 메세지가 눈에 띄더라구요
적절한 메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