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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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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백신에 관한 무서운 이야기

| 조회수 : 12,473 | 추천수 : 61
작성일 : 2011-01-09 00:20:12
제가 가입한 네이버 까페에 올라와 있는 글인데
이건 음식 이야기는 아니지만 여기에 옮겨 놓았습니다.
요즘 태어나는 거의 모든 태아들이 이런 백신을 맞고 있는 위기에 있고
저희 가게에 아기엄마들이 좀 다녀가기에 옮겨 놓습니다.

저 역시 20개월된 아기엄마이고,
신랑이 의심쩍어 하는데도 예방접종을 하는 편이 더 안전하다고 믿었던
우둔한 엄마이기에.......

자연을 거스르고 인간이 만들어낸것들은 왜 다 이모양인지 모르겠어요.

얼마전에 "항생제로 살해당하다."란 책제목을 보았는데
제목만 봐도, 너무 느낌이 오더라구요.

정말, 무섭고 끔찍한 것 천지입니다.


카페 > 맘스홀릭 베이비(임신,육아) | 시포엄마
http://cafe.naver.com/imsanbu/8963580



막 돌지난 아가를 가진 엄마입니다...

맞쳐야 할 주사가 너무 많습니다...

돌전에 맞추는 주사가 24개.... 돌이후 15개월까지 맞쳐야하는 주사가 다시 7-8번이에여...

태어나자 마자 맞쳐야하는 주사 b형간염 다른나라에서는 금지시켰다고 하더라구여

mmr을 맞쳐야하는데... mmr 일본에서 만들었거든여...

근데 일본에서는 맞추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페구균은 미국에서는 맞추지말자는 운동까지 한다는데...

우리나라는 너무 심한게 아닌가....



의사도 백신에 들어있는게 무엇인지 모른다네여...

모르면서 한꺼번에 2-3개씩 맞추라고 권장하고...

엄마들 의사말만 믿고 맞추는데.... 의사들이 백신에 대해 알긴 아는걸까여...

이건 백신에 들어가는 물질인데여...

알루미늄 (경련, 알츠하이머, 뇌손상, 치매의 원인으로 지목되어 온 맹독성 물질)
포름알데히드 (시체 방부처리하는 과정에 사용되는 물질. 발암물질)
페놀 (맹독성 물질)
치메로살 (수은)
에틸렌글리콜 (부동액)
염화벤제토륨 (방부제이며, 인간에게 사용하도록 만들어진 물질이 아니다.)
젤라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알려진 물질)
글루타민산염 (부작용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는 물질)
네오마이신 (항생 물질, 알레르기를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는 물질)
스트렙토마이신 (항생 물질, 알레르기를 일으킨다고 알려진 물질)
너무 무섭습니다..

이런물질이 들어간다는걸 알면서도 맞쳐야하는건지...한마디로 미치겠습니다...

요새 엄마들 예방접종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가 모두의 공통고민이에여

무서운거 알면서도 의사들 정부 믿고 맞추는건데... 정말 맞쳐도 되는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풀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밑에 글은 퍼왔습니다... 예방접종의 부작용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우리아가들 예방접종 과연 안전할까여?



2005년 11월 맹목적인 백신 신화에 파문을 던지는 다소 긴 제목의 책 한 권이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스테파니 케이브 박사의 [화학첨가물, 유전자 조작, 자폐증까지 - 예방접종 어떻게 믿습니까?]가 그것.

이 책을 번역한 사람 중 한 명인 차혜경 씨는 간호학과를 졸업한 이후 지난 10여년 간 병원과 보건소 등 보수적인 의료 현장 일선에서 일한 사람이다. 그런 그가 어찌보면, 이색적이고 도발적인 책을 번역하게 된 이유는 뭘까? 옮긴이의 글에서 그는 참담한 심정으로, 자신이 겪은 섬뜩했던 경험을 되새긴다.

"시간을 되살렸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아이가 예방접종을 하기 전에 이 책을 알았어야 했습니다. 최소한 예방접종 부작용을 부작용으로 알아차리기라도 했어야 했습니다.
우리 솔희는 첫 번째 DTaP 주사를 맞고 아토피가 생겼고, 두 번째 DTaP 예방접종 후에 경련을 시작했습니다. 잦은 자연요법 끝에 경련과 아토피를 고찬 다음, 첫 번째 MMR 예방접종을 했습니다. 한참을 옹알이하고 막 열 발자국을 걸을 때였습니다. 예방접종 후 갑자기 솔희는 옹알이를 멈췄고 걷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못난 엄마는 이제야 그것이 예방접종 부작용인 것을 알았습니다. 아토피도, 경련도, 발달장애라는 멍애까지도. 책을 한 줄 한 줄 옮기면서 수많은 생각이 교차했습니다. 간호학 공부에 십수년을 바친 세월이 주마등처럼 흘러가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백신에게는 어떤 물질이 들어있을까?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면, 차혜경 씨가 하고 싶은 말이 뭔지 감 잡았을 것 같다. 다른 엄마, 아빠들이 하루 빨리 백신의 위험성을 자각하여 소중한 아이를 보호하길 바라는 마음을.

책의 저자인 스테파니 박사는 "20세기 중반까지만해도 예방접종을 의심한 사람은 없었다"면서 "예방접종의 종류와 횟수가 늘어날 수록 학습장애, 주의력결핍장애, 류머니즘성 관절염, 유아돌연사 증후군, 소아 천식과 같은 질병이 갑작스럽게 증가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폐증이 유행처럼 번졌다고 지적한다. "처음에는 육체적, 정서적, 정신적인 면에서 모두 정상적으로 발달했던" 아이들이 "몇 가지 백신을 맞고나서 몇 주일 내에 나빠졌다."고 관찰 결과를 밝힌다.

그렇다면, 백신에는 과연 어떤 물질이 있길래 이 같이 끔찍한 사건이 발생할까?

