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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귀에서만 이명이 ...넘 괴롭슴

| 조회수 : 2,539 | 추천수 : 46
작성일 : 2008-07-04 11:00:23
요즘들어 넘 심하야 일상생활이 좀 힘드네요
둘째 아이낳고 생긴 이명 첨엔 별거아니다 생각했ㅇ는데 지금은 소리도 커지도
너무 신경이 쓰이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ayona
    '08.7.4 11:09 AM

    병원에 왜 안가보셨나요?
    저도 더운 나라에 가서 기력이 약해져 귀가 멍멍해지고 이명 증세가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잘 먹고 푹 쉬니 없어졌습니다만...
    스트레스이실지도 모르겠습니다.

  • 2. 우리님
    '08.7.4 11:45 AM

    1년전에 몸의 원리에 대해 의사선생님에게 교육해드린적이 있습니다. 그 의사선생님의 말에 의하면 이명은 참으로 고치기 어렵다고 했지요. 이명이란 병은 고치기 어려운 병입니다.
    이명이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몸을 잘 살펴보시면 이명증이 심해지는 때가 있습니다. 그때에는 어떠한 때이며 이명증상이 줄어드는 때는 어떤때인지를 살펴봐야 할것입니다.
    nayona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기력이 약해질때 이명증은 커지는것입니다.
    기력이 약해졌다는 말은 몹시 피로해졌다는 말입니다. 신경스고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이것은 몸에 기혈의 흐름에 장애를 가여옵니다. 정확하게 임맥을 막게 되는데 이때 이명증상이 심각해지는것입니다. 이명증상이 있는 분의 경우 경추 2번의 틀어짐과 소장기능저하 담경락이 심각하게 막혀 있는 상태이며 어지럼증도 빈번합니다. 이명증을 해결하려면 경추가 바로 서야하고 소장기능을 비롯한 모든 장부의 기능이 좋아져야 하는데 한마디로 혈액이 맑아지고 순환이 잘되어
    에너지가 남아돌아야만 사라진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몸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면 어려운것입니다.
    그 이명증상은 처음에 그렇게 생기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지는데 이는 정상적으로 순환이 좋아져서 사라지는것이 아님니다. 기능을 완전 마비시켜버림으로써 증상을 느끼지 못하게 되는것입니다. 이명후에 난청이나 아예 소리를 듣지 못하게 되는경우도 발생하게 되지요.

  • 3. 대구댁
    '08.7.4 4:12 PM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런증상이 생겨요 저도 지나번에 그런증상으로 2주정도 병원치료했여요 빨리 이비인후과에 가보세요 초기에 치료하면 완치가 빠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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