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뭐 그리 운동도 하지 못하고..
그냥 밥 먹을때 너무 배부르지 않게 먹고..
군것질 안하는거.. (사실 그리 군것질을 좋아하지 않아서 잘 안하긴해요.. ^^;)
소영이가 아직도 젖을 못떼고.. 밤중수유를 하고 있어서
따로 시간내서 운동도 못하고.. 그렇게 저렇게
한달이 흘렀네요..
요즘 주변 분들이 살이 좀 빠진것 같다고하고..
저 자신도 좀 가벼워진듯 싶어서
어제 몸무게를 재봤네요..
옷! 0.o
65.3kg 이었던게..
62.3kg 까지 줄었습니다.. ㅠ.ㅠ
눈물의 3kg 이 한달 사이에.. 우어어~ T^T
갑자기 마구마구 도전의식이 생깁니다..
식사조절도 그리 심하지 않게 하고..
운동도 거의 못했는데.. 이정도면..
운동하고 식사량 조절하면 더 많이 빠지겠지 싶네요..
그래서 다시 맘을 다잡고 시작해보렵니다! 우하하하..
휴가철 앞두고 살빼고 계신분들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지치기 쉬운 요즘 같은때~ 지치지 마시구 더 열심히! 팟팅!
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다이어트 결심하고 한달째.. -_-
선물상자 |
조회수 : 2,279 |
추천수 : 41
작성일 : 2006-07-19 11: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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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연어샐러드
'06.7.19 11:51 AM우와~~~부러워요...
저도 운동도 못하고 있긴 하지만 많이 먹지도 않는데 항상 그대로에요.
전 이소라 다이어트 체조를 하고도 한달에 2kg정도밖에 빼질 못했었어요.
저도 해야 하는데 요새 게을러서 ㅜ.ㅜ2. 봄이
'06.7.19 12:31 PM정말 축하드려요.
저도 운동+식사조절 두달쩜 넘었는데
처음시작할때만 몸무게재고 아직 안쟀어요.
세달동안은 참아보려구여.
부럽습니다...축하드려요.^^3. 윤아맘
'06.7.19 12:33 PM저도요 처음 에는 살이 안 빠지더라구요 한달 이상 그런대 몸은 가벼운 느낌은 들더라구요 한달 지나니까 조금씩 빠지더라구요 그렇더니 이젠 눈에 띨 정도로 1년뒤에 사람들 볼적마다 살 빠졋다고 하내요 6킬로뺏지요 .. 처음 중요해요
4. 내사랑멕틸다
'06.7.20 2:56 PM저는 3kg 뺴는데 3개월 걸렸는데..
음식량을 줄이는것으로 다이어트...
첨엔 몸무게 변화 없어 포기 할까 했는데,, 양조절 어느정도 하고 나니..
이제 3kg 빠지고 조검 많이 먹었다 싶어도 늘지 않는게...
이제 요요는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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