알루미늄 (경련, 알츠하이머, 뇌손상, 치매의 원인으로 지목되어 온 맹독성 물질)
포름알데히드 (시체 방부처리하는 과정에 사용되는 물질. 발암물질)
페놀 (맹독성 물질)
치메로살 (수은)
에틸렌글리콜 (부동액)
염화벤제토륨 (방부제이며, 인간에게 사용하도록 만들어진 물질이 아니다.)
젤라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알려진 물질)
글루타민산염 (부작용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는 물질)
네오마이신 (항생 물질, 알레르기를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는 물질)
스트렙토마이신 (항생 물질, 알레르기를 일으킨다고 알려진 물질)

증가하는 백신 사망

이성적으로 생각해보자. 이와 같은 화학 첨가물들이 백신이라는 이름으로 면역계가 성숙하지 않은 아이의 혈관에 주사된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최종 결론은 사망이다. 2005년 3월에 발표된 질병관리본부의 '예방접종 부작용'에 관한 기사를 읽어보자.

[문화일보 2005-03-03 ] 예방접종 부작용 지난해 12명 사망

질병관리본부는 3일 2004년 1년 동안 국내에서 예방접종후 질병, 장애, 사망 등 이상반응 을 보인 것으로 신고된 건수는 모두 45 건이며 사망자는 총 12명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예 방접종뒤 이상반응 신고를 의무화한 2001년부터 사망자수가 2001년 5명, 2002년 5명, 2003년 1명 신고된 것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이다. 질병, 장애, 사망을 포함한 총 신고건수는 2001년 141건, 2002년 22건, 2003년 25건, 2004년 45건이다.
지난해 이상반응을 보인 백신을 종류별로 보면 BCG(결핵) 예방접 종이 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독감 백신이 6건, DPT(디 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와 폴리오(소아마비) 백신이 각각 5건 ,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백신과 일본뇌염 백신이 각 각 4건, 뇌수막염 백신 3건 등으로 집계됐다. 주요한 이상반응 증세는 알레르기 반응, 발열·발진, 경련, 국소 부작용, 마비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예방접종 부작용 신고가 실제 건수에 비해 10%에 불과하다는 통계에 비춰보면 실제 사망은 120명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 역시 "이상 반응 건수는 2,000건 정도로 추정되나 실제 신고 건수는 훨씬 적다.”고 밝히고 있다. 그리고 예방접종 후 사망 사건은 3월 발표 뒤에도 계속된다.

노컷뉴스 2005-11-27 백신 접종한 영아 잇따라 숨지거나 의식 불명

보건소에서 같은 예방접종을 한 영아가 잇따라 숨지거나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자 보건 당국이 백신의 부작용 여부에 대해 정밀 조사에 나섰다.
서울 상도동에 사는 생후 4개월 된 강모군이 인근 보건소에서 폴리오와 TaP 혼합백신을 접종한 것은 지난 24일. 강군은 만 하루가 지난 이튿날 오후 코에서 피를 쏟으며 호흡도 멎어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다.
이에 앞서 지난 23일 전남 광양의 한 보건소에서 같은 예방접종을 한 생후 4개월의 고모양 역시 강군과 비슷한 증상을 보여 뇌사상태에 놓인 뒤 26일 새벽 숨을 거뒀다. 강군의 가족들은 같은 예방접종을 한 두 영아가 잇따라 비슷한 증상을 보였다며 접종된 혼합백신에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의학의 대원칙을 어기는 백신

이제 우리는 백신의 정체를 정확히 알 필요가 생겼다. <예방접종>이란 책을 쓴 케서린 디오다티는 의료현실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제약회사와 의료계는 수십 년 동안 믿을 수 없는 위험한 물질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 사람을 해칠지도 모르는 화학약품을 쓰는 것은 의학의 대원칙을 어기는 것이다.”

의학의 대원칙이란 히포크라테스 선서의 "나는 누가 요청하더라도 극약을 제공하지 않겠다."는 맹세를 의미한다. 그러나 극약은 혈관 속으로 직접 주입되고 있다.

이를 테면, 출생과 함께 강제적(!)으로 혈관 주입되는 B형 간염백신은 면역계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는 수은(치메로살)을 함유하고 있다. 그 양은 미국 환경보호국 기준보다 무려 35배가 많다. 엄마의 뱃 속에서 태어나자 마자 영아는 수은 쇼크를 받으며, 수은은 중추신경계를 공격하여 뇌와 간에 치명적일 수밖에 없는 손상을 입힌다.

스테파니 박사는 영아에게 흔한 발열, 발진, 황달(심지어 죽을 수도 있는 황달)은 수은이 간에 입힌 손상에 기인한다고 말한다. 한국에서는 흔히 모유 황달이라고 부르는 그것.

상황이 이 정도라면, 다음 기사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수아는 여느 영아처럼 출생과 동시에 B형 간염 백신을 맞았을 것이다. 그런데 영아가 심각한 간경화 증상까지 나타났다. 전형적인 말기 B형 간염 증상인 그것.

영아의 어머니는 혈액형이 다를 뿐 B형 간염 보균자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아버지 역시 마찬가지. 그렇다면, 7개월된 수아가 간경화에 이르게 된 과정은 추정 가능해지며, 이 추정의 책임은 국가에게 있다.

동아일보 2005-12-14 생후 7개월 수아, 생명이 꺼져가요

“생후 7개월 된 우리 수아 좀 살려 주세요.”

