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도우미를 소개하려 합니다.
이 도우미를 집에들인건 울신랑이 손에 습진 걸렸다고 .....도저히 이래선 않된다하여 저희집에 들이게 되었습니다.
전 이상하게 설겆이가 제일 하기싫습니다.하여 신랑을 시켰더만 습진생겼다고......그리하여 저희집 한자리를 내주었지요
이아지매 일잘하네요~~.여러번 시켜도 군소리 없이 합니다.
그덕분에 울신랑 설겆이에서 해방 되었구요.
구입년도는 2001년 이었구요.가격은 160정도주었습니다.
장점은요 조용하면서 물도 저보다 적게 쓰구요 ,특히 삼겹살 기름 제거에 탁월하구요.
살균도 시켜주고,말려두주고요..
단점은요 냄비에 눌러붙은건 못씻구요,세척 시간이 좀오래걸려요 ,아주비싼 크리스탈 이런건 기스를 좀내요.
단점 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아 전 너무 좋아요~~~
사실 요즘 더욱 게을러져서 울부짖고 있습니다
"그릇 니들이 줄맞춰 세척기 안으로 들어가 누워주면 않되겠니~~~"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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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응모)우리집 북박이 도우미 아지매
중전마마 |
조회수 : 5,477 |
추천수 : 42
작성일 : 2006-12-21 20: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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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중전마마
'06.12.21 8:57 PM올리고 보니 세척기로 올라온 글이 있네요....
이왕 쓴거니 그냥 둘께요..2. 그렇지요
'06.12.22 9:11 AM저도 얼마전에 6인용 하나 구입해서 너~무 잘~ 쓰고있답니다.
이렇게 편리한 걸 왜 이제야 샀는지...
"그릇 니들이 줄맞춰 세척기 안으로 들어가 누워주면 안되겠니..."
-->> 심하게 공감합니다 ^^3. 달의뒤편
'06.12.22 10:47 AM저도 설거지가 제일싫어요 ㅋㅋ
4. 나야나..
'06.12.22 4:10 PM넣는것도 넣는거지만... 제자리 찾아가는것두 귀챦지요..
이런말 울 엄마한테 하면.. 차라리.. 죽으라~~
이러실 꺼에요...5. who knows?
'06.12.22 9:18 PM전 설거지 좋아해요... 속이 다 시원해져요...
원래 잘 안하는데 한 두달전에 맘잡고 설거지 좀 하다가 손목과 팔꿈치에 건초염이 생겨서 지겹도록 한의원가서 침맞고 있는데 잘 안나아요..
남편에게 설거지 하면서 무거운 냄비 들었다 놨다 해서 건초염 생겼다더라 했더니...."지금 협박하냐?"라는 특이한 반응을 얻었지요.....
이상하신 남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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