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차에 대하여

[임태주]

생강차를 끓일때 대부분 껍질을 까서 끓이는 경우가 많은데
흙만 잘 닦고 꺼질채 끓이셔야 합니다.
생강의 껍질이 산한 즉 찬기운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기때문입니다.
으실으실한 몸살이난 찬바람을 맞아서 콧물이 찍찍할때 효과가 좋습니다.
무,배,오미자는 기침에
맥문동은 가래 심한 기침에 사용합니다.

[밥떼기]

아..그렇군요. ~!^*^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버블]

아 그렇군요.. 저는 애써 껍질을 다 깠어요...

[himawari]

어 저도 동생땜에 생강차 끓이면서 이것저것 효능을조사해 봤는데 님이 쓰신거랑 반대로 알고 있는데요.
생강차 껍질은 찬성분이고 알맹이는 더운 성분이라 오한이 있는 감기에 몸을 뜨겁게 해줘야 하기 때문에 꼭 껍질은 벗겨야 된다고 알고있거든요.^^

[김정희]

한의원에서도 생강차 끓일 때 껍질채 쓰라고 하던데..... ?????

[친구^^*]

그렇군요...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