노란 얼굴과 불룩 나온 배, 건드리면 부러질 듯 가느다란 손목. 서울대병원 어린이병동에 누워 있는 수아의 얼굴에는 웃음기가 없다. 올해 5월에 태어난 조수아 양은 심각한 간경화를 앓고 있다. 담당의사는 간 이식을 받지 못할 경우 두 달을 채 넘기기 힘들다는 진단을 내렸다.
6월 얼굴이 갑자기 검게 변한 딸을 안고 병원을 찾은 어머니 옥모(33) 씨는 모유황달이란 진단을 받고 안심했지만 딸의 병세는 호전되지 않았다. 수아는 7월 담관이 막혀 간에 손상이 가는 담도폐쇄증 진단을 받고 1차 수술을 했지만 간경화로 악화됐다.
현재 수아는 간이 부풀어 돌처럼 딱딱한 배가 불룩 나와 있으며 감기까지 걸려 숨쉬기도 힘든 상태다. 며칠 전부터는 기력을 잃어 주사를 맞을 때 울 힘도 없다. 수아가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간 이식을 받는 것.
간은 혈액형이 맞고 크기만 맞으면 대부분 이식이 가능해 가족이 기증하는 게 관례다. 그러나 옥(AB형) 씨는 수아(A형)와 혈액형이 다르고 아버지(31)는 지방간을 앓고 있어 가족의 기증은 불가능하다.

안전성 실험은 엉터리, 승인 과정은 완전히 타락

백신의 위험성은 끔찍하게 위험한 화학첨가물에만 있지 않다. 백신은 안전성 실험조차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 스테파니 박사는 다국적 제약회사인 머크의 1993년 제품 기록을 밝힌다.

"리콤비박스HB 1,636개를 10세 이하 653명의 건강한 유아와 아이들에게 접종했다. 이후 5일 동안 관찰한 결과를 근거로 백신이 승인됐다."라고 쓰여 있다. 만약, 부작용 위험이 5,000명 중 1명이라면, 653명의 어린이들만으로 그것을 발견할 수 있을까?

게다가 부작용은 5일이 아니라 몇 주 뒤에 발생할 수도 있다. 또 다발성 경화증, 자폐증, 학습장애와 같은 장애는 몇 개월이 지나도 확실하게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곧이은 정부의 백신 승인 과정은 완전히 타락했다. 승인되지 얼마되지 않아 1명 이상이 사망하고, 영구적 장애를 입히는 장증첩중을 일으킨 로타 바이러스 백신을 승인한 미국 질병관리본부 위원들을 조사한 하원의원 버튼은 분노를 금치 못한다.

"백신 승인 과정은 완전히 타락했다. 만약, 로타 바이러스 백신 사건에서 보여진 이런 추악한 이해관계가 다른 백신 승인과정에도 존재했다면 국민은 누구를 믿어야 한단 말인가!"

자폐아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백신의 부작용 중 주목할만한 상관 관계는 치멜로살(수은)이 포함된 백신의 보급화와 자폐아의 폭발적인 증가에 있다. 이러한 관계성은 미국 질병관리본부의 통계에서도 나타났다.

더 이상 사실을 숨길 수 없었던 미국 정부와 제약회사는 "치멜로살이 함유되지 않는 백신을 개발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캘리포니아 주는 치멜로살 백신의 사용을 법적으로 금지했다.

그러나 한국에서 개발되고 생산되는 백신에는 치메로살이 함유되어 있으며, 2005년 한국 질병관리본부는 각 보건소에 공문을 보내 치메로살이 함유된 백신을 사용할 것을 독려했다. 수은과 자폐증의 관계에 대한 아래 기사를 읽어보자.

서울경제 2005/01/21 수은 노출, 자폐증 유발할 수도 ..

방부제에 대해 비교적 관대한 전문가들조차 유아(어린이)에게 만큼은 치메로살(유기수은제제)이 함유된 독감백신을 접종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는 이유는 백신접종 자체가 수은의 주된 공급원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많은 전문가들은 유아들의 경우 이미 2세가 되기 전 안전지침을 초과하는 양의 치메로살을 투여 받는 것으로 보고 있다. 자폐증이 수은의 노출때문이라는 의혹도 여전하다. 이런 불씨가 사라지지 않는 것은 자폐성 질환과 수은중독의 인과관계를 보여주는 사례가 한 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예방접종직후 증상이 발현된다는 점과, 자폐성증후군의 발생이 예방접종률 증가와 일치한다는 것을 우선적으로 들 수 있다. 이는 우연으로 간과할 수 없다. 발병한 집단이 비슷한 성(性) 비율을 보이는 것도 그렇다.
그러나 무엇보다 강한 의문의 배경에는 자폐아에서 보고되는 높은 수은의 농도이다. 자폐성 질환과 수은중독 사이 증상의 유사성도 생각해 볼 일이다. 자폐성질환의 상당수가 언어지능이 수행지능보다 낮고, 수은에 노출됐을 경우 심각한 언어장애를 보인다.
거의 모든 자폐성질환과 수은중독이 신체적인 운동질환을 갖고 있고, 자폐증에서처럼 지각장애는 거의 모든 수은중독사례에서 보고된다.
치메로살 백신의 수은중독에 대한 역학관계도 관심거리다. 자폐성 질환의 발병율 증가는 백신에 치메로살을 사용하기 시작한 시기(1930년대)와 일치한다. 1970년 이전 연구에서 자폐증의 발병율보다 1970~1990년 연구에서 발병율이 배 이상 높은 것은 선진국에서 치메로살이 함유된 DPT 접종률이 증가한 시기이다.
이 같은 상황을 종합했을 때 백신에 함유된 치메로살이 자폐증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주장은 충분한 의미가 있다. 자폐증과 수은중독 간의 인과관계를 추정할 수 있는 많은 증거들은 치메로살은 모든 소아백신에서 사라져야 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한다.

영원한 미스테리라던 자폐증의 원인이 백신이라는 증거는 산처럼 쌓여 있다. 지난 11월 국민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준 미담 기사인 발달장애인의 미 변호사 시험 합격 기사는 되려 백신의 위험을 경고한다.

