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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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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벽이 헐고 아파요..

| 조회수 : 2,923 | 추천수 : 74
작성일 : 2008-12-21 00:12:17
50을 바라보며 갱년기를 향해 달려가고있습니다.
나이탓인지 슬슬 몸에 이상이오네요.
한달전 치과에서 스켈링을 하고난후부터 입안벽이헐고 부었어요.
이비인후과를 가도 확실한병명을 알려주질않고 조직검사를 받아보라고하는데
내과에서는 갱년기증상으로 침이마르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하는군요

한달이넘게 낳질않는데
입안허물이벗겨져서  매운거나 뜨거운걸 먹을수가 없네요
무작정기다릴수도없고
음식먹을때마다 고통입니다.
좋은방법이나 경험있으신분  글올려주세요 ^^::~~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다구름이
    '08.12.21 12:19 AM

    치과에서..치료후 그런거라고하니... 좀 다르긴하지만..
    저같은경우는.. 입안이 헐어서 아플땐..
    왜..사람들이 비타민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하자나요~? 머..피곤해서...
    그래서...비타민c를사서..헐었는곳으로해서..좀 뿌려줍니다~
    순간..무지아파서...참기힘들지만......자고일어나면..엄청좋아진다는~

  • 2. 아줌마
    '08.12.21 10:27 AM

    꿀을 바르세요
    혀에다 꿀을 받아서 아픈 부위에바르세요
    꿀이 다니까 빨아 먹게 되지요
    그래도 괜찬아요
    꿀은 좋은거잔아요
    하루에 여러번 해 보세요
    특히 잘때 바르고 자면 아침에 훨~부드러워진것을 알수 있어요
    빨리 좋아지셔서 먹고 싶은거 드세요

  • 3. 지우
    '08.12.21 10:29 AM

    한달씩이나!
    치과진료 후 그러신거라면 좀~조심스럽네요~
    병원에 가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4. 뭉크샤탐
    '08.12.26 2:44 PM

    칫과 치료후라면 해당 칫과에 가보시는게 좋지 않나요? 전 입병 나면 무조건 프로폴리스로 치료하는데 먹긴 거북해도 웬만한 건 항생제 쓰지 않고도 다 나아요

  • 5. carmen
    '08.12.27 6:40 PM

    저도 전에는 입안이 자주 헐고 , 혹시 칫솔질하다가 빗나가 잇몸 건들이면 거기가 헐고, 오라메디

    바르면 낫는 듯 하다가 도로 마찬가지였어요. 누가 소금이 좋다고 해서 죽염(가는 가루로 된 것은 뭉쳐져서 잘 닦기가 힘드니 약간 알맹이가 있는 걸로) 으로 칫솔에 찍어서 치약으로 양치질하듯이
    매일 4 차례씩 닦았더니 며칠만에 말끔이 낫고 그 후로 치약은 치워 버리고 계속 죽염으로만
    닦으니까 이제는 입안 염증은 생기지 않아요. 어지간한 약 보다 소금이 나은 것 같아요. 그리고 가끔
    죽염을 좀 집어서 입안에 넣고 물을 조금 머금고 오골오골하고 죽염을 녹여줘요. 그렇게 한참
    입안을 소금으로 간 해주면 (쉽게 얘기하면 진한 소금물로 입안을 절이는 것이죠) 더욱 좋지요.

  • 6. 얼~쑤우
    '08.12.29 2:51 AM

    저도 종종 입안이 헐고는 하는데, 오라메디-_-+는 말할 것도 없고, 꿀도 별로 소용없었고, 가끔 '알보칠'로 지져주거나 (하지만 그 고통이... 아.. 생각하기도 싫군요) 하는데
    제일 아프지 않으면서 효과있는 것은 뭉크샤탐님 말씀대로 프로폴리스였습니다. 저는 돈이 없는고로.. T.T 그냥 프로폴리스가 한 2,30프로쯤 들어있는 사탕을 먹었는데도 효과가 있더군요. 훨씬 빨리 나아요. 프로폴리스 드셔보세요.

  • 7. 빵빵
    '09.1.11 6:41 AM

    알보틴이 최고 입니다. 당장 좋아져요.. 저희 습관성 입안 염증이 있는데요, 그때마다 사용합니다. 꼭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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