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릴때 눈화장 자주 했던 친구들이 눈가 주름 심하더라구요

조심 조회수 : 4,156
작성일 : 2020-09-14 07:17:14
제가 지금 36살인데 친구들 중에서 유난히 눈가 주름 심한 친구들이 있는데 그 친구들 하나같이 어릴때 눈화장 자주 했던 친구들이예요
눈화장 한다고 눈에 자극주고 지운다고 자극주고 그러니까 피부가 늘어지나보더라구요 어릴때부터 화장 안했던 친구들이 지금 피부는 더 좋더라구요
IP : 49.166.xxx.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14 7:18 AM (125.177.xxx.201)

    그냥 타고나는 거 같던데요.

  • 2. ..
    '20.9.14 7:30 AM (218.152.xxx.137)

    안지우고 자도 문제라네요.

  • 3. ㅡㅡㅡ
    '20.9.14 7:33 AM (70.106.xxx.240)

    타고나는거 같아요 관리문제거나요
    연예인들 메이컵 두꺼워도 피부 좋은거보면

  • 4. 타고나요
    '20.9.14 7:52 AM (58.231.xxx.192)

    연예인들은 억대 들여 투자하는거고 80넘어도 주름 별로없고 모공없는분도 있어요

  • 5. 걍 타고남
    '20.9.14 7:52 AM (121.133.xxx.137)

    오십평생 눈화장이라고는
    본인 결혼식때 딱 한번 한게 전부인 울언니
    눈가주름부자예요 킁

  • 6. ㅎㅎㅎ
    '20.9.14 8:08 AM (223.62.xxx.184) - 삭제된댓글

    타고난다고 쓰려다

    혹시 중고등학생때 눈화장 많이 한 애들인가요?
    전 대학가면서부터해서 그 전에 한 애들을 모르겠네요

  • 7. ㄴㅈ
    '20.9.14 9:25 AM (14.63.xxx.17) - 삭제된댓글

    화장보다는 옆으로 누워자는게
    영향이 커요
    피부가 딴딴해서 주름이 안생기는
    편인데 임신하고부터 옆으로 누워자는게
    버릇이 되서 20년을 옆으로 잤더니
    웃을때 눈꼬리에 까치발이 생겨요
    병원서는 보톡스로 없어질 수 있는
    전형적인 주름이라고 하는데 전 뭐...
    권력이라고 생각해요
    나이 오십넘어 웃을 때 주름 좀 보이는걸
    내가 왜 부끄러워 해야하나요ㅎㅎㅎ

  • 8. 보담
    '20.9.14 9:48 AM (39.118.xxx.40)

    원글이는 어릴때도 눈화장이 별로 안어울려 평생 남들이 이쁘게 눈화장한게 보기싫었던 분이겠죠.눈 화장많이해서 눈가주름이많다.ㅋ 이건무슨 열등감쩌는소린가요..?

  • 9. ——
    '20.9.14 11:46 AM (39.7.xxx.177) - 삭제된댓글

    우리 90된 할머니 평생 눈화장 하시는데 피부 엄청 좋아요. 평생 피부가 자랑이신 분이라.... 피부는 그냥 타고나는거랑 자외선 관리 보습이 다라는.

  • 10. 一一
    '20.9.14 1:49 PM (61.255.xxx.74)

    근데 다 떠나서 피부에 자극을 주면 안좋다고 하잖아요 평소에 습관적으로 얼굴 만지는 거 허지 말라고..
    아무래도 눈화장하면 지울 때도 그렇고 자극이 되겠죠 그래도 뭐 눈화장 해서 이쁘면 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7715 현금 인출기로 얼마까지 입금가능? 5 ..궁금. 2020/09/14 1,765
1117714 마켓*리 상담시스템 정말 짜증나긴하네요 12 ㅇㅇ 2020/09/14 2,375
1117713 뉴공카투사 인터뷰 못들으신분들 27 ㄷㅅ 2020/09/14 1,792
1117712 대중교통 환승혜택 모르셔서 알려드립니다. 13 한분이라도 2020/09/14 3,255
1117711 반조리나 그냥 데워만 먹는 음식 중 맛있는거 추천해주세요. 12 걱정 2020/09/14 2,464
1117710 쿠팡에서 에어팟 프로 사도 되나요?? 9 mmm 2020/09/14 1,994
1117709 진짜 동안은 20대 여자들이 볼 때 어려 보이는 사람 같아요. 12 ..... 2020/09/14 5,300
1117708 제글 조회수가 몇몇글을 제쳤는데 베스트에 없어요 9 .. 2020/09/14 1,444
1117707 전 40살 살면서 동안은 3명정도 봤는데요 2 2020/09/14 2,820
1117706 두 달 만에 조회수 100만 으로 향하는 영상 | 뉴스타파 ........ 2020/09/14 1,030
1117705 최윤희가 부르면 기업 총수들이 가야 하나? 9 걍재미있네 2020/09/14 2,578
1117704 Q 사이즈 침대 추천 부탁 드립니다. 2 침대 2020/09/14 720
1117703 독립문역 인왕산 아이파크 1차 살기 어떤가요? 10 ㅇㅇ 2020/09/14 3,301
1117702 세무사 비용 5 궁금 2020/09/14 1,845
1117701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드라마 임수향 23 2020/09/14 5,126
1117700 죽어라고 안팔리는집.. 방법이없을까요? 19 이글루 2020/09/14 5,585
1117699 사과 선물은 안하시는게 좋을수도 있겠어요. 7 맛이 2020/09/14 4,172
1117698 강아지옷 재고를 샀는데 벌레가 기어다녀요 5 wmap 2020/09/14 1,454
1117697 1960년대 영국여자 길거리패션이라는데 20 2020/09/14 5,978
1117696 폐암4기 아버지가 식사를 도통 못하세요. 18 ㅇㅇ 2020/09/14 5,116
1117695 무쇠팬 길들이기 가스렌지로 되나요 5 무쇠 2020/09/14 1,562
1117694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1 gg 2020/09/14 3,266
1117693 서정희같은 사람 집에 초대 하시겠어요? 28 초대 2020/09/14 8,700
1117692 코로나 이후 낯선 사람이 꺼려지네요, 이런게 부정적인 영향이겠죠.. 2 .. 2020/09/14 1,143
1117691 44살 초산인데요 32 ** 2020/09/14 7,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