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자상커버 아니지 가방인가??ㅎㅎ

[둘이서]

어제오후쯤 이웃님에게서 전화를 받았지용~
올케네집에 가기로 했는데,, 자기가 교자상커버 선물하기로 했는데 깜빡했다며 시간이 촉박하지만 만들어 줄수
있느냐며... 누빔까지해야하는지라 보통날이었음 안되는 거지만... 다행이도 울 집 소품들 커버만들려구 제가 누빔해
놓은 원단이 있어 급하게 저두 만들었지요...^^
저녁 늦게 찾으러 오셔서 보내고...
울집의 교자상을 보니... 어쩜,,,이럴수가~~~
울집 교자상은 처음 샀을때 그 종이상자로 덮여있더라구요..--"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더니만... 꼭 절 두고 하는 얘기더라구요...
그래서, 남은 원단으로 울집것두 만들었어요...



파이핑 없이 만들면 더 쉽게 만들겠지만...
파이팡 안하면 안꼬없는 찜빵을 먹는듯해서...ㅎㅎ





요건 지퍼부분이어요~
포피민트가 볼수록 사랑스럽게 느껴지네요..^^



Merry Christmas~~

즐거운 시간 되세요~^^

[김민다]

잘만드셨네요. 우리집에 있는것은 그냥 알몸으로 있는데....

[라라]

와 재주 좋으시네요. 부러버라.. 흰색이라 때탈까 걱정되네요. ㅎㅎ

[기쁨가득]

어머~ 넘 이뽀요^^ 울집도 알몸으로 있는데..^^
저두 요거 부탁 좀 드리고 싶은데요..
얼마쯤하나요? 쪽지 좀 주셔요~

[석봉이네]

아주 예쁘고 깔끔하네요
저도 친정집꺼는 만들어서 보냈는데
저희집 교자상은 아직도 알몸으로 오들오들 떨고 있답니다 ^^

[영영]

이추운데 제희집도 오들오들 떨고 있네요
넘 이뻐요
저도 가격 궁금해요 쪽지로 가격 알려주심 감사

[정태진]

꼬질한 박스속에 있는 울집 교자상도 구제해주고 싶네요.

[윤빈맘]

저희 집 꺼도 알몸인데...
저도 가격 알려주세요...

[아젤리아]

너무 이쁘요~

[둘이서]

김민다님~ 알몸이라고 하시니 왜 전 야한 생각이 떠오를까요?ㅋㅋㅋ

라라님~ 흰색아닌데...^^ 제가 만든건 민트색이어요~~~^^*

기쁨가득님, 영영님, 윤빈맘님 쪽지 드릴께요~

다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부끄,부끄~~ㅎㅎㅎ

[맑은봄]

둘이서님...저에게도..쪽지.부탁드립니다...

[박남숙]

둘이서님..^^제게도 쪽지 부탁드려여...

[둘이서]

맑은봄님, 박남숙님 쪽지드렸어요~^^

[김은희]

안녕하세요. 저도 가격이 궁금합니다. 쪽지 부탁드려요 너무 예쁘네요

[기쁨가득]

둘이서님~ 이쁘게 만들어주세요^^

[들들맘]

저도 가격이 궁금합니다. 쪽지 부탁드려요

[브리지트]

어머 ~~ 요기에 둘이서님의 글이 있었네요~~
너무 야무지게 만든 교자상 커버네요.색상도 너무 예쁘고 ...
둘이서님의 안목과 솜씨가 돋보이는 작품이예요.~~^^

[둘이서]

김은희님, 들들맘님 쪽지드렸어요^^

기쁨가득님~ 네.. 주문해주셔서 고마워요^^

브리지트님~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예쁘게 봐주시는 님들 덕분에 늘 행복해요~^^*

[나는행복]

안늦었으면 저도 가격이 궁금하네요.. 쪽지부탁드려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