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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주방의 기초...도마~

| 조회수 : 8,223 | 추천수 : 45
작성일 : 2006-12-23 02:22:08
오늘 소개해드릴 라커의 주방살림중에 하나~~
음식을 할때 단 한순간도 떨어질수 없는것~~~

감히 주방의 기초라고 쓴....도마를 소개할까 합니다







먼저 컷코 도마 두개입니다
하나는 큰것, 하나는 작은것...각각의 이름이 있던데....

칼을 구입할때 같이 구입했습니다
컷코칼은 컷코도마를 써주어야 한다고 해서 샀는데
전혀 사용을 안해봤습니다
한 두어번정도..

거의 안써보니...

장점은.....없습니다....색상은 맘에 듭니다....주방이 깔끔하게 보이닝까요.

단점은.....두세번 써보았는데, 큰도마는 너무 무겁고, 도마가 아랫부분이 다리처럼 있어서 높이가 높아집니다
하여 우리나라 사람의 체형에 맞는 씽크대 위에 놓고 쓰기에는 높이가 높아서...불편했네요
색상이 하얀빛이라서 김칫국물이 잘들고 마르는데는 오래 걸리고 합니다






요건...울집에서 젤루 막쓰는 도마입니다
홈플@스에서 샀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그런대로 좋습니다

장점은...가격이 착하다는것
            도마에 자가 그려져서 가끔씩 요리책을 보고 할때...몇cm로 자르세요...할때 가끔은 해본다..ㅋㅋ

단점은....플라스틱이라서...건강엔 썩 좋지 않을듯 하다...
             역시...김칫물이 들면 잘 안빠진다.







요건 이름을 잘?? 필름도마라고 했던듯...

필름도마라~~~그냥 필름처럼 얇다고 해서 그리 불리운듯 하네요.

된장국을 끓이거나, 볶음등등...
내료를 썰어서 다시 팬에 넣고 하는 수고로움을 줄이고자 샀는데
잘 사용하는중입니다

장점.... 특히 된장국 끓일때 재료를 한꺼번에 다~~썰었다가
           도마채로 들고  한꺼번에 톡 털어넣으니.....  참 실용적이고 좋으네요~~

단점은...좀 심하게 얇아서 ㅋㅋㅋㅋㅋ





나무도마...

요건 빵도마로 씁니다....

선물받은던데...아주 유용하게 잘쓰네요
가끔씩 빵을 자를려면 도마마다 김칫국물땜에 곤욕이였는데
이 도마로 잘 사용하고 있네요.
착한가격...에....나무라서 더 멋스러운듯~~~





나무도마위의....하양도마~~
이건 약간 딱딱한 느낌의....도마...

지인으로부터 선물받았는데
참 좋다....포장지도 안뜯고 아직은 쓰임이 많지 않은데
앞으론 잘 쓰여질듯 하다...김밥용 도마로 낙찰볼려고 생각중이다~~

이상 별건 없지만
라커의...도마 얘기였습니다

오늘은 도마를 햇볕에 바짝....말리고 뜨거운 소독도 한번 해주어야 할듯 하네요





마지막으로 린나@ 가스오븐렌즈~~~

이것 역시...백색가전을 선호하는 라커가 선택한 ...
한 5년전 이마@에서 49만원대로 샀슴....
요기다 쿠키도 굽고, 피자도 만들어먹고...등등등~~
아직...아무탈없이 잘 쓰이고 있네요
부지런히 닦아만 주면 빤짝빤짝....항상 새것같아서 좋아요

이것 쓰기 전에 찐한 곤색의 가스렌지를 썼었는데
그건 먼지가 뽀얗게 앉는모습, 국물의 얼룩진 모습이 너무 잘보였는데

이 하양이~~오븐은 거의 깔끔하게 보여요~~
오븐 사실분들~~~하양색을 권해드립니다....


즐건 성탄 되세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원
    '06.12.23 11:47 AM

    저는 마음에 드는 도마를 구하기가 참 어렵던데요...
    라커님처럼 하얀색은 김치국물이 배어서 눈에 거슬리고 나무는 관리를 잘못하면 썩고..

    그래도 나무도마에 더 애정은 가더라구요
    어릴적에 부엌에 있던 홈파인 나무도마...너무 오랜세월 엄마의 칼질을 무던히도 감내하던 나무도마^^

  • 2. 아진
    '06.12.23 10:57 PM

    그래서 있나 봅니다. 빨간 도마..
    http://www.busybee.co.kr/FrontStore/iGoodsView.phtml?iCategoryId=6&iCategoryI...

  • 3. 예삐맘
    '06.12.24 2:44 AM

    도마꽂이랑 오븐이 저희집이랑 같네요...
    전 언제인지 모르겠으나 오븐 이마트에서 오십오만원인가 줬던걸로 기억하는데...
    아 근데 5년이나 쓰셨는데 오븐이 상판이며 손잡이며 다 새거 같아요...
    울집 오븐은 왜 이리 낧은거지....
    울집껀 외관상 한 십년은 더 쓴거 같거든요...
    내년에 교체하려고 맘먹고 있는데 울집 오븐한테 미안해지네요...
    이래서 물건도 주인을 잘 만나야 하는건가봐요...^^;

  • 4. 퍼플걸
    '06.12.25 2:24 AM

    도마 받침이 탐나네요~
    저런건 어디서 살 수 있나요?

  • 5. 쿨벅스
    '06.12.26 11:12 AM

    네.. 저두 받침이 탐나네요^^ 어디서 구입하는건지 궁금

  • 6. 라커
    '06.12.27 12:09 AM

    지원님~~그러게요 엄마들이 부엌에서 쓰시던 나무도마는 김치물이 안들었었던듯 한데...ㅠㅠ
    아진님~~저 빨강이가 탐이나서 장바구니에 담았다 놨다...많이도 했답니다...ㅋㅋㅋ저렴한곳 감사^=^
    ss님~~저 나무도마는 빵자를떄...딱인듯...김밥자를때도 가끔은~~~^-^
    예삐맘님~~오븐이요...가만 생각하니...7년남짓 쓴듯 해요...그만큼 밥도 안해먹고, 살림도 안했다는....ㅠㅠㅠㅠ증거가 아닐까 한다는...ㅠㅠㅠ 전 50이 안되어서 정확히 기억이 나는데
    49만7천원쯤이였던듯.....ㅋㅋㅋㅋ사진빨이예요...험해요~~ㅋㅋㅋㅋ
    퍼플걸님~~도마받침은 이마트에서 샀답니다..가격도 저렴했던듯~~~
    클벅스님~~~이마트요...홈에버에서도 보이는듯 하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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