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이 났어요.
잎이 났어요.
뽀로롱 뽀로롱...
어렸을때 관찰일기를 쓰던때가 생각납니다.
매번 키울때마다 늘 신기한 마음에
하루에도 몇번씩 쳐다봅니다.
씨를 발아시켜 먹는 새싹채소기
다이소에서 이천원주고 봄에 구입했어요.
새싹일때 완전히 자란것에 베해 영양소의 성분이 많이 있다고해서
언제부턴가 새싹열풍이 불어 집에서 한 두번은 키어보셨죠.
사진에 있는건 제가 키운 무순이에요.
씨앗을 물에 6시간이상 불려 깨끗히 씻어 키친타올을 깔고 씨앗을 가지런히 펼쳐줍니다.
씨앗을 뿌린 후 싹이 틀때까지 덮어 죽구요 싹이 조금 올라오면
키친타올이 마르지 않게 물을 뿌려주시고 물을 채워주고
아침 저녁으로 물을 갈아줍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종류별의 씨앗과 이천원짜리 새쌕재배기.
기르기가 쉬운게 장점이구요
또 아이들 관찰학습으로도 좋죠.
단점은 물을 갈아줄때 재배판에 뿌리를 내려서 물을 갈아줄때
들고 주기가 애매하고 흐트러지는게 단점이랍니다.
햇빛에 나두었더니
5일동안 키다리가 되었네요.
햇빛 있는쪽으로 돌려놓으면 얘네들이 또 햇빛쪽으로 향합니다.
이걸 어찌 먹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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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새싹 재배기
예형 |
조회수 : 3,687 |
추천수 : 99
작성일 : 2006-12-21 17: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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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라커
'06.12.22 4:30 PM아~~
이렇게 이뿐 새싹에 왜 덧글이 없을까요?
너무 이뿌네요~~
정말 먹기 아까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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