한국일보 2005-11-22 "자폐증 우리 아들이 美 변호사 됐습니다"

아들이 붙었다. 자폐증을 앓아 제대로 대학공부나 끝마칠 수 있을까 생각했던, 도대체 법대 공부라는 게 가당키나 한가라고 생각했던 아들 영식(27)씨가 처음 시도한 미국 변호사 시험에 덜컥 합격해 버린 것이다 ...
지난 20년간 조씨 부부에게 늘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은 심정이었다. 돌을 갓 지난 영식씨는 결핵 예방백신(B.C.G) 접종의 부작용으로 왼쪽 겨드랑이 살이 곪아 들어가 이를 도려내는 큰 수술을 받았고, 다섯 살 때까지 어른들도 견디기 어려운 결핵을 앓으면서 육체와 정신이 피폐해졌다.
자폐증으로 마음의 문을 닫은 영식씨는 정상적인 학교생활은 불가능했고 학교 성적을 말하는 것은 오히려 사치였다.

제약회사는 책임지지 않는다

백신의 부작용이 신고되어도, 부작용이 늘어만가도 시장에서 회수되는 백신은 거의 드물다. 한국 질병관리본부 백신 담당자는 "백신에 부작용이 없을 수 없다. 하지만 부작용을 증명할 수는 없다."면서 "부작용으로 신고되어 국가에서 보상금을 준 사례는 입증하기는 불가능하지만 상호 관계가 있다고 보고 위로금을 준 것이다."고 밝혔다.

심지어 어떤 관계자는 "백신은 전염병을 막기 위해 놓는 것이기에 의무적이다."고 말해 백신 국가 필수예방접종사업에 대한 무지함을 드러냈다. 필수예방접종사업이란 백신 접종 보급을 위해 국가가 예산을 지원한다는 뜻일 뿐 국민이 의무적으로 접종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또한 각 보건소에 백신의 부작용과 함께 치메로살이 함유된 백신, 없는 백신이 무엇인가를 안내하는 책자가 있느냐는 질문에 관계자는 "그런 안내 책자는 없다. 하지만 우리는 보건소 담당자에게 안정성에 관한 지침을 내려 보내고 있다."고 대답했다.

달리 말하자면, 국민은 의료 행위를 선택할 권리가 없다는 뜻. 평소 아이에게 농약이 안 든 유기농 음식을 먹이는 등 건강에 신경썼지만, 보건소에 가서 수은이 든 백신을 맞게 된다면, 부모의 애타는 마음은 어디서 보상받을 수 있을까. 공무원 김모 씨의 다짐을 들어보자.

주간 동아 2002 년 9 월 5일 - 백신 부작용 국가가 책임져라”
백신 후유증 피해 손해배상 소송 늘어… 미국은 국가가 모든 책임 져

공무원 김모씨(35·사무관)는 요즘 자신의 고용주이기도 한 ‘국가’와 힘겨운 싸움을 1년 6개월째 벌이고 있다. 피고를 ‘대한민국’으로 하는 손해배상 소송인지라 공무원으로서 부담이 큰 것이 사실. 하지만 이 기회를 통해 올바른 제도가 어떤 것인지를 반드시 보여주고야 말겠다는 게 김씨의 다짐이다.
김씨 가족의 불행은 지난 99년 11월30일 김씨의 생후 6개월 된 아들이 서울시의 한 보건소에서 DPT(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와 소아마비 3차 예방접종을 받은 다음날 시작된다.
보채고 구토하는 등의 증상을 보이던 아들은 이틀 후부터 아예 몸이 경직되고 의식을 잃어버렸다. 종합병원을 거쳐 대학병원에 도착했으나 아들은 벌써 중증 뇌 손상으로 인한 경련과 신경학적 손상으로 두 눈의 시력과 청각을 잃은 상태.
의학적 지식에 전혀 문외한이었던 김씨지만 아들의 증세가 백신과 연관이 있다는 것을 직감했다. 특히 당시는 98년 백신 파동에 이어 DPT 등 각종 백신 접종으로 인한 사망자가 속출하면서 백신의 안전성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던 시점. 심지어 대통령까지 나서서 백신 부작용에 대한 대책을 세우라고 지시를 내리기도 했다.

부모는 자식을 위해 싸워야 한다

지난 11월 25일 아기를 출산한 박지주(34) 씨는 병원에서 퇴원하자마자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병원측에서 부모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B형 간염 유전자 생백신을 접종했기 때문.

아기는 심한 발열, 발진 증상과 함께 중증 황달 증상까지 나타났다. 병원측은 "아기들은 다 이렇다.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지만, 이후 B형 간염 백신의 부작용임을 파악한 박 씨는 막막한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B형 간염에 걸린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아기를 제외하면 신생아의 B형 간염에 걸릴 가능성은 거의 없으며, 미국의 경우 1%라고 발표되어 있습니다.
본인은 B형 간염에 걸리지 않았으며, 모유로 아기를 키우고 있는 바 출생과 함께 B형 간염 백신을 맞아야 할 정도로 아기가 B형 간염에 노출될 상황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의도하지 않고, 선택하지 않은 알루미늄과 수은으로 제조된 유전자재조합 백신을 강제 주사하여 태어나자마자 아기가 면역계에 손상을 입고, 나아가 이후 드러날지도 모를 더 심각한 부작용까지 애태워 걱정해야 하기에 부모로서의 불안함과 정신적 충격은 크기만 합니다.
/박지주의 아기, 박늘찬에 대한 B형 간염백신 투여 설명의무 위반 진정서 중에서 발췌"

한국에는 백신에 대한 정보가 거의 완벽하게 은폐되어 있다. 정부에서 백신 부작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착각. 이 때문에 드문 드문 백신 위험성을 경고하는 기사가 날 뿐 백신에 대한 국민 인식 역시 드러난 엄청난 부작용에 비하면 굉장히 낮다.

이 와중 [예방접종 어떻게 믿습니까]를 번역한 차혜경 씨와 그녀의 남편은 다음 카페에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모임(http://cafe.daum.net/vaccinations)]을 개설했다.

이들은 매일 모임에 백신에 대한 최신 과학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예방접종을 한 뒤 부작용에 시달리는 아이의 부모에게 경험자로서의 조언을 해주고 있다. 자식의 건강을 위해 부모가 싸워야 하는 것. 이게 한국에서 살아가는 부모의 운명이다.


우연히 다른 사이트에서 보고 혹시 알고들 계시는 정보인가 싶어 퍼왔네요..

여기에 나오는 책 한번 구해서 봐야겠어요.. 정말 무서운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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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들 보고...찿아보면 있습니다. 그리고 잊지마세요, 아이의 장래가 달린 문제이고 엄마가 아이를 보호해 줘야합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주사를 나누어 마치고 그냥 마치고 하는 건 엄마의 권리지 의사의 권리가 아닙니다. 의사들은 한꺼번에 그냥 마춰버리면 편하지요...그리고 제대로 된 의사고 지식이 있고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 의사라면 분명 이해할것이고 오히려 그리 하라 강요할것입니다.



그리고 예방접종이 자폐증을 일으킨다는 물적 증명도 없으니 큰 소리 칠수 있으나 혹 만일 과다한 예방 접종이 자폐증을 일으킨다는게 확실화 되면 그 책임을 누구에게 묻겠습니까???



지금 나누어 마추시고 나중에  예방접종이 원인이다 하면 미리 막으셔서 다행이고 아니다 해도 다행이고요...하지만 주위에 너무나도 많은 자폐증아이들의 엄마들이 예방접종을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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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글중에 1살 이전의 아기들 예방 접종을 보고 그냥 있을수 없어 관련 글 퍼온걸 올립니다. 근래 예방 접종은 10년전보다도 몇배가 많은 양과 숫자고 몇개는 정말 애기때 마출 필요가 없는 주사들입니다.



거기다 몇분은 예방접종에 독감주사까지 같이 마추셨다구요??? 헉...ㅠ.ㅠ.

아무리 MERCURY 가 없다해도 주사양때문에 아기들이 견디지 못하고 자폐증을 보인다는 글이 많고 많은 자폐아를 가진 엄마들이 예방접종이 자신의 자식을 자폐 세계로 데리고 갔다 외치고 있는 판국에 그냥 지나칠수가 없습니다.



물론 예방주사가 자폐증을 일으켰다는 증거나 연구 결과는 없습니다. 하지만 많은 엄마들이 1살, 두살 예방접종후 열이나고 아프더니 다음엔 아이가 예전 같질 않더라 합니다.  제 주위에도 벌써 많은분들이 같은 소리 하십니다.



보통의사에게 하면 말도 안되는 얘기고 심지어 예방주사를 안 마출거면 자기에게 그만 오고 의사를 바꾸라는 얘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급증가하는 자페아 수는 어떡해 해석해야하는지요...



제가 이런 애길 하므로 많은 어머니들이 괜시리 걱정 시킨다 하시겠지만 참고로 들으셨으면 합니다. 마추데 나누어 마추십시요... 되도록이면 급한것만 마추고 별 필요 없는건 3살 이후에 마추는겁니다...



정말 이런글 올리고 싶지 않지만 또 다른 가족이 제 가족처럼 자폐증으로 맘 아프지 않았으면 해서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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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어떻게 믿습니까」 번역해서 출간한 차혜경

  
레이디경향 | 기사입력 2006-03-15 02:03  
  

자폐증 장애아들을 치료하는 미국의 한 가정의학과 의사가 예방접종의 부작용에 관한 책을 냈다. 각종 독성 물질과 유전자 조작 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백신으로 인해 자폐증 등 심각한 부작용이 초래될 수 있다는 것. 전직 간호사이자 간호학 박사 과정에 있는 차혜경씨는 「예방접종 어떻게 믿습니까」라는 제목으로 이 책을 번역했다. 딸 솔희가 예방접종 후 발달 장애를 겪는 모습을 보면서, 다른 부모들은 자기와 같은 아픔을 겪지 않길 바라는 심정으로 책을 옮겼다고 말했다.


“백신에 대한 의혹은 철저하게 밝혀져야 합니다”



“예방접종 부작용으로 딸아이 발달장애 겪어”

아이를 둔 부모라면 영아들이 ‘예방접종을 받은 뒤 돌연사했다’는 뉴스를 종종 접할 때마다 벙어리 냉가슴을 앓을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생후 6개월 미만의 영아들에게 권장되는 예방접종은 횟수만도 10여 회가 넘는다. 예방접종과 돌연사 사이에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증명되지 않았다는 것이 의료계의 공식적인 입장이지만 예방접종 직후 발열, 발진, 황달 등을 비롯해서 소아당뇨, 천식, 아토피, 발달장애 등 심각한 부작용 발생이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를테면, 출생과 동시에 아기에게 접종되는 B형 간염백신은 면역계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는 수은(치메로살)을 함유하고 있다.



부모가 B형 간염 보균자가 아니라면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가 B형 간염에 감염될 가능성은 극히 낮다. 그러나 대부분의 아기들이 출생과 동시에 B형 간염 예방접종을 거의 의무적으로 받고 있다. 수은은 중추신경계를 공격해 뇌와 간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다. 갓 태어난 아기가 간 경화증에 걸리는 극단적인 경우를 차치하더라도 대부분의 아기들이 출생 직후 수은 쇼크의 위험성을 감수해야 하는 현실이다. 그런데도 부모들이 백신에 포함된 수은의 함유량이나 발생 가능한 부작용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기회는 많지 않다. 과연 예방백신을 믿고 우리아이에게 접종해도 좋을 것인가.



최근 「예방접종 어떻게 믿습니까」를 번역한 차혜경씨는 중앙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간호학 박사과정 중에 있다. 또한 대학병원과 보건소에서 근무한 전직 간호사이기도 하다. 현재 남편과 함께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모임’(cafe.daum.net/vaccinations)을 운영하고 있는 차씨는 딸 솔희가 예방접종 이후 아토피, 경련을 비롯해 발달장애까지 겪고 있다고 한다.



솔희는 태어난지 몇 개월 뒤부터 계속 아팠다. 황달에 아토피, 경련 증세까지 보였다. 증상의 원인을 모르는 상황에서 아이의 증세를 호전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 원인 치료가 아닌 증세 완화에만 초점이 맞춰진 약물치료에 의지하고 있을 수만은 없었다. 아이를 치료하기 위해 엄마는 공부를 시작했다. 그녀 자신 간호사 출신의 의료인이었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예방접종이 원인이 됐을 거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다. 그저 면역체계에 문제가 생겼거나 체내에 배출되지 않은 노폐물(가령 출생 직후 태변을 통해 다 빠져나가지 못한 잔여물)이 원인이 되지 않았을까 추측할 뿐이었다.



“각종 언론 자료와 책, 논문 등 안 읽어본 것이 없어요. 그러다가 스테파니 케이브 박사의 책을 알게 됐죠. 이 책을 보면서 우리 아이의 증세가 발생했던 시기를 돌아보니 놀라울 정도로 예방접종 시기와 일치했습니다. 우리 솔희는 B형 간염 접종을 한 뒤 곧바로 황달이 나타났고 1차 DTaP 접종 직후 아토피가, 2차 DTaP 접종 이후 경련을 시작했어요. 온갖 자연요법 끝에 경련과 아토피를 고친 다음, 소아과 예방접종표에 따라 1차 MMR 예방접종을 했는데 한참을 옹알이하고 막 열 발자국을 걷던 솔희가 옹알이를 멈추고 걷지도 않더군요. 발달에 퇴행을 보이기 시작한 겁니다.”



“부모는 백신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 들을 권리 있어”

책의 원저자인 스테파니 케이브 박사는 루이지애나 주립대학병원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재직하다 개원한 의사로 미국가정의학회 회원이다. 동료 의사인 에이미 홈즈와 함께 자폐계열장애가 있는 700명 이상의 아이들을 치료하고 있는 그녀는 각종 화학첨가물과 유전자조작물질이 포함된 예방백신들과 자폐아들 사이에 상당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연구하고 있다. 그녀에 따르면 1980년대 초 미국의 몇몇 의사와 부모들은 예방접종이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예방접종의 종류와 횟수가 늘어날수록 학습장애, 주의력결핍장애, 소아당뇨, 류머티즘성 관절염, 유아돌연사증후군, 소아천식과 같은 질병이 갑작스럽게 증가한다는 것도 알았다.



DTP 예방접종을 강력하게 실시하도록 하는 법률이 시행됐던 1964년 이후, 아이들에게 자가면역질환과 신경학적인 문제가 크게 증가했다는 것도 이런 사실을 뒷받침했다. 자폐증과 예방접종의 관계도 의심받기 시작했다. 수천 명의 아이들이 예방접종을 받은 후에 고함을 치거나 쇼크, 발작, 고열이 일어난 후 자폐적인 행동을 보였다. 원래 자폐증은 유아 1만 명 중 1명에만 발병하는 드문 질병이었다. 그러나 지금 미국의 어떤 주에서는 150명 중 1명이 자폐증으로 진단받고 있고 대부분의 주에서도 1993~1998년에 자폐증 발생률이 300% 이상 증가했다고 한다. 그러나 거대 제약회사와 해당 정부 관료들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백신 시장은 이 문제에 대한 연구에 결코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백신 시장은 2001년에 이미 70억 달러를 넘어섰다.



“요즘 의료계에서는 ‘근거중심의학’이란 말이 유행처럼 강조되고 있어요. 과학적인 연구로 ‘근거’를 제시해야만 ‘의학’이라고 인정되는 거죠. 근거중심의학에 따르면 이 책은 ‘근거 없는’ 책이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근거’를 만들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고 그 돈은 정부와 제약회사에서 나온다는 사실도 절대 잊어서는 안 돼요. 수많은 양심적 의사와 연구자들이 그 ‘근거’를 만들기 위해 자금을 요청하지만 미국에서조차 연구자금을 구할 수 없다는 사실은 백신 시장의 어두운 면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이런 상황에서 부모들은 같은 말을 반복해서 들을 수밖에 없어요. ‘예방접종이 소아당뇨, 천식, 아토피, 유아돌연사, 발달장애, 자폐증을 일으킨다는 과학적인 근거는 없다’고 말이죠.”



차씨는 책을 한 줄 한 줄 옮기면서 수많은 생각이 교차했다. 그때서야 무엇이 문제였는지 알 것 같았다. 솔희가 처음부터 발달장애를 보인 것이 아니었기에 아이의 발달을 의심하는 시기도 좀 늦었다고 한다. 원인을 모른 채 얼마나 울부짖었는지, 얼마나 치료법을 찾아다녔는지… 간호학 공부에 십수 년을 바친 세월이 주마등처럼 스쳐갔다.



예방 백신에 여러 독성 물질이 포함돼 있다는 것을 일반인들은 잘 알지 못한다. 수은, 알루미늄, 페놀, 포르말린 등의 독성 화학물질들이 금쪽 같은 아이들에게 투여되고 있다. 심지어 부동액 원료인 에틸렌글리콜도 들어 있다. 몇몇 ‘현명한’ 엄마들을 제외하고는 그런 독성 화학물질들이 내 아이가 맞는 예방주사 안에 포함되어 있으리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것이다. 그 함유량이 얼마가 됐든 부모는 그 사실을 설명 받을 권리가 있다는 것이 차씨의 주장이다.



“귀한 자식에게 화학조미료 들어간 음식도 주지 않는데 알루미늄이나 수은, 페놀, 포르말린 같은 것들을 우리 아이 피 속에 일부러 넣는다는 것은 정말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일 겁니다.”



“독성물질 없는 백신 개발이 관건”

차씨는 이제 부모들과 정부, 의료진이 모두 나서서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제약회사들은 치메로살(수은)이 아무 문제없다고 외쳤지만 미국 엄마들이 수은 없는 백신을 찾자, 수은 없는 백신을 만들었다. 마찬가지로 소비자가 포르말린 없는 백신을 찾으면 포르말린 없는 백신을 만들 것이다. 예방접종에 대한 실험은 아직 끝나지 않은 셈이다. 40~50년 동안 사용하던 경구용 소아마비백신이 소아마비를 일으킨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사라진 것처럼, 어떤 부작용은 수십 년이 지나야 알 수 있다.



“백신에 대한 의혹은 철저하게 밝혀져야 합니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웃고 넘길 내용은 하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이 순간에도 아이들은 태어나자마자 날카로운 주사바늘에 찔리고 있기 때문이에요.”




심각한 부작용을 예상하면서 고민 없이 아이에게 예방접종을 하는 부모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부작용이 아주 적더라도 부모는 당연히 그것에 대해서 알 권리가 있다. 그러나 의사와의 면담시간이 1~2분 밖에 되지 않는 우리나라의 의료 현실에서는 그 권리마저도 사치스럽다. 그러다 보니 부모들은 아이에게 부작용이 발생한 후에야 허둥지둥 인터넷 사이트를 뒤지기 바쁘다. “그러나 더욱 안타까운 것은 솔희의 경우처럼 아이가 아픈 것이 예방접종 부작용인지도 모른 채 힘겨운 세월을 보내는 사람이 훨씬 많다는 것”이라고 차혜경씨는 강조했다.



“우리 주위에는 아이가 독감 예방주사를 맞을 때마다 심하게 앓아도 또다시 시기가 돌아오면 아이에게 같은 주사를 맞히는 일이 너무나 많아요. 심지어 형이 MMR 예방접종 후에 발달장애가 생겼어도 동생에게 또다시 MMR 백신을 접종하는 일도 흔하지요. 우리나라 부모들에게 예방접종은 거의 ‘절대 명령’이니까요. 식약청 홈페이지를 뒤져봐도 치메로살의 함유량이나 발생 가능한 부작용에 대한 정보를 찾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최근 프랑스 정부는 자국 청소년에서 B형 간염 예방접종을 중지시켰다. 이 백신이 다발성 경화증 등을 유발시킨다는 우려 때문이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도 모든 예방접종을 생후 3개월 이후부터 실시하도록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다. 권장하는 예방접종의 종류도 우리나라보다 훨씬 적다.



“가끔 시간을 다시 돌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요. 하지만 제가 번역한 책이 다른 부모들에게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꾸준한 자연요법과 해독치료 덕분에 솔희는 아토피도 사라졌고, 경련도 하지 않으며, 발달장애도 꾸준히 좋아지고 있다. 요즘도 그녀는 딸 솔희에게 최고의 의사이자 교사가 되기 위해 언어치료법 등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예방의학은 현대의학의 눈부신 성과입니다. 치명적인 질병들을 미리 예방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부작용보다는 질병 발생이 더 무서운 것 아니냐는 식의 발상에는 동의할 수 없어요. 부작용은 어떤 아기에게도 일어날 수 있고, 그 부작용이 그 아이와 가족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안전한 백신개발, 적절한 수준의 예방접종, 예방접종 시기와 단계의 합리적 조정 등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합니다.”





차혜경씨의 조언

예방접종 피해보상 프로그램

‘서울지법 민사합의 15부(재판장 조승곤 부장판사)는 3일 ‘예방접종 뒤 시력상실과 청각장애를 앓게 됐다’며 김아무개(당시 생후 6개월)군 가족이 제약사와 국가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김군이 DTaP와 소아마비 예방접종을 받은 뒤 뇌손상 증세를 앓게 된 것 사이에 인과관계가 인정되지만, 백신개발 과정과 사용 현황 등에 비춰봤을 때 통상적인 안전성에 결함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김군 가족들은 1999년 생후 6개월 된 김군이 서울 노원구청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을 맞은 뒤 구토증상을 보이다 뇌손상을 입게 되자 소송을 냈다.’ -한겨레 2003년 2월 4일



이 판결은 우리나라 예방접종의 현주소를 알려준다. 예방접종 때문에 피해를 봤어도 백신이 정상적으로 승인되고 유통됐다면 ‘피해 입은 사람이 재수 없었던 것’이라는 판결이다. 미국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도 제약회사나 의사, 국가는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는다. 결국 모든 책임이 부모에게 돌아온다.



법적으로 보상을 받기는 어렵지만, 예방접종피해 국가보상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신청대상은 표와 같으며, 진료비 중 본인 부담금이 30만원 이하일 때, 입원일수가 3일 미만일 때는 국가보상을 신청할 수 없다. 표에 없는 것이라도 예방접종과의 인과관계가 의심되는 질병이나 사망, 후유증을 남길 가능성이 있는 부작용은 국가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미국의 보상제도와 다른 점은 기본접종이 아니더라도 보상신청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독독감예방접종도 필수사항이 아니지만, 부작용 보상신청을 할 수 있다. 보상신청을 하면, 접수된 날로부터 120일 이내에 예방접종 피해 보상위원회로부터 3가지 기준(관련성이 명백한 경우, 관련성에 개연성이 있는 경우, 관련성에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 따라 심의를 받게 된다. 보상신청 유효기간은 5년이다. 5년이 지나면 보상신청 자격이 없어진다.  

[출처] 예방접종 <그것이 알고싶다 편> (지후맘 임산부 모여라(임신,출산,육아,임산부,벼룩시장,태아보험) |작성자 민서옴마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리수네집
    '11.1.9 12:21 AM

    이건 저희 홈페이지에 올려놓은 이 글을 보고
    저희 고객께서 올려놓으신 댓글입니다.
    도움이 되실것 같아 댓글도 같이 올려 놓아요.

    ............................................................................................................................
    35개월 된 제 큰아이는 생후 한달이후로 아무것도 맞지 않았습니다. 초보엄마로서 자신감이 없어서 출산시 비타민K 와 한달후 B형간염 1차와 BCG 까지는 맞았고, 그 이후 다시 위의 책을 비롯해 예방접종에 관해 공부하고는 다시는 맞히지 않았습니다.
    15개월된 둘째 아이는 태어나면서부터 아무것도 맞히지 않았습니다. 진통하면서 의사에게 비타민K 도 맞히지 말라고 했다가 진통내내 설득당했습니다만 남편과 함께 굽히지 않았지요.
    서울은 아니지만 인근 수도권에 살고 있고 가장 큰 산부인과 중 하나였습니다. 몇만명인가 출산했지만 이거 안 맞은 아기는 처음이라고 의사가 혀를 내둘렀지요.
    두 아이 모두 아주 건강한 편이구요, 어린이집 보내기 전까지는 감기도 거의 앓지 않았습니다.
    아토피는 물론 잘 토하거나 설사를 한 적도 없습니다.
    아직도 양가 어르신 들은 긴가민가 하십니다. 특히 간호사 출신인 시어머니는 지나가다 한마디씩 하시구요.
    더 키워봐야 알긴 하겠습니다만.. 여튼 제 선택에 후회는 없습니다. 수두나 홍역은 조금 힘들어도 물리치면 되는 것이지요.

  • 2. 아름드리
    '11.1.10 12:32 AM

    헉...25개월 우리딸 다 맞췄는데..너무 무섭고 끔찍하네요..정말 어떤게 옳은건가요.....
    몸에 좋다는건 다 해주고 과일하나까지도 유기농만 고집했었는데 ..독약을 놔주고 있었다니...
    어찌해야하나요....이런이야길 처음 들어봐서 너무 혼란스럽네요...

  • 3. 아웃사이더
    '11.1.10 11:24 AM

    저도 아름드리맘 답글과 동일한 심정입니다
    정말 어렵게 낳은 아이들에게 엄마가 무지해서
    그 비싼 돈주면서 독을 주었군요
    얼마나 힘들까요 아이들은 독과 싸우고 있었네요 마음이 무척 아픕니다

  • 4. 토끼단
    '11.1.10 12:10 PM

    친구 지인네는 정말 예방접종을 안 했다 하더라고요, 감기에 걸려도 약도 안 먹인다는데 그 집은,,
    저는 b형간염부터 선택접종 하나까지 다 맞췄는데 이제 a형 간염 맞춰야하는 때가 됬는데
    글 읽고 너무 무섭네요 ㅠ

  • 5. 보리수네집
    '11.1.11 12:07 AM

    저도 이런 사실을 몰라 다 맞추었는데 너무 후회되어요

  • 6. uzziel
    '11.1.11 3:39 PM

    정말 소아과의사들도 모르는 것이 맞는거 같기는 하네요.

    저희 친척중에 소아과의사가 있는데...

    저희 아이는 로타바이러스 접종을 안했거든요.
    친한 아이 아빠가 소아과의사는 아닌데...
    나온지 얼마 안된 예방접종은 안하는 것이 좋다고 해서요.

    그래서 안했는데...
    친척인 소아과의사는 왜 접종을 안했냐고...그러더라구요.

    정말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네요.

    저도 어렵게 아이를 가지고 낳은지라...
    예방접종비가 비싸도 혹시나 하면서 다 접종을 했는데...

    이런 글을 읽으면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다...싶기도 하고...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도 들고...

    안타깝네요.

    자기들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사람들이요.

  • 7. 에쓰쁘레
    '11.1.13 9:32 AM

    그런데, 초등학교 입학시에는 어떻게되나요?
    필수예방접종 확인서 제출해야 하는걸로 알고있어요.

  • 8. 봄소풍
    '11.1.13 4:22 PM

    폐구균은.. 3가 백신 단종 되고, 지금 5가 나왔다고,,
    3가 3번 맞은,, 돌안된 아들한테.. 5가로 .. 2번 추가 맞추라 하네요. ㅜㅜ

    5가는 한번에 15만원, 3가는 한번에 10만원..

    돈도 돈이지만,, 너무 심하더라구요.

  • 9. 유니콘
    '11.1.16 10:52 PM

    추천 백만개 하고싶네요...돈에는 양심이 없으니까요..세상은 점점그렇게 굴러가고있나봐요...

  • 10. 수성 우원
    '11.4.1 12:07 AM

    저는 8세,7세 두아이 모두 예방주사 꼼꼼히 맞추었습니다.
    아토피, 감기, 장염, 뭐 이런것들 전혀 없구요.. 당연 입원한 적도 없구요..
    큰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니..예방접종 확인서 완전 필수로 내야하구요..
    늦게 내면 선생님 독촉이 대단합니다..
    그리고 전 아이들 대충 씻기고, 대충 먹이고, 집도 대충 치웁니다..
    외출 후 돌아와서 손이야 씻기지만 겨울에 매일 샤워 시키진 않아요.
    유기농 고집하지도 않고 외식도 자주합니다.
    겨울에 집은 보일러 많이 틀지 않아 서늘하고요.
    너무 깔끔 떨지 않으니 아이들 튼튼하게 잘 자라고요..
    지금 몇년째 감기 안 걸린것 같습니다..
    저희 집엔 해열제도 없구요..(냉장고엔 몇년 묵은 약이 있는데 버려야합니다)
    뭐든 자연스럽게 하면 무리가 없을듯해요..
    하지만 예방접종은 전 필수인것 같아요..아무리 생각해봐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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